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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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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ㆍ대림피정 [대림특강] 소화데레사의 삶과 사랑 8편
정배.보조.기조실 추천 0 조회 1,131 23.12.27 05:21 댓글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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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1 13:24


    <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에 나를 투신하기로 마음먹었다.>

    <' 내 사랑, 예수님 드디어 내 소명을 발견했습니다.
    내 소명은 사랑입니다. '>

    <아무리 작은 말이나 행동, 그리고 한 번의 눈길마저도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사랑으로 행하려 합니다. >

    <하느님께서 내 믿음을 시험하기 위해서 숨어 계실 때,
    그 하느님을 향해 웃음 짓는 바로 그곳에 내 천국이 있다네.'>

    <주님은 내가 서 있는 바위이시고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며,
    그분은 내 방패시고, 나는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소화데레사 성녀의 마음에 오직 아버지만을 향한 사랑이
    참으로 극진하기 이를데없는 비밀리에 담은 마음의 말씀을

    부족하기 이를데없는 저와 함께 다락방에서 아버지 사랑
    들려주시는 듯 따뜻하고 사랑기쁨이 충만합니다.

    아버지만을 온전히 사랑한 소화데레사의 사랑의 큰 왕언니로 느껴지며
    다가옵니다. 오늘따라 아버지의 뜨거운 사랑을 사랑하고푼 마음입니다.

    일상 생활에 작은 지금 여기 주어진 모든 일들의 있는 그대로를
    외면에서는 즉각 수용을 했지만 마음의 비밀리에서는 꿈뜰대로 속삭임에

  • 23.12.31 13:30

    @주님향기.보조

    잠시 집 나갔던 정신이< 아버지기도>로 제 안에 방패되어 계신
    아버지 집으로 돌아올 때면 즉각 바로 아버지만을 향한 촛점으로 바라볼 때,

    두려움이 싹 사라지며 모든 것을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죽끼까지 아버지만을 사랑하겠노라고 든든하신 아버지품에 안겨
    저의 죄송한 마음을 묻으며 안도의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은 나의 유일한 사랑. >

    아버지,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제가 아버지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엉망진창이던 저를 거내영을 통해 아버지품으로 되돌려 주시고
    아버지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불어넣어 주셔서
    마음 깊이 엎디어 감사와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올려드립니다.

    죽기까지 아버지만을 뜨겁게 뜨겁게 사랑하겠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1 17:2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길에서 평범한 인간 생활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이 아무 것도 없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거창한 행동을 보지
    않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랑만을 보신다.
    그러므로 나는 내 인생의 좌우명을 이렇게 정했다.

    '오로지 사랑 만이 중요하다.'>

    아멘아멘!!

    하느님 아버지만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서 사신 어린
    성녀의 삶을 통한 사랑의 길이 참으로 놀랍고 감동입니다.

    '작은 길' 감히 상상도 못할 성덕의 길을 <거룩한 내맡김 영성>
    삶을 통하여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그 사랑의 길을 열어주신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부족한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맡기며 매순간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아버지의 일로 받아들이며 내어드리는 일상의 삶,

    그 평범한 인간 생활 안에서 그 어떠한 처지에서도
    성녀가 말하는 일터에서, 주방의 냄비
    옆에서 또는 외양간에서 환자가 되어 누워 있든 작은 길에서,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거창한 행동을 보지 않고
    그 안에 들어 있는 사랑만을 보신다.'

    성녀가 가신 그 사랑의 길, 작은 길이 바로 저희 거내영의 삶이네요.

  • 23.12.31 17:26


    또한 어린 성녀의 삶에서 수도 생활의 작은 길 위에서 일상의 삶이
    '나날이 새로운 사랑의 연습장'으로 삼아 바로 실행하는 성녀의 삶,,,

    '그 누구도 우리의 사랑에서 제외 되어서는 안된다' 하시고
    빨래 터에서 꾸정물을 맞으면서도, 툭툭 쏘아대는 나이많은
    수녀님께도, 공동체에서 말과 행동이 거칠은 수녀님께도

    '나는 자주 웃는 얼굴로, 또는 우정어린 작은
    쪽지를 통해 소외된 그 수녀님을 도와 주려했다'
    참으로 아멘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꿈도 꿀 수 없었던 사랑의 작은 길을 거내영을 통하여 끊임없는
    아버지기도로 이끌어 주시니
    나날이 조금씩 닮아가는 삶이 되어집니다.

    '내 소명은 사랑입니다'
    부족한 저도 성녀의 소명을 닮아 가렵니다.

    감사합니다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

    아버지만 죽도록 사랑하고 사랑하렵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12.31 23:43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작은 길에서는 평범한 인간 생활의 범주를 벗어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단지 한 가지만 필요하다. 크고 강하며 성실한 사랑,
    이러한 사랑과 함께 사람이 어디에 있든 매일의 의무를 성취할 수 있다.

