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the things you don't like to do
내가 하기 싫은 행동을 하는 것
얼마 전 한 연구 결과에서 두뇌 속 의지력의 비밀이 공개됐죠
인간의 의지력은 Anterior Midcingulate Cortex '두뇌 전측 대상회 피질'로 불리는
이 부분과 깊은 연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좌뇌와 우뇌에 하나씩 있는 두뇌의 작은 이 부분은
머리에 구멍이 나 있지 않는 이상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으며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더 크게 나타나고
반대로 약한 사람에겐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났어요
실제로 이후 이어진 연구 결과를 들은 앤드류 휴버만은
자신도 모르게 앉아 있던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고
이 결과가 최근에 밝혀진 뇌과학 정보 중 가장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정말 간단한 한 가지 방법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두뇌 전측 대상회 피질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 즉은 성공의 여부를 결정하는 의지력을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우는 방법을 찾았다는 거죠
그리고 놀랍게도 단 한 가지 그 방법은
do the things you don't like to do
내가 하기 싫은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앤드류 휴버만은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이렇게 덧붙였죠
하기 싫은 행동을 하는 것이 유일하게 우리의 전측 대상회 피질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을 하다가 만약 그 일을 하는 걸 즐기게 되는 순간
그 크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즉 하기 싫은 일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당근과 채찍이 적절하게 필요하다고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채찍뿐입니다
https://youtu.be/1c9pdA42AOE?t=744
말도 안 되게 쉽고 효율적인이 방법들로 두뇌를 속이세요
기억력과 학습 능력이 말도 안 되게 높아집니다
누구나 이런 부러운 감정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와 저 사람은 어떻게 저렇게 빨리 배우지 하나를 알려주면 열을 아네
반면 나는 무언가를 배워보려 독서도 하고 열심히 공부도 했는데
정말 하루만 지나도 아니 몇 시간만 지나도
조금 전에 내가 느꼈던 점과 내용들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반대로 똑같은 걸 배워도 정말 말도 안 될 정도로 빠르게 학습하고 잘 기억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작은 차이들은 쌓이고 쌓여 너무도 다른 인생을 만들죠
특히나 너무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수많은 정보 속에 쌓여 사는 지금
높은 기억력과 빠른 습득 능력은 성공과 성장을 수십배 빠르게 만드는
모두가 원하는 그런 능력일 겁니다
그렇게 모두가 원하던 그 해결법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쉽고 효율적인 방법을
세계 최고의 뇌과학자 앤드류 휴버만이 자신의 팟캐스트에서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에선 그 비밀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의 끝, 앤드류 휴버만이 제시한 네 가지 방법을 찾으실 여러분은
배운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오랜 시간 유지하는 너무나도 쉬운 방법들을 찾게 되실 겁니다
멘토 앤드류 휴버만은 네 가지 방법을 설명하기 앞서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정보를 기억하고 또 유지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가장 먼저 우리의 두뇌가 새로운 정보를 학습 기억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첫째는 repetition 반복
둘째는 intensity 강한 자극
이 두 가지 경로를 통해서 두뇌는 기억 혹은 학습을 합니다
이런 상황일 때 우리 두뇌 속에서는 신경 세포들의 자극이 일어나거든요
그렇게 신경 세포들이 자극되는 순간을 우리는 메모리 혹은 기억이라고 말합니다
반복이나 강한 감정의 자극을 받았을 때 신경 세포들의 연결 고리가 강해지며
우리에겐 새로운 기억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이 부분을 조금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의 신경 세포에는 정보가 들어 있지 않기에
우리가 정보나 행동을 기억하거나 학습할 때 두뇌에선 새로운 신 신경세포가 생겨나는게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던 여러 개의 신경 세포가 반복이나 한 번에 큰 감정적 자극이 일어날 때
그 연결점이 더 강해지고 연결이 수월해지면서 두뇌의 메모리 즉 기억으로 저장된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선 꾸준한 반복 혹은 강한 감정적 자극이 필요하죠
예를 들자면 어릴 때 끊임없이 외우던 구구단이 지금도 너무 쉽게 기억나는 이유는
반복을 통해 신경세포의 연결점이 강해졌기 때문이고
사랑하는 사람 혹은 반려동물이 다쳤던 기억이나
응원하는 팀이 역전 골을 넣었을 때 장면이
우리에게 잊혀지지 않는 이유는
두뇌 부정적 혹은 긍정적인 감정에 의해 큰 자극이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기억과 학습을 빠르게 하기 위해선
연습 혹은 배움의 반복 횟수를 줄이거나
강한 자극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올리는 앤드류 휴버만을 네 가지 방법은
이 반복과 강한 자극을 역 이용하며 시작됩니다
그는 첫 번째 방법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 방법은 누구에게나 무조건 적용되며 평생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비밀은 이겁니다
반복에 감정을 섞어라
