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tea 는 끝이 없다
색상으로 구분하기도 하는, 종류에 따라 물 온도도 다르고, 차를 우리는 시간도 다르다
표지로는 칵테일인가 싶었는데
다양한 차도 알고 각종 향신료와 음료들도 알게 되었다
술 없이도 차류로 연출할 수 있구나 알게 되었다
티 소믈리에, 유튜브 홍차 언니 등 플랫폼? 도 확보했고
차에 대해서 시작할 수 있겠다 싶다
보통은 2~3g 찻잎을 우려내지만, 청차(우롱차)만 3~5g 을 우린다
녹차는 60~80도, 백차,청차(우롱차)는 80~95도, 홍차,흑차(보이차),티잰(허브티 등) 95~100도
콤부차 : 북미에서 티에 과일주스를 더한 아이스티, 스코비 scoby 를 첨가해 발효
티에쏘 Tea Esso : 홍차를 진하게 농축한 뒤 분말로 만든, 조청같이 강한 단맛
블랙 티 에스프레소 : 홍차를 분말로 만들어 사탕수수 비정제 원당을 혼합, 라이트/오리지널 버전
<말기암의 통증을 다스리는 아로마테라피> 하세가와 노리코
프로스팅 Frosting : 유리잔에 하얀 가루 형태인 소금이나 설탕으로 하얗게 반짝이도록 연출하는 기법, 유리잔 가장자리에 레몬즙을 두른 뒤 접시에 담긴 소금이나 설탕을 조심스레 묻힌 데코
마티니 글라스 사이드에 리치 시럽을 묻힌 뒤 크리스탈 슈가로 프로스팅
차시(수저)로 차완(그릇)에 적당히 덜어 넣은 뒤 차선(막대)으로 휘저어 격불
두드릴 격, 떨어낼 불 : 찻잎을 갈아서 휘저어 마시는 방식, 건조 찻잎을 갈아 고운 형태로 만들어 거품이 일 때까지 대나무로 만든 차선으로 휘저어 마시는 방식
커피 카페인과 달리 tea 에 든 카페인은 테인 Theine
무카페인 음료, 허브티 : 루이보스, 히비스커스, 캐모마일 등
무카페인 과일 티 : 아만다프리미엄티의 What a feeling, Over the rainbow
알코올이 들어있지 않은 음료, 목테일 Mocktail
인도 다르질링 다원에서 첫번째 수확한 찻잎 DJ-1 Darjeeling First 플러시
가니쉬 아라잔 alazan : 전분에 설탕을 섞고 식용 은가루를 입힌 데코용 식용구슬
정향 : 인도네시아 원산지의 향신료, 꽃봉오리를 말려 사용, 못처럼 생겨서 丁향
팬넬 : 회향, 싱그럽고 아삭한 식감, 쓴맛이 적고 상쾌한 향미
카르다몸 : 카다멈 또는 카르다몸은 생강과 식물의 씨앗, 백두구로도 불린다, 향신료의 여왕
크렘 브륄레 Crème brulee : 달걀 노른자, 설탕, 바닐라시럽을 섞어 살짝 익혀, 냉장, 생크림, 설탕을 휘핑해 전체를 섞고 다시 휘핑해 만든 커스타드 크림, 티 베이스 위에 커스터 크림을 올리고 설탕을 골고루 뿌린 뒤 그 위로 토치로 설탕을 녹여 크렘 브륄레 완성
산펠레그리노 리모니타 : 레몬 탄산수 브랜드, 폼펠모(자몽)
딸기 말차 요거트 슬러시 : 딸기 농축액/딸기잼, 요거트, 그 위에 격불한 말차를 스푼으로 떠서 올리면 완성, 가니쉬는 딸기 반쪽 추천
말차 시럽 : 말차를 차완에 넣고, 설탕을 더한다. 60도 물을 넣고 차선으로 휘젓는다 (격불 아님)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섞어 주르륵 흐를 정도의 농도 추천, 냉장 1일 보관 후 사용