    학교에서 또는 일터에서, 주방의 냄비 옆에서,
    또는 외양간에서 환자를 간호하든, 또는 환자가 되어 누워있든,
    작은 길 위에서는 사람이 땅바닥에서 바늘을 주어 올리든,
    황금 성전을 짓든 중요하지 않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거창한 행동을 보지 않고
    그 안에 들어있는 사랑만을 보신다.>

    아멘, 아멘!!

    작은 행동이나 간단한 말을 통해서도
    상대방이 나에게 품고 있는 마음을 느낄 수 있고

    어떠한 사람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던 것이
    작은 행동이나 말로 인하여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이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렇게 작은 행동이나 말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내가 작은 일들을 할 때 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그것이 아무리 보잘것없어 보이는 것이라도
    아버지께서는 크게 삼아 주실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23.12.31 23:46


    또 나 자신이 그동안 아버지께 불효만 저지르던 자녀였다 하더라도
    아버지께 마음을 돌리고 아버지를 사랑해 드리려는 마음으로

    작은 행동이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긴다면
    그 작은 행동을 작게 보지 않으시고 큰 사랑으로 받아주시며
    기뻐하실 아버지를 그려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거창한 행동을 보지 않고
    그 안에 들어있는 사랑만을 보신다는 이 말을 언제나 기억하며

    제가 일상 안에서 주어지는 일들을 할 때
    모든 일에서 항상 아버지를 사랑해 드리려는 마음으로 행하여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오니 저를 이끌어 주소서!

    아빠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사랑을 소명으로 주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사랑은 업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단지 사랑을 통해서만 보답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놀라운 진리이다. 사랑은 사랑을 유혹한다.

    '예수님, 당신은 아시지요?
    당신만을 사랑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내가 원치 않는다는 것을.
    당신께서는 내가 가야 할 길로 나를 인도하셨습니다.'

    나는 이것을 작은 길 또는 단순한 길이라고 명명했다.
    이것은 이 길이 보잘 것 없거나 또는 의미없는 길이라서가 아니라,
    하느님과 인간을 사랑하고자 하는 마음의 각오 외에는
    특별한 지식이나 능력이 전제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모든 이가 갈 수 있는 길이다. >

    < 오로지 사랑만이 우리를 자유롭게 만든다.
    이런 뜻에서 사도 바오로가 말하는 하느님 자녀의 자유를 이해했다.

    작은 길 역시 사도의 길이다.
    사도들이 하느님 나라의 복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그들의 선교 여행에 감격한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었던 것처럼,

    나도 역시 수많은 작은 희생을 통해
    하느님을 영원히 사랑하게 될 영혼을 하느님께로 인도하고 싶다. >

    아멘!!


  • 아버지의 사랑에 이끌려가기만 하면 되는 거내영을 살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가 희생이라 여긴 것 조차도 아버지의 하심이니
    '끊임없는 아버지기도'에 더 집중하는 것 외에 내가 할 것은 없습니다.

    < 그래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나는 모든 것을 위하여 모든 것을 주고자 했다.

    다시 말해 하느님은 내게 모든 것을 주셨다.
    당신 자신까지도 나를 위해 당신 생명을 희생하신 예수님,
    당신께 나 또한 모든 것을 드리고 싶었다. 나 자신마저. >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제가 아버지만을 더욱 더 뜨겁게 사랑하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모든 사제들을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4.01.01 23:17



    하느님아버지, 이 모든 것 참으로 감사합니다!

    < 예수께 달아나는 것 >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임마누엘 하느님께서 어느 순간 침묵으로 일관하심을 느끼고,
    예수님께 달아나는 대신 부러진 날개 속으로 숨어 들어갔던 적이 있었습니다.

    날개 속 안에서 조용히 숨이 멈추기를 바라면서도,
    숨죽여 하느님을 불렀습니다.

    아버지께 내어드림을 통해 사랑의 씨앗을 선물받아
    아버지와 함께 씨앗을 키워나가고 있는 저는,
    이제야 그 부러진 날개가 하느님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부러진 날개로 오신 그 날개는 아버지이시고, 사랑이었음을...

    그 사랑을 보기를 기다리고 계셨을 아버지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 하여주셨기에
    " 이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었 " 습니다.

    늘 저의 방패가 되어 저를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셨던 나의 하느님,
    이제는 그 무엇으로든 그 안에 아버지가 보여집니다.

    아버지 품속으로 달아날 곳이 있고, 아버지의 화살기도가 저의 방패가 되어주시며
    아버지의 사랑으로 다시 일어 설수 있게 되었으니,

  • 24.01.01 23:28


    아버지의 사랑을 품은 딸이 되어갑니다.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 "

    하느님의 씨앗을 잃어버리고 사랑이 없다 여겼던 못난 딸은
    이제 심어주신 사랑의 씨앗으로 함께 사랑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아버지, 심어주신 사랑의 씨앗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이 모든 상황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사랑의 씨앗을 잃어버린 이들과
    아버지의 사랑을 믿지 않는 많은 이들을 내맡겨 드립니다.