우리가 반복을 통해 학습하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이미 해온 행동이죠
하지만 이게 잘 안 되는 이유는
첫째 반복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거나
둘째 꾸준히 반복할 인내심을 가지기가 어렵기 때문일 겁니다
예를 들자면 시험처럼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을 때
우리에겐 충분한 시간이 없는 경우가 생기고
한 단어를 기억 학습하기 위해서 100번을 쓰고
시간이 지나면 50번 30번 그리고 한 번 이렇게 외우기엔 너무도 지루하고 그런 인내심을 가지긴 힘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무언가를 배울 때 반복을 최소하기 위해 강한 자극을 더하는 겁니다
앤드류 휴버만는 강한 자극이 필요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죠
우리가 부정적 혹은 긍정적 감정을 느낄 때 두뇌에선 화학 작용이 일어납니다
그때 분비되는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등 아드레 날리는 신경 세포의 자극을 극대화 하죠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배운 정보들은 더 쉽게 학습되고 기억됩니다
실제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지루한 에세이를 읽은 실험자보다
감정적인 부분을 자극하는 에세이를 읽은 실험자들이 시간이 지나고서도
그 내용을 더 많이 그리고 더 정확히 기억한다는게 증명됐습니다
즉 우리가 무언가를 더 빨리 배우기 위해선
우리의 감정이 개입될 수 있는 매개체를 이용하며
기억과 학습의 효율을 늘려 가는게 앤드류 휴버만의 첫 번째 방법입니다
물론 첫 번째 방법을 듣고 이걸 누가 몰라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두 번째 방법은 너무도 새로웠습니다
앤드류 휴버만 자신이 이 방법을 몰랐다는게 너무 후회된다고 말을 했죠
그리고 그 방법은 강제적으로 우리의 몸과 두뇌 속 아드레날린 수치를 올리는 겁니다
제임스 맥거와 레리 케이힐이 두 명의 신경 생물학자는
이 부분을 증명하고자 수많은 실험을 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예를 들자면 실험자들이 책의 내용을 공부하는 동안 얼음물에 팔을 담그게 했더니
해당 실험자들이 배운 내용을 더 많이 그리고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증명됐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팔이 얼음물에 접촉하고 있을 때
우리의 두뇌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그 결과로 두뇌에 더 강한 자극이 생길 수 있던거죠
물론 여기서 이런 생각이 드실 겁니다
그렇다고 매일 얼음물에 팔을 담그고 일이나 공부를 할 순 없잖아
그런 궁금증을 가지실 분들께 앤드류 휴버만을 더 효과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이렇게 제시했습니다
앞서 말한 실험에서 중요한 점은 실험자의 학습 능력 기억력을 향상시킨게
얼음물에 팔을 담근 경험이 아니라 그 경험의 결과로 생긴 아드레날린이라는 화학 작용이 일어나는게 중요해요
즉 그 화학 작용이 기억력을 향상시킵니다
그럼 이런 결론이 도출되겠죠
아드레날린을 분비하는 다른 행동을 하면 학습 능력과 기억력이 향상되는 결과가 나온다
네 이제 그걸 역이용하면 됩니다 카페인으로 말이죠
실제로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피곤함을 느끼게 하는 아데노신의 분비를 막기도 하지만
동시에 에피네프린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며 결과적으로 두뇌에 도파민이 나옵니다
즉 카페인의 섭취를 통해 아드레날린이 올라가니
우리는 신경 세포에 더 강한 자극을 줄 수 있게 되고
배운 것에 대한 기억들이 수월하게 유지되죠
물론 많은 분들이 공부를 하며 혹은 하기 전에 이미 카페인을 섭취하고 계셨을 겁니다
그렇기에 여기서 중요한 건 바로 이 질문이죠
그럼 이 카페인을 언제 섭취해야 할까
그리고 앤드류 휴버만도 그동안 자신이이 부분을 잘못 알고 있었던게 가장 큰 후회라고 말했어요
그는 항상 학습 전에 카페인을 섭취했거든요.
하지만 앞서 말한 제임스와 레리가 카페인 섭취의 가장 완벽한 타이밍을 실험한 결과
가장 효율적인 시간대는 학습 직후 혹은 15분 이내라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엔드류 휴버만은 적어도 자신의 학습이 끝나기 직전 혹은 바로 직후에 카페인을 섭취하는게
각자 다른 소화 기간을 가진 개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시간대라고 말했죠
물론 카페인이 맞지 않는 분들이 억지로 카페인을 섭취할 필요는 없고
또한 많은 양의 카페인을 섭취한다고 그 효과가 더욱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건강을 해치지 말고 만약 커피가 아닌 알약이나
다른 카페인을 섭취하기 전 의사와의 상담을 해보라고 권합니다
혹은 카페인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찬물 샤워를 30초에서 3분 동안 하는 것도
아드레날린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수 있으니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학습이 끝난 후 아드레날린을 급격하게 올리는게 중요하니
공부를 하거나 배우는 행동에 집중을 할 때는 최대한 안정을 취하며 집중을 하고
그 끝에 아드레날린을 끌어 올릴수록 기억력의 효과는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앤드류 휴버만의 세 번째 방법은 아드레날린을 이용하는게 아닌
신경 가소성을 이용할 수 있도록 NSDR non sleep deep rest
편하게 누워 10분 혹은 90분간 명상 혹은 낮잠을 자는 것 아니면 숙면을 취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우리가 깊은 수면에 빠지거나 완전히 이완된 상태가 되었을 때
두뇌 신경 가소성이 작용하며 배웠던 정보들에 대한
신경 세포들이 바뀌고 자극이 강해지는 반응이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런 앤드류 휴버만의 조언처럼 시간적 여유가 된다면
낮잠 명상 혹은 깊은 잠에 들기 시간에서 시간 전에
필요한 정보나 행동을 공부 연습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신경 가소성을 사용해
기억력과 학습 능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앤드류 휴버만의 마지막 방법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그가 가장 추천하는 운동은 일주일에
