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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a Clara
스페인 브랜드 Rosa Clara 해외유명 셀러브리티 뿐만 일반인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된 웨딩드레스 브랜드 보통 드레스를 생각하면 베라왕,림아크라,암살라,아쿠아키아라 등이 꼽히곤 하는데 오늘 난 고혹적이면서도 정말 특별한날 입고싶은 브랜드에 대해 소개해 볼까한다
개인적으로 드레스와 같은 모든 여성이 좋아하는 샤랄라 스타일 보단 미니멀하고 심플하게 떨어지는 라인을 더 좋아하지만 그래도 여자인지라 예쁘고 아름다운 것을 보면 눈길이 가는 것은 당연지사이다
신부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의 세계를 선사해준다는 일념으로 화이트 하나를 앞세워 너무나도 아름다운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베일은 모두 실크로 클래식하고 섬세한 니트기법으로 제작된다 베일하나만 보아도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유니크함이 느껴진다
보통 티아라 라고 불려지는 보석가득 박힌 왕관을 착용하곤 하지만 로사클라라만의 독특한 아이템인 헤어악세사리가 무척 돋보인다 심플한 드레스에 저런 악세사리 하나면 그 어떤 것보다 강한 인상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화이트 풀착장(?)을 요구하는 특별한날! 오픈토부터 웨지힐까지 . 꼭 웨딩데이가 아니라 하더라도 일상복에도 웨어러블하게 신을 수 있는 깔끔한 디자인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웨지힐 너무 마음에 든다 ㅜ
오늘의 주인공! 웨딩드레스를 살펴보면
로사 클라라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레이스를 이용 오프숄더,볼레로 스타일의 굉장히 여성스러운 라인부터
시크하고 미니멀한 디자인도 선보이고 있다
2008년 디자인을 조금 살펴보면
너무마음에 드는 디자인이 많아 사진 선택하는데도 한참을 고민했다는
계속해서 2009년 디자인은
이번 캘빈09 s/s에서도 선보인 종이접기한듯한 입체감 있는 디자인부터
실루엣도 너무 예쁘고 디테일마저 사랑스러운 그야말로 한송이 꽃같은 스타일
기모노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오비스타일 드레스도 너무 아름답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드레스 특별한 날 꼭 한번은 입어보고 싶은 드레스 순백의 화이트로 얼마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만들 수 있나 끝까지 가보자가 느껴지는 이 디자인들이 너무 좋다 그리고 언제나 고집하는 어떤 컬러도 첨가하지 않은 화이트 그레이 빛 화보도
당신이 독신주의라 하더라도 기억 한 구석에 정리해두자 rosa clara! 혹시나 운명의 상대가 나타난다면 제일먼저 생각해내야할 이름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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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행.복.이.머.무.는.집. 원문보기 글쓴이: 데코미야
첫댓글 내는 사진속의 여인과 다시 한번 결혼했으면.... ㅋㅋㅋ
능력있음 기꺼이 글케 하시라요... 가는 남자 안 잡구 오는 남자 거부 안 함...ㅋㅋ
사진 속의 여인은 넘 멀어요. 젤 가까운 데서 살 부데끼며 사는 여인이랑 다시 웨딩사진 찍는 건 어떠할 지~~...............어머~~~~정말 두 분 그렇게 함 해보세요. 정말 이쁘겠따~~
행주나님 먼저 해 보시라요... 저는 용기도 없고 시간도 없고 머니도 없고 기타등등 없는게 많아서리... 행주나님 글케 하심 그 용기 본받아서... 도전해 볼까요???
얼마전에 저의 친정오빠가 리마인드 웨딩촬영을 했거든요. 진~짜 부럽더라구요. 그 딸이 (그러니까 제 조카죠) 비용을 부담했다던데...그래서 저도 울 딸에게 그렇게 하는 거라고 세뇌시킬까 싶어요~ㅋㅋㅋ 좀 많이 기다려야겠땅~~
기왕 할 꺼면 빨리 해야 사진빨이 예쁘게 나올 거 같아요^^
완전 모델들을 위한 드레스다...멋지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