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가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다우가바강. 러시아 내부에서 발트해로 흐르는 이 웅장한 강은, 리가에게 무역적 요충지의 가치를 부여하긴 했으나, 동시에 수많은 강대국들의 각축장인 되는 비극을 낳기도 했다. <사진: 김향란>
|
|
검은머리전당의 낮과 밤 <출처: Arroww at commons.wikimedia.org, 서진석>
|
|
![]() |
![]() |
리가 구시가지 동편에 남아 있는 성벽의 흔적. 대부분 파괴되고 그 일부가 소련 시절에 복원되었다. <사진:김향란> |
유명세에 비해서 볼 것은 없다는 불평이 이어지는 스웨덴문. 역사적으로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사진: 김향란> |
|
![]() |
![]() |
독일, 폴란드, 스웨덴, 제정 러시아 등 라트비아를 지배한 세력들의 흔적이 그대로 담겨 있는 리가성. 대통령 집무실이 된 지금, 라트비아의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김향란> |
라트비아의 자유와 해방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 <사진: 서진석> |
|
리가의 아르누보 양식
강성했던 리가의 과거를 보여주는 아르누보 건물들. 현재는 관공서나 학교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사진: 서진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