180분의 200분 가량의 유산소 운동을 Zone 2 레벨로 하는 것이라고 말했죠
이 Zone 2 유산소 운동을 쉽게 말하자면
대화를 이어갈 수 있을 정도의 호흡이 유지되는 그런 상태를 말합니다
이 Zone 2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세 시간에서 시간 반 정도 해 주는 거죠
실제로 이 Zone 2 유산소 운동은 두뇌에서 신경 세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부분을 자극하는 간접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게 운동을 하면서 생기는 혈류 변화들이 만들어내는 그런 결과라고 말을 했는데요
이외에도 수명 연장에도 아주 큰 긍정적인 영향과
오스테오칼신이라는 뼈 안에 단백질의 형성에도 큰 도움을 주며
뼈의 성장 호르몬 레귤레이션 등 우리의 몸과 두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말한 아드레날린과 도파민 처럼 다양한 체내의 화학 작용을 돕죠
그리고 운동을 하기 가장 완벽한 시간대는 앞서 말한 다양한 연구 결과로 추론해 봤을 때
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다량 분비하는 과격한 운동의 경우엔 학습 직후
그리고 Zone 2 유산소와 걷기처럼 혈류 변화나 오스테오칼신 분비하는 간단한 운동은
1시간에서 세 시간 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습니다
이번 영상 속 앤드류 휴버만에 배운 것을 가장 효율적으로 빠르게 기억 학습하는 방법을 요약하자면
우리의 몸이 학습 기억하는 방식은 반복과 강한 자극이 둘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빠르게 배우기 위해서는 강한 자극을 역이용해 반복을 최소화해야 하죠
그리고 그 방법으로 앤드류 휴버만은
첫째 감정을 이용한 학습을 하는 것
둘째 체내의 화학 작용인 에피네프린 노르 에피네프린 등의 아드레날린을 이용하기 위해
카페인 섭취나 찬물 샤워를 알맞은 시간에 하는 것
셋째 신경 가소성을 이용하기 위해서 명상 낮잠 혹은 수면을 이용하는 것
그리고 마지막은 운동을 통해서 우리의 두뇌와 몸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영상속 앤드류 휴버만의 메시지가 똑같은 것을 배워도 나는 왜 느릴까
이런 생각과 고민을 가지셨던 분들 그리고 바쁜 사회 속을 살아가며
안 그래도 없는 시간 더 나은 자신을 위해 배움을 이어가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두뇌에 이 부분만 키우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의지력이 폭발합니다
누구나 때때로 이런 기분이 들곤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모르겠거나
혹은 뭔가를 놓치고 있는 찝찝함 해야 하는 걸 알면서도 하기 싫은 귀찮음
이럴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단 한 가지 바로 의지력일 겁니다
심지어 머리가 좋지 않아도 몸이 불편하더라도 아니면
남보다 부족한 시간을 가지고 있더라도
의지력만 있다면 누구나 부와 성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공한 모두가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의지력
그럼 어떻게 해야이 변화를 만드는 의지력을 가장 쉽고 효과적으로 만들고 또 키울 수 있을까요
두뇌와 신경 과학에서 너무도 유명한 멘토 앤드류 휴버만은
얼마 전 자신의 팟캐스트에 의지력 하면 떠오르는 한 남자
데이비드 고긴스 세 시간 가량의 대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대화의 내용엔 누구나 의지력을 기룰 수 있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세상에 공개되었으며
2주도 안 된 팟캐스트 영상과 클립들은 무려 600 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죠
이번 영상에서는 신경과학을 20년 넘게 공부한 앤드류 후보만을 자리에서 일어나게 했다는
최신 데이터를 이용한 의지력 향상법은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려고 합니다
먼저 앤드류 휴버만은 이렇게 말합니다
아마 두뇌 과학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두뇌의 편도체에 감정을 조절하고
공포에 대한 학습을 하는 것
그리고 전전두 피질에서 시간 관리를 포함한 행동 계획을 만든다는 것 등
이런 정보를 아실 겁니다
하지만 의지력의 여부는 밝혀진 적이 없었어요
그러다 얼마 전 한 연구 결과에서 두뇌 속 의지력의 비밀이 공개됐죠
인간의 의지력은 Anterior Midcingulate Cortex 두뇌 '전측 대상회 피질'로 불리는
이 부분과 깊은 연관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좌뇌와 우뇌에 하나씩 있는 두뇌의 작은 이 부분은
머리에 구멍이 나 있지 않는 이상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으며
의지력이 강한 사람에게는 더 크게 나타나고
반대로 약한 사람에겐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났어요
실제로 이후 이어진 연구 결과를 들은 앤드류 휴버만은
자신도 모르게 앉아 있던 의자를 박차고 일어났고
이 결과가 최근에 밝혀진 뇌과학 정보 중 가장 놀라운 발견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정말 간단한 한 가지 방법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두뇌 전측 대상회 피질을 근육처럼 키울 수 있다는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이 말인 즉은 성공의 여부를 결정하는 의지력을 내가 원하는 대로 키우는 방법을 찾았다는 거죠
그리고 놀랍게도 단 한 가지 그 방법은
do the things you don't like to do
내가 하기 싫은 행동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앤드류 휴버만은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을 이렇게 덧붙였죠
하기 싫은 행동을 하는 것이 유일하게 우리의 전측 대상회 피질을 키우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두뇌의 이 부분은 비만인 사람에게 더 작은 크기로 나타나고
다이어트를 하면 점차 커집니다
그리고 운동 선수 혹은 인생 속 위기에 맞서서 도전하는 그런 사람들에게
그 크기가 훨씬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전측 대상회 피질은 따로 훈련하지 않는 이상 커지지 않고
나이가 들면서 그 크기는 유지됩니다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을 하다가 만약 그 일을 하는 걸 즐기게 되는 순간
