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하느님께 내맡기실 분, 안 계신지요?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살고 싶으시다고요?>
정말 참으로 잘 생각하셨습니다.
아마, 아마가 아니라 참으로 님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탁월한 생각'이 아닐 수 없습니다.
님께서 저의 안내에 따라 하느님께 내맡기시게 되면,
님의 그 가장 탁월한 생각이 일생일대의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제 말에 깊이 동감하며 감사기도를 올리게 될 것이 아주 분명합니다.
이제 저의 안내를 자~알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1) 우선, 무엇보다 님은 하느님에 의해
하느님의 모습대로 만들어진 '하느님의 것'이며,
그래서 님은 님의 '주인'이 하느님이심을 인정하고 굳게 믿으십시오!
2) 하느님은 님을 만들어 주신 님의 주인이시지만, 님을 '자녀'로 삼아주셨습니다.
참으로 '크신 하느님의 은혜'입니다.
님은 그분의 자녀요, 그분은 님의 '아빠, 아버지'이십니다.
하느님을 참으로 님의 '아버지'로 느끼십시오.
3) 님은 분명히 '하느님의 것'이며, 더 나아가 님의 소유인 모든 것들 즉,
님께서 소중하다고 여기는 배우자, 자녀들, 재산 등 그 모든 것들도
님의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것임을 인정하십시오.
이 세상 모든 것들은 'made in GOD'입니다.
4) 주인이신 하느님께서 님의 것들을 원하신다면,
언제이든 기꺼운 마음으로 그분께 다시 되돌려드릴 것을 '굳게 결심'하십시오.
그 결심은 하느님께 드리는 '맹세 수준의 굳은 결심'이어야 합니다.
그 결심이 하느님께 자신을 내맡기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느님께서 님의 생명을 원하신다면 그 생명도 기꺼이 내드리고,
님의 사랑하는 배우자나 자녀의 생명까지도 원하신다면,
인간적으로는 엄청난 마음의 고통이 따르겠지만,
외아들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상의 죽음을 끝까지 지켜보셨던 성모님의 고통을
생각하며 그들의 죽음까지도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굳은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님의 세상살이에 있어서 없어서는 아니 될,
님의 개인적인 능력과 피나는 노력에 의해 형성된 님의 많거나 적은
모든 재산들까지도 하느님께서 원하신다면 언제라도 기꺼이 되돌려 드리겠다는
아주 굳은 결심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님의 것들을 '원하시는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늘 안으로 원하실 지, 수 년 안으로 원하실 지, 수 십 년 후에 원하실 지
말입니다. 그 '때'는 오직 하느님만이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오히려 우리가 내맡겨드린 것보다 더 많이
10배, 100배로 채워주실 지도 모릅니다.
하느님께 님의 모든 것을 완전히 100% 내맡겨 드리겠다는 굳은 결심을 하셨기에
님께서는 앞으로 님께 주어지는 날들을 그저 열심히 기쁘게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린 이후의 삶은
이 세상 그 어떤 것으로부터도 전혀 매임이 없는
'진정한 자유와 평화와 기쁨의 삶'입니다.
참으로 신기할 정도로 그 내적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좀처럼 깨지지 않습니다.
날이 갈수록 강해지고 깊어집니다.
님께서 1%의 모자람도 없이 자신을 완전히 하느님께 내맡겨 드린다면,
님께서도 분명히 그것을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님에게 그것들(자유, 평화, 기쁨)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만일 내맡긴 이들에게 내적 자유와 평화와 기쁨이 깨진다면,
그것은 하느님께서 그들을 당신과 더욱 가까이 일치시키시기 위해서일 것입니다.
5) 굳은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리십시오.
아무리 개인적으로 결심을 확실하게 하셨다 하더라도,
님의 굳은 결심이 님의 마음 안에만 남아 있다면,
마귀가 틈을 타고 들어와서 그 결심 안에 '악의 씨'를 뿌려 놓을 수 있습니다.
하느님께 내맡기는 일은 한 영혼이 '단순히 회개하는 일'과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회개해서 열심한 신앙생활을 해 나간다 하더라도,
길건 짧건 간에 얼마 후 다시 죄에 빠져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회개의 반복'일 뿐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께 100%를 완전히 다 내맡기면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이 일반적인 '회개생활'과 '거룩한 내맡김의 생활'과의 크게 다른 점입니다.
일반적인 회개 때에는 좀스런 '마귀 부하들'이 설쳐대지만,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길 때에는 '마귀 대장들'이 매우 강하게
달려듭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거룩한 굳은 결심'을
하느님께 봉헌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거룩한 굳은 결심의 봉헌은 '미사성제'를 통해서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미사성제, 거룩한 미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성부의 거룩하신 뜻에
당신 자신을 온전히 십자가의 제물로 봉헌하신 거룩한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6) 봉헌 미사는 저와 함께 할 수 없다 하더라도 무방합니다.
