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46708364D88811302)
노훈석님의 원이 자견 유메입니다. 앞마당입니다. 라지콘 스킷트경주하는 곳입니다.인조잔디 옆쪽에는 삽살이 집이 있습니다. 이녀석들이 앞마당에 있을때는 항상 대문앞쪽인 이쪽에 있곤 합니다. 말을 잘 안듣는 꼴통인 유메 그렇지만 몇일지났는데도 상당히 많이 성장했습니다. 머리의 정중앙의 다이아몬드와 엉덩이쪽 일자로 된 흰줄이 특징인 녀석입니다.
먹성이 대단하며, 절대적으로 같이 먹지 않을려고 하며 자기 밥이 있는데도 다른 녀석들의 밥을 탐내는 녀석입니다.
사람말을 잘알아듣지만 좀 반항끼가 있으며 이리와 명령어에 오긴 오지만 반응이 늦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05FD5364D8881380D)
아리수님의 초롱이 자견 미라이입니다. 한달 빠른 누나들의 밥을 뺏아 먹는 당찬 녀석입니다. 유메나 젖소가 으르렁 거려도 아랑곳 하지 않고 도리어 화를 내는 녀석입니다. 머리도 영특하고 다른 녀석들에 비해 사람을 아주 좋아하는 녀석입니다. 자기가 뭘 해야 할지도 아는 녀석입니다.
제매집에서 인기를 독차지할 정도로 이쁜녀석입니다. 데려올때보다 상당히 성장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65A48364D88816C19)
뒷마당입니다. 주로 활동영역입니다. 빽곰, 젖소, 유메, 미라이 입니다. 유메는 밥먹을때나 물 먹을때 항상 눈치를 보곤합니다.줄을 풀어주고 뒷마당에서 놀게 하다가 "이리와" 하면 잘오질 않습니다. 먹이로 유인해을 해보아도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휫바람을 불어도 한번 보곤 자기 할거 합니다. 집에서도 이렇게 회수훈련이 안되는데 나중에 산에 데리고가서 회수가 될런지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3마리는 휘바람불거나 박수를 치거나 이리와 말해도 잘 옵니다. 이리와 훈련에 강압적인 방법을 써야 하는지요? 제가 제매집에 있을때 부르면 잘 왔었습니다. 제가 아니라서 그런것일까요?
양쪽 귀를 잡고 깨갱깽 소리 나올때까지 벌과 이리와 했을때 늦게 오면 콧등을 한방 땡꼬를 줘야 하는지...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십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체벌 보다는 사랑으로 낮선곳에서 한마리만 훈련해보세요.
고주파 휘슬 훈련을 별도로 유메한테 훈련시키라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성사장님 말씀처럼 체벌대신 사랑으로 보살펴 달라고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ㅎㅎㅎ아직은 이리와에 반응이 숙달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목줄을 하시고 이리와 하면서 줄이 툭툭치면서 당기고 안오면 조금당겨서 오게한후 머리를 과하게 쓰다듬어 주면서 "잘했어" 라고 칭찬해주고 육포같은 것을 잘게 잘라서 입에 넣어 주는 훈련을 계속하시면 이리와는 금방 됩니다.이리와 대신에 휘슬을 불르면서 해도 효과는 같습니다.
또한 사료를 줄때 제한급식을 하시고 휘슬을 불면서 사료를 주면 휘슬에 대한 반응을 빨리합니다. 항상 사료줄때 반복하시면 산에서 휘슬을 불때 주인에게 달려옵니다.달려오면 머리를 많이 쓰다듬어 주시고 안아 주면 회수는 문제없을 것입니다.
산에서는 먹을것은 절대주지 마십시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 제한 급식을 하고 있는데 유메가 지금 4마리중 서열 1위입니다. 유메가 밥을 안먹으면 다른 자견들도 안먹고 기다리고 먹고 난후 자견들이 먹더군요. 그중 아리수님 카람자견이 한번씩 유메랑 같이 으르렁거립니다. 결국은 깨갱깽 이지만요 ^^;; 유메가 배가 부른후 풀어놓고 훈련을 시킬려면 꼭 지 할거 다하고 옵니다. 밥먹이기 전에 훈련하는것이 더 좋을런지요?
산에서 먹이를 먹는 버릇이 생기면 위험합니다. 독금물을 먹을 수도 있고 먹는것에 집착해서 서로 싸울수도있고 게임물을 잡아 놓고 먹는다고 회수가 안 될수도 있습니다.어릴때 산행시 머리를 처박고 무엇인가를 찾아서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안되하면서 강하게 저지를 해야 합니다.
숙지하겠습니다.
아이쿠!!강아지들이 많이 컸습니다. 성철님의 훈련법대로 하시면되고요
한꺼번에 많은 것을 가르치기보다는 한가지씩 확실하게 훈려시켜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개 가르치면 그뒤는 가르치기가 쉬운데 개가 많을 때는 훈련이 쉽지않습니다^^
유메와 미라이는 성질도 뭐 같아서 절대 지지 않을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유메가 서열1위라 미라이가 으르렁해도 결국은 꼬리 내립니다 ㅎㅎ 그래서 오늘 부터 유메는 따로 옥상이라든지 밀폐된 계단에서 훈련을 한번 시켜볼려고 합니다. 다른 자견들은 앉아 기다려 까지 되었습니다. 밥 가져가면 스스로 다 앉아 있습니다. 그리고 밥그릇을 놓을때까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부터 서열1위인 대가리만 잡으면 다른 자견들은 따라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ㅋ!~ 라이카에게 이리와 훈련은 정말 힘들죠! 평상시엔 칼갇이 오다가도 지가 놀고 싶을 땐 저리가~로 알아듣는것 같다니까요^^!
닉네임을 inha에서 '씨홀릭'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리와/ 저리가 훈련때문에 제매가 좀 힘들어하나봅니다 ㅎㅎㅎㅎ 혼자서 4마리를 관리하다보니 안쓰럽기도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나가부시 쯔요시 ?! 의 run이란 노래를 생각나게하네요 '유메' 일본에서의 이름이니 어울리기도 하구요^^!~
이두녀석을 볼때면 홋카이도로 돌아가는것인데 나가부시 쯔요시 노래중에 톤보가 생각이 납니다. 감사드려요~ ^^
성철님 산책중에 농로가에 거름 같은것 먹을 때도 뒤통수 한대 때려 줘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