그 크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요
즉 하기 싫은 일을 꾸준하게 해야 합니다
이 부분을 쉽게 예를 들어 보자면
찬물 샤워를 싫어하는 사람이 얼음장 같은 찬물로 샤워를 날 때
두뇌 전측 대상회 피질은 근육처럼 점차 커지지만
어느 순간 찬물 샤워를 즐기는 상태가 되어 버리면
두뇌의 이 부분이 찬물 샤워로 더 이상 성장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끊임없이 우리가 싫어하는 일을 찾고 해 나가야지만 우리의 의지력이 커지는 거죠
그리고 이 부분을 듣고 있던 게스트이자
세상에서 가장 큰 의지력을 가진 데이비드 고긴스는 이렇게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앤드류 당신의 말에 100% 공감해요
가진 것 없는 첫 시작은 누구에게나 먹었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오해를 해요
의지력이나 열정이 있는 사람이 시작이라도 한다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한 평생을 놀림과 인종 차별을 받았던 140kg 제가
정말 의지력이 있어서 시작할 수 있었을까요
그런 저에게 열정이 있었을까요
의지력은 하면서 찾아지는 것이고
열정도 그렇게 점점 커져 가는 겁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나를 설득하는 내면의 목소리를 이겨내야죠
너 왜 이래 원래 이런 애 아니잖아
너답게 시험시험해
이런 내면의 달콤한 목소리를 이겨내고
정말 하기 싫은 행동들을 하며 하루를 보내고
그 하루의 끝 거울속 마주본 나에게 한 마디 '너 오늘 또 해냈구나'
그 말 한마디를 듣기 위해서 매일을 억지로 오기로 해 나간 겁니다
그러자 거울 속 나를 보면 돼지 새끼라고 욕만 나오던 그런 제 자신이
어느새 거울 속에서 사라진 걸 찾을 수 있었죠
그렇게 싫어하는 일들을 하는게 어느새 제 인생이 되어 버린 겁니다
실제로 데이비드 고긴스는 지금도 매일 새벽 3시에 하루를 시작해서
30km 달리기 30km 사이클 그리고 3시간 가량의 운동을 하고
하루에 업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몇 십 년간 단 한 번도 이 모든 루틴을 좋아서 한 적이 없다며
이번 영상을 보고 있는 길을 잃은 사람들에게 해 줄 한 가지 조언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근과 채찍이 적절하게 필요하다고요
사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채찍뿐입니다
유일하게 제가 자신에게 허락했던 당근은
매일 하루의 끝 쓰러지기 5분 전 오늘 또 하기 싫은 일을 해내는 거울속 저 자신을 보는 일밖에는 없었어요
그렇기에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길을 잃었거나
인생에서 뭔가를 놓치고 있는 것 같다면
You find it in the Suck
Outwork yourself
당신이 하기 싫어하는 일로 시작하세요
그 속에선 간절히 원하는 걸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열정과 의지력이 있어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그냥 시작하는 겁니다
누구나 피하던 진실 여러분은 느끼셨나요
사실 누구나 들어봤던 말일 겁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의 구절에서도
산을 움직이려 하는 일은 작은 돌을 드러내는 일로 시작하라는 공자의 한마디에서도
이 모든 말들은 무언가가 있기에 시작하는게 아니라
하기 싫은 일을 아주 작게라도 시작할 때 변화가 시작되며
우리의 의지력이 커가는 계기가 된다는 걸 상기시킵니다
그리고 이젠 빼도박도 못하게 과학적 사실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죠
그렇기에 이번 영상 앤드류 휴버만의 메시지는
부와 성공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의지력을
선택받은 사람만 타고나는게 아니라
원하는 누구든 가질 수 있는 선택권으로 만들었고
세계에서 가장 의지력이 강한 남자 중 한 명인 데이비드 고긴스 메시지에서는
모든 일의 시작이 열정과 의지력이 있어서가 아닌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기 싫어하는 행동 속에서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부분을 떠올렸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가장 쉽게 선택하시기 하면 됩니다
이처럼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인생을 바꿀 열쇠는 단 한 곳
여러분 안에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제가 전한 두 멘토들의 메시지가 가끔은 너무 가까이해 쥐고 있기에
우리도 모르게 잊게 되는 그 열쇠의 위치를 여러분께 한 번 더 알리는 그런 계기가 되었길 바랍니다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과거에 나보다 하루를 무려 500% 더 효율적으로 보내는 방법
당신의 인생은 이 집중법 알게 되는 순간과 알기 전으로 나뉩니다
만약 내가 한 달 동안 하던 일을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다면
아니 하루도 아닌 단 11시간만에 끝낼 수 있다면
여러분은 어떤 걸 희생하신 수 있나요
한정적인 시간 속을 살아가면서도 끊임없이 성장을 위해 달려가는
성공을 갈망하는 많은 분들은 그 능력을 정말 간절히 원할 겁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 여러분이 희생해야 하는 건 결코 대단한게 아니에요
이 영상의 끝 여러분은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될 겁니다
물론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실제로 하루 딱 시간으로 한 달치 일을 끝내며
가장 소중한 자산인 시간을 정말 말도 안 되게 효율적으로 보내는
그런 방법을 제시한 한 남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리안 도리스 플로우 리서치 컬렉티브 CEO이자
구글 아우디 등의 수많은 세계적 대기업 그리고 미공군 등 공공 기관들도 줄을 서서 섭외하려 그런 멘토이죠
그렇게 그는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 고도의 집중 상태 플로우 스테이트를 가르치며
가장 소중한 유안 자산인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쓰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자신의 세미나에서 나누고 있던 단 하루 11시간으로