    거내영과 모든 사제들
    무형의 성전의 모든 식구들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기도하면서 많이 숙고했다.
    엘리베이터는 순식간에 우리를 건물의 최고 높은 곳에 대려다 주었다.
    나는 나의 엘리베이터를 발견한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거창한 행동을 보지 않고
    그 안에 들어있는 사랑만을 보신다.
    <오로지 사랑만이 중요하다.>

    예수님과 일치할수록
    나는 더욱 진실되게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었다.
    오로지 사랑만이 우리를 자우롭게 만든다.

    우리는 사랑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주는 것이며,
    자기 자신마저 몽땅 주는 것을 의미한다.


  • 자비하신 사랑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정의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이다.
    사랑은 영원하다.
    내 소명은 사랑입니다.'

    나는 모든 이의 이름으로 기도했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우리는 모두 불쌍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빛을 받지 못한 모든 이들이 언젠가는 당신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십시오.
    저는 그들을 위해 믿음의 어두운 밤을 기꺼이 견뎌내겠습니다.
    제가 당신께 청하는 유일한 은총은 당신을 욕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 @거룩한길.보끊.주니어
    아름다운 천국에 대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할 때도
    이러한 절망을 예수께 봉헌하면서
    가련한 무신로자들에게 천국의 문을 열어주시길 청했다.

    주님은 내가 서 있는 바위이시고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시며,
    그분은 내 방패시고, 나는 그분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 방 문설주 높이에다 이렇게 서붙였다.

    예수님은 나의 유일한 사랑.>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소화데레사 성녀의 생애를 통하여
    비참한 죄인의 삶을 들여다보는 대림특강을

    허락하여 주심에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와서 사랑하며 살다가 사랑으로 돌아가는

  • @거룩한길.보끊.주니어
    저희들의 인생임을, 고통 속에서 울부짖던 그때
    이제는 하느님 곁에서 영원한 사랑을 누리실
    한 사제의 말씀으로 알아들으며 그래도

    너무 고통스러워 사랑이 뭐냐고 하느님께
    끝없이 물었을 때
    하느님아버지께서는 거내영으로 부르시어

    능구3개월을 통하여 사랑은 덮어주는 것이라고,
    사랑은 존중해 주는 것이라고 한 순간
    구약과 신약의 자유를 주시며

    사랑의 실천 수업으로 가난 속에서
    주님을 모시는 연습장으로 이끌어 주셨슴에
    이제는 참으로 그 모든 고통과 고난이 가난이

    비참한 죄인을 용서받은 죄인으로
    못된 종자가 아버지 닮은 소화 데레사 영성
    거룩한 내맡김 영성을 살게 이끌어 주신

    특별한 은총이었슴을 뜨거운 감사의 고백을 드리며

  • @거룩한길.보끊.주니어
    아버지하느님께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며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사랑하며
    마목정 거, 머시기로 따르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참으로 감사하고 감사하며
    아버지만을 사랑함이 소명임을 마음 깊이 새기며
    아버지만을 뜨겁게 사랑합니다.

    이 은혜를 모르는 만인을 맡겨 드리오니
    아버지의 크신 자비의 사랑으로
    그들을 구원에로 이끌어 주시며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모든 사제와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나는 나의 엘리베이터를 발견한 것이다.
    예수님의 팔이 나를 성덕의 정상에 데려다 주리라.

    나는 단지 사랑과 신뢰로 예수님께 다가가면 된다.
    마치 어린아이가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아빠를 향해 달려가듯이
    나는 너무도 기쁜 나머지 정신이 없었다.

    환호성을 지르며 수도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싶은 심정이었다.
    내 가슴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설레었다.

    '오 나의 하느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는 얼마나 크신지요?
    당신은 나의 기대를 훨씬 능가합니다.나는 당신을 영원히 찬미하리이다. '

    나는 이제야 가르멜의 아버지, 십자가의 성 요한의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사랑은 업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단지 사랑을 통해서만 보답할 수 있다.
    그렇다. 이것은 놀라운 진리이다. 사랑은 사랑을 유혹한다.>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것을 주는 것이며,
    자기 자신마저 몽땅 주는 것을 의미한다.>

    소화데레사가 매 순간 느끼는 감정들이 고스란히 전해져 옵니다.
    어쩌면 이렇게 귀한 생각들을 할 수 있는지...

    제가 보고 배운 것을 데레사는 직접 느끼고 그것을 실천하면서
    자유와 사랑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셨군요.



  • 한도 끝도 없는 자비로운 아버지의 사랑을 알아버렸고
    나의 부족이나 죄 따위에 상관없이 사랑해 주시는 아버지임을
    깨닫다니 참으로 놀라운 고귀한 영의 소유자네요.

    <사랑은 업적을 통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통해서만 보답할 수 있다.>
    는 말씀에 완전 공감하며

    아버지기도에 더더욱 집중하면서 아버지만 뜨겁게 사랑해드리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선임을 오늘도 깨달으며
    성녀의 삶을 들여다 보고 맛볼 수 있는 이 시간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내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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