줄렙 Julep : 물약, 설탕물을 뜻하지만 위스키에 설탕, 박하 등을 넣은 청량음료
청명 전에 딴 일아일엽으로 만든 최고급 녹차, 명전용정에 민트 시럽을 넣어 청아한 난꽃 향을 즐길 수 있는, 그린 용정 줄렙
청차 우롱차 : 산화도가 높아 홍차에 가까운 블랙우롱차, 산화도가 낮아 녹차에 가까운 그린우롱차
중국 푸젠성의 대표적인 철관음 품종의 찻잎으로 만든 제품이 우롱차, 버터 카라멜 같은 농후한 단맛이 나고 은은한 꽃 향이 특징
스윗 우롱 오렌지 위스키 : 우롱차를 냉침해도 되고 위스키에 우롱차를 실온에 우려도 된다
세이커에 구운 밤 시럽 + 쿠앵트로 + 냉침 우롱차 + 위스키 + 얼음
쿠앵트로 – 프랑스에서 오렌지 껍질로 만든 리큐어, 트리플 섹의 프리미엄 브랜드
유리잔에 우선 담고, 진저에일을 바스푼 뒷면을 이용해 조심스레 넣어 완성
진저에일 – 생강으로 향기와 맛을 내 캬라멜로 착색한 탄산음료
데킬라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 데킬라 + 오렌지주스 80% 넣고 바 스푼으로 잘 섞어 준다
그레나딘 시럽 대신 히비스커스 시럽을 바스푼 뒷면을 이용해 조심스레 따라 주면 완성
그레나딘 시럽 – 석류 과즙과 설탕으로 만든 무알콜 빨간 시럽
재스민 시럽 : 재스민 녹차 중 최상품 벽담표설을 우려 내고, 설탕 넣고 약불로 졸인다
저으면 설탕 결정이 생긴다
재스민 샴페인 : 세이커에 얼음 + 재스민 시럽 + 재스민 냉침차 를 담고 샴페인을 넣어 완성
그린 마가리타 : 세이커에 얼음 + 데킬라(페트론 실버) + 쿠앵트로 + 라임주스 + 민트시럽 + 냉침 녹차 + 말차 시럽, 레몬 조각으로 유리잔 가장자리 문지르고 소금으로 프로스팅
녹차에 상쾌한 스피어민트와 데킬라의 절묘한 조합
페트론 실버 : 최고급 블루 아가베로부터 극소량으로 추출한 화이트 데킬라, 시트러스 과일향
재스민 진 피즈 Fizz
세이커에 꿀물 + 레몬주스 + 달걀 흰자위 세이킹, 얼음 넣고 세이킹
유리잔에 냉침차 + 진 + 클럽 소다 넣고, 그 위에 달걀 흰자위 거품 조심 올린다
클럽소다 : 물에 탄산수, 미네랄을 넣은 것, 달지 않다
세계 3대 홍차 : 인도 다르질링, 스리랑카 우바, 중국 기문(난초향의 부드러운 단맛)
기문 소주 블랙티 : 소주에 기문 홍차를 넣어 실온 냉침
세이커에 얼음 + 냉침차 + 칼루아 리큐어, 유리잔에 넣고 복숭아 사이다/클럽 소다
세계 최초의 홍차, 랍상소총 Lapsang Souchong, 중후한 바디감의 남성미
골든 푸얼 Pu-erh 오렌지 위스키 : 보이차, 랍상소총, 콤부차의 조화
보이차 + 랍상소총 을 냉침, 유리잔을 냉동실에 준비
유리잔에 얼음 + 냉침차 + 위스키 넣고 섞고 쿠앵트로 + 오렌지 탄산음료 + 콤부차 원액
뱅쇼 Vin Chaud 따뜻한 와인 : 레드와인에 시나몬 등 향신료와 과일 등 넣어 끓여 내 마신다
독일 글뤼바인 Gluhwein 영어로는 멀드와인 Mulled Wine
무알콜 뱅쇼 : 레드와인 대신 포도주스/크랜베리주스 사용
스타 아니스 : 팔각, 중국 원산의 오미자과 상록 식물, 열매를 향신료로 사용
화이트 티 뱅쇼 : 건강에 좋은 백차 수미, 맑은 사과주스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