30일 동안 할일을 끝내는 초고도 집중의 날 플로우 데이를 공유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선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11시간 플로우 데이를 통해
생산력을 무려 400% 500% 올리는 미안도 인사이트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이번 영상 속 그의 방법은 여러분의 직업에서의 성장 혹은 직업 외에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딱 하루를 최대로 이용해서
성공할 수 있는 여태 존재한 적 없던 시간 관리 몰입 관리법을 제시할 겁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두 번 다시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 않은
마치 새로운 꽉찬 인생을 사는 그런 기분을 느끼실 거예요
그럼 리안 도리스의 '플로우 데이' 바로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리안은 11시간의 집중을 통해
한 달 양에 일을 끝내는 플로우 데이가 어떻게 가능한지
그에 따른 과학적 증거와 정확한 숫자를 제시합니다
8시간에서 시간 직장에서 하루를 보내는 사람들이
실제로 일을 하는 시간은 2시간 20분입니다
한 달로 계산하면 일하는 시간은 46시간 불과하죠
그리고 평균적으로 일하며 보내는 이 46시간을
네 배에서 다섯 배 효율적으로 쓴다면 우리는 11시간 만에 한 달치 일을 끝낼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이 플로우 상태입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 미아이 칙센트 미아는 이 플로우 상태를 이렇게 말했어요
Flow is a state in which people are so involved in an activity that nothing external seems to matter
플로우 상태는 외부에 어떤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단 한 가지 활동에 관여하는 상태입니다
맥킨지에서 진행되었던 한 실험은 고도의 집중 상태인 플로우 스테이트에서
일의 효율성은 500% 다섯 배가 증가한다는 결과가 나왔죠
즉 한 달 46시간 일 혹은 업무는 단 11시간의 플로우 상태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딱 하루만에 끝날 수 있다는 말이에요
실제로 두뇌 신경과학의 관점에서 보자면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 엔돌핀 세르토닌 등
플로우 상태에서는 수많은 신경 전달 물질들이 분비됩니다
그렇게 우리는 초인적인 집중 몰입 상태에 빠지죠
아네 디트리치라는 심리학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앞서 말한 신경 전달 물질들은 우리 몸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도파민과 노르 에피네프린은 집중력을 날카롭게 만들며 패턴 인식과 동기 부여를 자극하고
엔돌핀은 인내력과 창의력을 증폭시키죠
그리고 세르토닌는 기분을 좋게 유지하며 어려운 과제를 이어나가도록 만듭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플로 상태에서 우리의 생산성은 적게는 네 배에서 보통 다섯 배 정도 늘어나 합니다
사람에 따라 더 큰 편차를 보이기도 하며 앞서 말한 네다섯 배는 최소 향상을 뜻해요
물론 이 플로우 상태로 들어가는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니겠죠
전문가들의 경우 하루에 8시간 중 한시간 반 정도를 플로우 상태에서 보내거든요
리아는 이 부분을 이렇게 말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방법을 따라하면
한 달에 일을 하루에 끝내는 11시간의 플로우 상태 플로우 데이를 누구든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목적은 이 플로 상태를 중첩시키는 거죠
그리고 그는 11시간에 집중 플로우 데이를 위한 네 가지 스텝을 말했습니다
첫 번째 'Remove flow blockers'
Flow 상태를 막는 것들을 제거하기
두 번째 'Increase flow proneness'
Flow 상태에 더 쉽게 들어가는 세팅 만들기
세 번째 'Flow triggers'
플로우에 들어가는 신호
네 번째 'Enter and exit flow cycle multiple times'
하루에 플로우 상태에 여러 번 들어가기
첫 번째 플로우 상태를 막는 것들을 제거하기는
쉽게 말해서 플로우 데이를 위한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준비는 전날 저녁부터 시작되죠
리아는 이렇게 조언합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완료하고 싶은지 정하는 겁니다
우리의 두뇌는 항상 명확한 한 가지 목표를 갈망하거든요
그리고 그 목표를 찾는 질문은 이거예요
어떤 행동이 완료될 때 나의 커리어 혹은 전문성에 가장 큰 발전을 만들까
적은 일로 큰 결과를 가져오거나 미래의 나의 일을 더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런 목표에 따른 행동을 정해 보세요
예를 들어 당신의 목표가 해리 포터 작가 JK 롤링처럼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거라면
당신이 집중해야 하는 한 가지는 100만 불을 파는 결과가 아니라
500자 혹은 천자의 글을 쓰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끝낼 수 있는 일을 중요도 순으로 나열해 보세요
이렇게 두뇌에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 줄수록
두뇌는 해당 목표 이외에 불필요한 일들은 뒷전에 놓게 됩니다
두뇌의 한 부분인 전전두 피질이 그 목표에 따른 정보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재설정 되거든요
또한 자신이 정한 목표에 도달하게 되었을 때 엄청난 양의 도파민이 분비되며 희열을 느끼죠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동기 부여를 받고 지속적으로 일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플로우 데이를 위한 두 번째 방법 플로우 상태에 더 쉽게 들어가는 세팅 만들기
이 부분에 필요한 준비는 로스틱로 이상성 부하라고 부르며
이 방법은 스트레스 관리 기법으로도 사용되는데요
쉽게 말해 11시간에 오랜 집중을 할 내일을 위해서 그 전날 완전한 휴식을 취하는 겁니다
그에 따른 방법으로는 사우나 명상 걷기 그리고 7시간에서 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이 있죠
리아는 가장 중요한 건 수면이라고 플로우 데이를 위해 꼭 지켜야 하는
네 가지 수면 습관을 언급했습니다