개인적으로 자신의 본당의 알맞은 미사 시간을 선택하여,
또는 성모성지나 순교성지 등을 선택한 후 미사를 통하여
자신의 거룩한 굳은 결심을 개인적으로 봉헌하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자신의 가족이나 아니면 신심 깊은 지인들에게 알려서
미사에 함께 참례하고 함께 기쁨을 나누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미사에 참례할 때에 감사 미사예물을 올리면 좋을 것이나,
미사예물의 액수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왜냐하면 봉헌미사의 가장 중요한 제물은 바로 '내 뜻'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 뜻을 가장 고귀한 제물로 즐겨 받아주실 것입니다.
7) 저에게 오셔서 저와 함께 봉헌서약 미사에 참례하셔도 좋습니다.
저와 함께 봉헌서약 미사를 올리실 때에는
'마르타 로벵(1902~1981)'이 자신을 '하느님의 사랑과 뜻에 위탁'하는 예절에
사용한 기도문 (봉헌서약 미사에 알맞게 수정하여 만든 '봉헌문')을
봉헌 예절에서 낭독한 후 제대에 봉헌하는 예식을 거행합니다.
제가 주례하는 봉헌서약 미사에 참례하지 않더라도,
이곳(카페)의 기도문 게시판에 있는 봉헌문을 출력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8) 개인적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긴 삶을 시작하신 분들께서는
자신의 영적 경험을 다른 분들에게도 함께 나누어 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9) 이제부터는, 이 땅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아가십시오.
'새 하늘'과 '새 땅'이 펼쳐질 '새 도읍', 새 예루살렘에서
하느님의 '새 백성'으로서 아버지이신 하느님의 얼굴을 맞대고 뵈오며,
아버지께 '새 마음'으로 '새 노래'를 불러드릴 그날까지
"언제나 기뻐하며 끊임없이 기도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1테살 5,16)
살아가십시오.
그리하여 '죽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완성시키십시오!
첫댓글
내일 뜻깊은 봉헌식을 앞두고 꼭 주님께서 축복의 말씀으로 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내맡김의 영성>을 차례대로 올리고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이네요!
축하 해 드리러 함께 가시는 옥주 안젤라님,
오시기로 한 베아따(취화)님,
오실지 모르는 베르따님,
내일 봉헌하십시다! 봉헌의 때가 되셨습니다~! 아멘, 아멘!!
거룩하신 아버지, 감사와 찬미를 바칩니다.
구원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위 사제를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한 내맡김>영성과 <주님께 모든 것을 맡깁니다>성가를 통하여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를 세우소서.
아멘~ ^^*
내일(7/18) <거룩한 내맡김>의 봉헌식을 아버지께 맡겨드리오니 뜻대로 마음껏 이끄시어
당신 홀로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옥주안젤라, 베아따(취화), 베르따도 아버지께 맡겨드리오니 뜻대로 마음껏 이끄시옵소서.
아멘~
아버지, 무심을 통해 이끌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옥주 안젤라, 베아따, 베르따를 통하여 당신께 맡기오니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그들을 통하여 당신 마음껏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
가장 거룩하고 아름다운 <축복의 장>으로 초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철부지들을 통하여 세세대대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옥주안젤라와 베아따(취화),베르따와 그밖의 예비봉헌자들 모두를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멘!
아버지 오늘도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 무위사제와 무심과 모든 하덧사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 봉헌을 망설이는 하덧사들을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아멘~아멘~!
무심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결심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하느님나라를 더 먼저 살수 있으니까요~^^*
아버지, 옥주 안젤라, 베아따, 베르따를 아버지께 맡기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무위사제와 봉헌하는 모든 이들과 내맡긴 영혼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지는요, 내일 봉헌식이라 무심 키퍼님이 일부러 골라서 올려놓으신 줄 알았답나당
지금 아버지께서는 <철부지 똥싸개들>을 통하여 작은 기적들을 베풀어 주고 계신데
<똑똑하다는 어른들>은 기적을 알아볼 수 없습니다.
기적은 마치, 돌덩이가 금덩이로 바뀌는 것이나 되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아버지, 이곳의 철부지 똥싸개들을 통하여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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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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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따(취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베르따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미리![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드립니다.
내일 함께 갑시다
옥주안젤라님
아버지, 모든 것 맡기오니 이끌어 주소서
깊은 관심에 설레입니다.
제가 가고 싶은 맘을 계속 웅얼거리며
고민하는 데...주님은 필요하다 싶으시면
보내주시는지라...
걱정은 됩니다...초행길이라.
제가 준비되지 않아서 참석해서
여러분들을 통해 배우고자 하는 맘이
간절해서입니다.
