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일본마을ㆍ휴양단지` 조성 `첫 삽` 기다린다 | ||||||||||||||||||
남해군 창선면 진동리 일원 15만7천여㎡ 사업부지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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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 비전인 국제해양관광도시 건설을 견인 할 핵심사업, `일본마을 및 휴양단지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추진현황과 계획이 공개됐다. 또 지난 3월말에는 일본마을 및 휴양단지 조성사업이 경상남도 모자이크사업으로 선정되어 도비 130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입주자와 재원을 모두 안정적으로 갖추게 됐다. 따라서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기본ㆍ실시설계 등의 절차만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2013년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편집 = 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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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남해 창선마을에 일본마을을 만든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떤한 의도와 생각으로 저 마을을 만들려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남해에서도 바로 앞이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라는데
총 460억 원(공공 250억 원, 민자 210억 원) 들여서 만든다네요
왜 우리가 피땀흘려 번 돈으로 내는 세금으로 저 마을을 만들어야하나요?
처음에는 재일교포들을 위해 만든다고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설령 재일교포들이 사는 타운을 만들려면 재일교포들이 자신의 돈으로 한국에 와서 한국식 집에 살아야지
왜 지자체가 앞장서서 마을을 만들어줍니까?
거기다 여기에 세워지는게 일본문화체험관에 역사문화관 , 일본음식숙박체험관등
이해할수가 없고, 만드는 이유도 모르겠는 기가막히는 시설들을 만드는군요.
왜 우리나라에서 일본 체험을 해야할까요?
우리나라에 작은 일본땅덩어리 주는거나 매한가지라고 생각이되요.
독도 문제도 이리 심각하고 아직 일본과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은데
남해군청은 무슨 생각일까요??
처음 이 소식을 뉴스로 접했을때 저기 현지인들이 땅을 안팔려는 이유가 땅값을 싸게 불러서라는데
저기 모두가 일본마을 입니다. 규모가 어마하죠?
전체를 다 일본을 위해 만든다니
이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날수있는 일인지 이해불가능하네요.
그 나라 사람들이 이민을오거나 정착해서 정착민들이 마을을 만드는것도 아니고, 나라가 앞장서서
저런걸 만들어주다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일본한테 스스로 떡밥을 주다니..
퍼온 8월 6일자 기사이구요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613
여기는 남해군청 자유게시판입니다.
http://www.namhae.go.kr/02participation/05_01.asp?cidx=1007&de=1&page=1
미친 남해군청 자유게시판 글 좀 올려주세요 ?
저번에도 한차례 뉴스에 나서 남해군청에 글 썼는데 몇분밖에 못보셨는지 이 마을을 반대하는 글이 몇개 없었어요.
예전에 장수군인가 거기도 일본마을 만들려고하는걸 자유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항의글이 올라와서
해명하고 멈춘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군청에 글 올린다면 여론이 어떻다는걸 알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 군청 자유게시판도 같이 올립니다.
글 하나씩 쓰면 어떨까요?
왜 나라가 이러는지 ㅜㅜ
살다보니 별일도 ㅉㅉㅉ
미친 남해군청 자유게시판 글 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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