Deaf, Blind, Cold, Hunger
첫째 Deaf는 조용한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이어플러그를 사용하는 것
둘째 Blind는 어두운 환경에서 숙면을 취하도록 안대를 사용하는 것
셋째 Cold는 16-20도 사이의 약간 추운 환경에서 잠에 드는 것
마지막 Hunger는 잠에 들기 3시간전 식사를 완료하고 배고픈 상태에서 잠에 드는 것
이 네 가지가 지켜졌을 때 완전한 수면이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내 몸이 잘 준비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몸 상태를 알려주는 조절개 있 심박수를 들여다보면 되죠
회복이 잘된 상태의 심박수는 평소보다 약간 높을 거예요
하지만 만약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했었다면
플로우 데이를 밀어야 합니다
완전한 휴식이 완료될 때 완벽한 플로우 데이가 가능하니까요
이런 그의 말처럼 완전한 휴식을 취했다면
마지막 Flow Triggers 플로우 상태에 들어가는 신호를 만드는 것은 인지적 준비 Cognitive Load입니다
우리의 두뇌가 하루 동안 할 수 있는 인식적 인지적 선택에는 한계가 있기에
전날 미리 필요한 모든 선택을 해놓는 겁니다
어떤 옷을 입을 건지 어디서 일을 할 건지 무엇을 먹을 것인지 등을 모두 정해 놓는 거죠
그렇게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한 가지 첫 번째 단계에서 계획한 일만 남도록
모든 환경적 세팅을 완료해 놓는 거죠
그리고 핸드폰은 되도록 멀리 두거나 확인할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두뇌가 핸드폰을 걱정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니까요
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오늘 하루는 연락이 힘들 거라고 연락을 취해 놓거나
소셜 미디어나 채팅 어플의 상태 메시지를 바꿔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겁니다
필요하다면 보내야 할 이메일이나 전화는 전날 미리 완료해 두고
마치 플로우 데이를 인생의 가장 중요한 날처럼 모든 준비를 완료해 놓으세요
리아는 말합니다 플로 데이를 가장 성스러운 날로 정해야 합니다
그런 마음가짐을 가져야만 한 달의 일을 하루에 끝내는 초고도의 집중을 유지할 수가 있어요
내가 그 하루를 그렇게 느끼기 위해서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가장 좋아하는 간식을 준비하세요
가장 좋은 호텔을 예약해서 로비에서 일을 해도 좋고 럭셔리 스파나 마사지를 예약해 놔도 좋습니다
플로우 데이 끝 완벽한 보상을 준비해 놓으세요
내가 단 하루에 모든 걸 쏟아 놓을 수 있도록 무리를 해서라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렇게 그가 완벽한 준비를 하라고 한 이유는 우리가 플로우 데이를 보내며 방해를 받게 될 때
1분 아니 한 번이라도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중요도를 부여한 일을 하며 우리의 몸에서 강한 각성 반응이 이루어질 때
두뇌 속 손톱만한 크기에 편도체가 자극되지 여기서 투쟁 도피 반응이 일어나며
아드레날린 도파민 노르 에피네프린 등 다양한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됩니다
그 결과로 집중력과 반응 속도가 최고조로 달하게 되죠
이렇게 한 가지 목표와 행동들을 정하고 전날 동안 해야 할 육체적 정신적 휴식
그리고 마지막 환경적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여러분은 한 달의 일을 단 11시간 만에 끝내는 플로우 데이를 위한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리고 리안은 마지막으로 플로우데이 스케줄을 말하기 앞서
우리가 플로우 상태에 들어가며 겪게 되는 4가지 단계를 먼저 공유했죠.
플로우 상태는 항상 이 4가지 상태가 반복됩니다.
Struggle, Release, Flow, Recovery
노력 해방 흐름 회복
초반에는 정말 힘이 들고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어느새 우리 몸은 그 상태에서 해방되며 플로우 상태가 시작돼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한두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지루함을 느끼게 되기에 회복이 필요하죠
이때는 핸드폰을 하지 말고 아무것도 없는 벽을 보며 아주 천천히 호흡을 해보세요
몇 분이 채되지 않아서 다시 몰입에 들어가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자연스레 들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노력 해방 흐름 회복은 플로 타임 블락을 진행하며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이 부분을 꼭 인지하고 플로우 데이를 시작하세요
그리고 리아는 가장 중요한 자신의 플로우 데이 스케줄을 공유했습니다
제가 말하게 될 플로우 데이의 스케줄은
네 가지 플로우 타임 블락을 완료하는 걸 목표로 하며
여러분이 일어나는 시간에 따라서 다르게 적용하면 됩니다
그럼 먼저 첫 번째 타임 블락으로 저는 5시에 기상을 해서 8시까지로 바로 플로 상태에 들어갑니다
기상 직후 90초 이내에 전날 정해 놓은 일 중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을 시작하죠
물론 일어나자마자 일을 하면 괜찮을까
너무 피곤하고 비몽사몽인 텐데 과연 집중이 잘 될까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 시간에 집중을 시작하는 이유는 플로우 상태에 빠졌을 때
우리 두뇌의 뇌파와 기상 직후 우리의 두뇌의 뇌파가 상당히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플로우 상태에서의 뇌파는 알파파와 세타파 사이인데
기상 직후의 뇌파는 세타 파와 델타파 사이에 있죠
즉 이 시간이 가장 빠르게 플로우 상태에 들어갈 수 있는 시간입니다
단 15분 정도만 지나면 최고의 집중력이 물밀듯 쏟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처음에는 힘이 들 수도 있겠지만 습관이 들며 시간이 갈수록 이 시간의 이점을 알게 될 거예요
그렇게 리아는 5시부터 8시까지 첫번째 타임 블복이 끝났다면
한시간 동안의 휴식 'Non-stimulateing recovery' (비자극적 회복)을 진행합니다
이 한시간 동안은 명상 혹은 찬물 샤워를 하며 이 시간을 보내고
앞서 내가 완료한 첫 번째 플로 타임 블락을 돌아보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그리고 리아는 이때 식사는 거르는 것을 추천했어요