아버지,,, 그러나 제 생각과 뜻은 그저 어리석으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하덧사를 통하여 당신은 영원 찬미 영광 받으소서..아멘.
무심님,,,,
어미닭처럼 챙겨주셔서 감사감사 드립니다.
하덧사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감사합니다...아멘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베르따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주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르따님! 주님 이끄심에 아~~멘으로 응답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자알 하셨습니다, 베아따님
사실, 울산에서 성거산 성지는 가까운 곳이 아닙니다.
그러나, 열망이 강하면 주님께서 그 어디를 안 이끌어 주시겠습니까
성거산 성지는 지금도 산골짜기에 숨어 있는 깊은 산 속이지만
그 옛날은 얼마나 더 깊고 깊은 산 속이었겠습니까
그 옛날 우리 신앙의 선조들께서 신앙, 하느님에 대한 사람 때문에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버리고 함께 숨어 모여 살던 "교우촌" 입니다.
그곳에 모여 살던 우리의 선배, 순교자들이 얼마나 기뻐하시겠습니까
순교자들께서 여러분들을 지켜보시며 하느님의 은총을 빌어드릴 것이 분명하며,
하느님께서도 큰 은총을 쏟아 부어주실 겁니다.
신부님과 거룩한 내맡김의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축복이 그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버지,,,,당신을 진짜 사랑하게 이끌어 주소서...아멘
"하느님을 사랑하는 이들, 그분의 계획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이들에게는
모든 것이 함께 작용하여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로마 8,28)
아멘~ ^^*
사랑하옵는 아버지,
아버지를 사랑하는 모든 영혼들이 아버지를 알아뵈옵고, 아버지 뜻에 이끄려드려,
아버지께 모든것을 온전히 내맡겨드려, 아버지의 거룩하신 '도구' 되어져,
거룩하신 아버지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죽도록 뜨거운 사랑드리옵니다.
<거룩한 내맡김>과 무위사제, 무심과 모든 봉헌자들과 하덧사를 통하여 영원무궁찬미영광 받으시옵소서.
하느님께로부터 받은 저의 뜻, 제 자유의지를
온전히 당신께 도로 바쳐 돌려 드리오니 즐겨 받아 들여 주소서!아멘
아버지, 거룩한 이 고백에 불러 주신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드립니다.
당신 홀로 세세대대에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아멘
무형의 성전과 무위사제, 무심,무소,무화와 하덧사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오 예수님, 당신은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저는 당신 안에 못박혀 있습니다.
제가 당신께 못박혀 있지 않은 순간은 도무지 없게 하소서.
언제까지나 못박혀 있게 하시어,
당신을 사랑하고 모든 이를 위한 보속을 바치며 사람들이 그들의 죄로 당신께 끼치는 고통을 위로해 드릴 수 있게 하소서.}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의 시간들<제19시간>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아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아버지하느님, 저희 모든 것 맡기오니 아버지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이 땅에서부터 '하느님 나라'를 살아갈 수 있는 가장 빠르고도 안전하며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거룩한 내맡김>으로의 초대를 놓치지 않는 지혜로운 신앙인들이 되시기를 마음모아 기도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거룩한 내맡김과 무위사제와 모든 하덧사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그대로 저희에게 이루어지소서)!
[구약의 봉헌은 죄없는 동물들이 대신 다 희생되고 죽어갔습니다.
신약부터는
흠없는 어린양이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통해서 완전히 하느님 아버지께 바쳐졌기 때문에,
이런 것을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족하고 죄스럽고, 이런 것은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서원에 있어서 마귀가 건드립니다.
네가 제대로 된 신앙인이 아닌데, 약속해도 또 죄에 떨어질 것이다.
너는 아직 서원, 봉헌할 때가 안되었다. 너의 맹세는 헛맹세가 될 것이다.
그래서 서원을 못하게 합니다.
맹세를 하면 하느님이 다 이끌어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굳은 결심만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봉헌 전과 봉헌 후의 생활은 완전히 다릅니다.
하느님께 봉헌된 삶에서의 짓는 죄와, 굳은 서약을 하기 전의 상태에서의 짓는 죄는 질이 다릅니다.
하느님 안에서 이뤄지는 죄는 하느님이 다 다스려 주시기 때문에
봉헌이라는 말 안에는 정화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진정한 봉헌의 서약이 이루어 질 때,
나의 부족함을 하느님이 모두 정화시켜, 나날이 나날이 조금씩 어떤 때는 왕창,
마침내는 티 한점없이 하느님이 만들어 주셔서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이 만들어 주셔서
하느님께 완전히 봉헌됨으로써 하느님 나라에 살 수있는 이 영광을 주님이 주시는 것이 봉헌입니다.
여러분들이 맹세만 할 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하느님이 다 이끌어 주십니다. 놀랍습니다.