배가 차면 집중이 더 어려워지기에
커피를 마시며 100g 정도의 카페인이나 녹차를 포함
다양한 차에 들어 있는 200g L-테아닌을 섭취한다면
두 번째 플로우 세션에 도움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플로우 세션은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이때 우리의 일의 완료도 점점 빨라지는 걸 느낄 테고
그렇게 두 번째 플로우 세션이 끝난 후엔 12시부터 1시 사이 두 번째 휴식을 하게 됩니다
이때는 낮잠 스트레칭 산책 등을 해 주면서 약간의 음식을 먹거나 간식을 먹어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미 시간에 플로우 상태에서 일을 완료했기 여태껏 느끼지 못한 뿌듯함과 성취감을 느끼게 되죠
그리고 그렇게 쉬는 시간이 끝나고 나서는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의 짧은 세 번째 플로우 세션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동안 Active Recovery
반신욕 낮잠 웨이트 트레이닝 혹은 마사지나 사우나 등의 활동적 회복을 진행하죠
그리고 마지막 플로우 세션은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
이때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환기를 시키며
원하는 온도에서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마지막까지 집중의 끈을 놓지 않도록
나만의 환경을 조성하면서 집중을 이어가세요
그리고 그끝 8시가 되면 네 개의 플로우 블록을 완료하며
정해 놓았던 플로우 데이가 끝이 나게 되죠
리아는 그 기분을 이렇게 말합니다
이때 하루를 돌아보면 11시간의 플로우 상태에서
평소 한 달 동안 할 일을 하루 만에 끝낸 것을 느끼게 됩니다
물론 피곤함도 함께 느껴지겠지만 성취감이 더 크게 느껴지죠
그리고 그 느낌을 Flow after Glow라고 해요
그렇게 당신은 플로우 상태에 서서히 빠지게 될 거고
더 나은 플로우 상태를 경험하고 도전하며 성장하겠죠
그동안 살아왔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될 겁니다
이번 영상 속 리안의 플로우 데이가 어떠셨나요
물론 간단한 방법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또 다른 도전을 준비하시는 분들께는
주말을 이용해서 보내는 하루의 플로우 데이가
혹은 사업가나 프리랜서라는 직업을 가지신 분들께는
일주일에 한 번씩 보내는 플로우 데이가
인생 속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 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나아가시는 분들께 리아는
플로우 데이를 한 달에 한 번 매주 한 번 한 달 중 5일 동안 그리고 1년 중 한 달 동안
이렇게 점진적으로 늘려가면서 여태껏 살지 못했던 다섯 배 빠른 성공의 삶을 살아가라고 말했죠
그리고 매번 플로우 상태에 들어가며 음식 기상시간 혹은 작은 습관 등
나에게 꼭 맞는 그런 요소들을 찾아서 적어놓고
더 수월한 플로우 상태를 위해 이용하라는 조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삶은 플로우 데의 이전과 이후의 삶으로 나뉠 것이다
무조건적으로 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마지막으로 이런 메시지를 남긴 리안 도리스
저는 그런 솔직한 그 메시지와 인사이트가
시간에 쫓기는 일상 속을 살아가면서도 더 의미 있는 삶을 끊임없이 쫓는 분들께
한 줄기의 희망처럼 비춰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전하게 된 이번 영상이 희망이 필요했던 분들께 그리고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의 주변에 더 큰 의미를 쫓는 분들께 닫길 바라며
이번 영상을 마칩니다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열배 100배 더 효율적인 천재들의 비밀
말도 안 되는 몰입의 순간을 가장 쉽고 과학적으로 접근하세요
몰입 정신적으로 완전히 열중한 상태
생산성과 효율성은 극대화되고 시간이 사라지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두뇌와 몸엔 초인적인 힘이 생기죠
실제로 성공한 수많은 멘토들도 자신만의 몰입 방법이 있었고
자신의 성공을 몰입의 힘 때문이라고 말했죠
여러분도 이런 몰입의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됐다고 혹은 일을 끝내고 나서 이게 내가 한게 맞아 이런 놀라운 몰입의 경험들 말이죠
그럼 혹시 마지막으로 몰입을 느꼈던 적이 언제인가요
아마 대부분이 오래전 이야기라고 말하실 겁니다
이렇게 집중력이 실종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
우리는 우리에게 허락된 유일한 초능력인 몰입의 능력도 점점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문제점을 해결할 방법을 Damon Zahariades 데이먼 자하리아데스 라는 한 남자가
The Art of finding Flow 몰입은 과학이다에 스텝별로 낱낱이 기재했고
다수의 아마존 베스트셀링 차트에 오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몰입을 단순 운이 아닌
원할 때마다 도달하게 만드는 그런 과학적인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상에선 데이몬이 몰입은 과학이다 해서 나눈
몰입에 들어가는 열단계 프로세스 중
가장 와닿았던 세 가지 프로세스들을 여러분과 함께 나눠 보려고 합니다
먼저 데이먼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제시하는 몰입을 설계하는 방법엔
형이상학적인 메커니즘이나 초자연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다만 연습이 필요할 뿐이죠
필요한 몇 가지 조건들만 제대로 설계되어 있다면 몰입은 언제든지 가능한 일이 됩니다
그렇게 데이몬은 세 가지 조건을 제시합니다
첫째는 반드시 특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이 부분은 누구의 압력에 의한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설정한 목표를 말합니다
두 번째 나 자신에 대한 확신 눈 앞에 일을 잘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과
어떤 난관이 닥쳐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는 걸 뜻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조건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 가지기
이 부분은 내가 설정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며
나의 행동에 대한 평가를 얻을 수 있는 데이터
즉 올바르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를 가지는 거죠
데이먼은 이 세 가지 조건이 몰입에 반드시 필요한 통과 의뢰이자
이 중 하나라도 부족하다면 제대로 된 몰입에 들어가기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됐다면 몰입으로 들어가는 10가지 프로세스를 따르라고 했죠
그중 가장 와닿았던 세 가지를 공유하자면 첫째는 워밍업 루틴을 만드는 겁니다
인간은 습관의 총합이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처럼
몰입을 하기 앞서 우리의 몸과 뇌가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몰입 전 워밍업 루틴
우리말로 습관을 만들어 주는 거죠
데이먼은 그 시작으로 이렇게 조언합니다 몰입 전에 집중할 수 있는 의식을 치르는 겁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두뇌 신호를 보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하는 거죠
그리고 그런 자신만의 워밍업 루틴을 찾는 가장 좋은 시작으로는
집중이 잘됐을 때 도움이 되었던 요소가 뭐였는지 기억을 다듬어서 종이의 적어보세요
호흡을 크게 한다거나 잔잔한 음악을 들었을 때 혹은 요가나 명상 아니면 산책 등의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환경적 요인도 적어 보세요
창문이 없는 방 혹은 시계가 똑딱거리는 소리
백색 소음이나 약간은 부산한 카페 등
자신에게 잘 맞았던 장소나 환경을 돌아보는 거죠
그리고 이 종이에 작성한 것들을 토대로 여러 가지를 조합해서 테스트를 해보세요
그렇게 자신만의 몰입 워밍업 루틴을 만드는 겁니다
실제로 수많은 멘토들도 자신만의 루틴이 있었습니다
한 가지 예로 에디슨은 먼로 파크라는 발명도 만들고 해당 오피스에서 집무를 본 것으로 유명하죠
그러니 여러분도 자신만의 워밍업 루틴을 통해 몰입에 들어갈 준비를 시작하면 됩니다
그리고 나만의 루틴이 준비되었다면
두 번째 프로세스는 나의 에너지 피크 타임을 확인하는 겁니다
모두의 지적 신체적 능력이 다른 것처럼 몰입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시간 또한 다릅니다
그렇기에 나만의 의 에너지 피크 타임을 찾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다고 데이먼은 말합니다
몰입의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체 리듬은
Ultradian Rhythm 초주일 리듬으로 24시간 이내에 주기를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 리듬 안에서 각자만의
BRAC: Basic Rest-Activity Cyle 기본 휴식 활동 주기를 찾아야 합니다
심리학자 클라이트먼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본 휴식 활동 주기는 대부분 90분으로
초반에는 자각 상태를 유지 하며 집중이 가능하지만
마지막 20분은 피로를 느끼며 집중이 힘들어져요
하지만 개인마다 편차가 있기 때문에 자신만의 에너지 피크 타임을 알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주위를 분산시키는 요소가 적은 곳에서 종이와 펜을 준비하고 몰입에 들어가세요
그리고 나서 작업을 진행할 때 각성도 집중 능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하면 몰입을 멈추고 기록을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30분의 휴식 후 또 다시 몰입에 들어가세요
그렇게 세 번의 사이클을 반복 하고 나면 자신의 에너지 피크 타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데이먼 그리고 에너지 피크 타임은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점점 늘려갈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이렇게 워밍업 루틴을 정하고 에너지 피크 타임을 찾았다면
우리는 이제 어떤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야 할까요
그는 다음 프로세스로 SMART GO 스마트 고를 정하라고 말합니다
여기서는 S는 Specific 구체성은 M은 measurable 측정 가능성
A는 Attainable 달성 가능성 R은 Relevant 유의미성
그리고 T Time-bound 시간 제한
이 다섯 가지 요소가 전부 들어 있는 한 문장의 목표를 찾으라고 말했죠
그리고 그걸 찾기 위해 자신에게 다섯 가지 질문을 해보라고 합니다
첫째 내가 이루고 싶은 일은 뭘까
둘째 목표의 정확한 숫자를 표기했는가
셋째 나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점검한 후 정한 목표인가
넷째 내가 정한 목표는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마지막 목표를 달성하기까지 얼마나 걸릴까
이렇게 자신에게 질문을 하며 단 한 문장의 목표를 찾는다면
우리는 원하는 정확한 목표뿐 아닌 그 목표에 어떻게 수치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지와
목표의 여정 중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부적 동기뿐만 내부적 동기를 찾을 수 있으며
정해 놓은 시간을 채우기 위해 긴장감을 가지고 나아가겠죠
이번 영상 속 데이먼의 메시지를 짧게 요약하자면
몰입에 필요한 세 가지 필수 조건인
특정한 하나의 목표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신
그리고 긍정적인 피드백 루프를 만들기
몰입 시작전 나만의 워밍업 루틴을 만들어 두뇌와 몸을 미리 각성시키고 자신만의 에너지 피크 타임을 찾아보기
그리고 질문을 통해 스마트이 다섯 가지 요소에 해당하는 한 가지 목표를 보며 몰입하기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어떤 방법보다 과학적으로 다가간 데이먼의 방법 속에는
몰입이라는 우리가 가질 수 있는 초인적인 힘을 불규칙 적으로 일어나는 기적 같은 일이 아닌
원할 때마다 꺼낼 쓸 수 있는 기술로 만드는 그런 힘이 숨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보편적으로 정해진 규칙이 아닌 나만의 규칙을 직접 찾아가며
효율을 극대화시키기에 시도하는 누구에게나 변화를 만들 수 있는 그런 방법이 될 겁니다
이번 영상 속 몰입에 대한 데이먼의 조언이
오늘 하루도 원하는 성공을 위해 달려가시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터닝 포인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