맹세를 할 수만 있다면, 엄청난 주님의 은총입니다.] ◆무위 신부님의 강론 ( 2012년 2월 2일 주님 봉헌 축일)◆
아멘~아멘~
그리하여 '죽음'으로 '하느님 나라'를 완성시키십시오!
내 뜻의 봉헌.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made in GOD.굳은 결심. 참 자유와 기쁨과 평화.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한 우리들은 행복합니다.
내일 죽으시는 분들, 죽음을 잘 준비하십시요.
하느님 나라 탄생을 위해서는 고통이 필요합니다.
찬란한 탄생을 위해!!!
함께 그 고통 나눕니다.
기쁨을 같이 누리기 위해서.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 지소서.
예비 봉헌자님들도 이끌어 주소서. 아멘^^*
이윽고 봉헌식날이 다가왔습니다.
보잘것없고 죄많은 저이지만 부족하고 망서려 지지만 단지 결심만 하면..
그 이후는 주님께서 디 이끌어 주시리라 믿고 선뜻 나섰습니다.
그러자 한 영혼의 결심에 온 누리가 환호를 보내는 듯 하며 하덧사님들의 기도의 힘으로
이제는 덩실 덩실 구름처럼 물처럼 떠 내려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렵지 않습니다. 기쁨의 눈물이 나옵니다.
하덧사님 여러분과 함께라면 겁날것도 없이 든든하고 외롭지 않고 가는 길이 행복합니다.
봉헌식을 준비하면서 느끼는 이 모든 기쁨과 영광을 하느님 아버지 당신께 돌려드립니다.
하느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빠 아버지 감사합니다.
또한 봉헌식에 참석하게 되는 옥주안젤라와 베아따(취화)와
참석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시한 부산의 베르따님도 성거산성지 기쓹으로 이끌어 주시어
거룩한 내 맡김의 봉헌 서약을 결심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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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모든것 맡기시고 천안으로 ![고고씽](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75.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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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2.gif)
앤디님
ㅋㅋㅋㅋㅋㅋ
저는 울산입니다...
기도합니다...
여러분과 나약한 저까지 포함해서요. 아멘
와우~~
아버지,앤디와 베르따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우주 만물을 창조 하시고 다스리시는 전능 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하느님아버지~
저의 모든것을 당신께 맡기오니 이끄러 주소서~~
봉헌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제단위에 자신의 목을 바치고,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대로 이끌려가는.....
주님,내일 봉헌식을 올리는 당신 자녀들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봉헌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제단위에 자신의 목을 바치고,
주님께서 이끌어 주시는대로 이끌려가는.....
주님,내일 봉헌식을 올리는 당신 자녀들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버지 저의 모든것을 당싱께 맡깁니다. 당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엔디님,프란체스카님,가산님,봉헌식으로 인해![선물](https://t1.daumcdn.net/daumtop_deco/icon/deco.hanmail.net/contents/emoticon/things_29.gif)
로 엮어 ![축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48.gif)
드립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찬미와 큰 영광을 아버지 홀로 영원히 무궁세에 받으소서![~](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축제분위기가 제 심령 가운데 임하시어
더덩실 춤을 추나이다.
참으로 기가 막힌 하느님이 이끄시는 무형 성전입니다.
이 기쁨을
아버지
참으로 기가막힌 하느님의 이끄시는 무형성전입니다. 이기쁨을 선물로 엮어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버지.베아따(취화)와 별똥별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베아따(취하)님! 때가 왔습니다.
성령님께서 오셔서 더덩실 춤을 추고 계시는데,
무엇을 주저하십니까?
이번 기회에 굳은 결심 한 번 하십시오.
님께서 위에서 쓰신 글 그대로,
참으로 기가 막힌 하느님의 이끄심입니다.
아버지 하느님! 베아따(취하)를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주님, 당신께서 바라는 건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라 하신 말씀에 생기 돋아났습니다, 부러진 갈대는 꺽지 않으신단 말씀에 새뼈가 돋으려는지 간지럽습니다, 연기 나는 심지는 끄지 않으신단 말씀에 희망이 솟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도 당신 곁에 머물고자 노력하는 모든 이를 통하여 특히 여기 하덧사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우리도 스승님과 함께 죽으러 갑시다(요한11,16)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비장한 마음이 아버지에 대한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하느님 아버지, 하느님 나라를 살고자 하는 영혼들을 아버지께 맡깁니다. 아버지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알렐루야 아멘!~!!!
새 하늘과 새 땅 새 이스라엘 모두 모두 !!
내 맡김으로 저희 모두에게 찬미 찬송 받으옵소서 아빠,아버지
이 세상 모든 것들은 'made in GOD'입니다.
아멘!!
제게 베풀어주신 모든 것에 엎드려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당신을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