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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지금 어떠한 마인드로 관계를 맺고 사는가?
가족, 이웃, 직장, 단체에서 나는 어떠한 만남을 가져 왔는가?
나는 이 몸과 마음을 사용하는 자로 신뢰와 사랑으로 대하고 있는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자신을 찬란한 현실로 보고 감탄하는가?
재차 기쁘게 자문을 던집니다. ㅎㅎㅎ
행복한가정을 만들어갈 능력,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닦아가는 능력,
온전한 생각으로 취사하는 능력..
가화만사성
수신제가치국평천하
통만법명일심! 자등명!
모두가 내가 만들어 갈 수 있는 무한하게 지닌 권능임을 자각하며 어깨춤이 절로 난다. ㅎㅎㅎ
이렇게 숨쉬고 살아 있다는 것에 감사와 기쁨, 벅찬 환희를 느낀다.
삶을 꾸려 만들어 가는 기쁨을 이제애 알겠다.
운명의 개척자로 선택한 나의 삶을 찬탄한다.
세상에서 ..
사랑을 개척하는 것이 가장 쓰고 달았다.
가장 고되었고 행복하고 참되었다.
사랑이 획득되어 가는 것을 이제 서서히 내 품으로 기운으러 느껴진다.
신비하다.그러나 알수 있다.
내가 인생에서 찾아 얻을 것은 정확하게 내 품 안에서 나왔다.
자기변화를 선언한 결정에 박수를 보낸다.
사랑없이는 어떤 결실도 .. 있을수 없었다. 물거품이지.
오랜인생...그토록 그토록 처절하게 ..간~절하게.. 찾아 해멘 사랑.
바로 내 가슴으로 낳게 될 줄이야..
아픔은 그래서 축복이구나! 아파야 하는구나!
산책님 : 고통과 결핍, 절망과 좌절
상실과 불행 등 모든 괴로움이
잃어버린 나를 찾아가게하는
허공의 통로, 사랑이다.
소금님 : 감정이 참나와 소통방식이라는 자각이 새롭게 듭니다. ㅎㅎㅎ
현재 지금의 삶이 옥토이다.
왜 그럴까?
자문하며 내게서 답을 꺼낸다.^^
어떠한 현실도 내안에 답이 있음을 일깨우며,
나에게 힘이 있다는 자신감을 확고히 한다.
나에게 모든것이 다 있음을 점 점 깊이 인정해 가고 체감해 가면서,
높은 자존감이 고개를 드는 체험은 진정 행복하다.
산책님 : 과거의 행복도 없고 미래의 행복도 없다.
삶의 진정한 행복은 언제나 현재에 있다.
지금 불행하다면 생각에 빠져있는 것이다.
소금님 : 제이야기 고맙습니다.
인생에서 지금 행복을 발견하고 되찾는 방법을 획득한다면 ,
과거도 미래도 동시에 눈부셔집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내가 모든 가치를 결정합니다.
얼마나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여 즐기느냐의 주권을 쥐고
대자유와 평화와 행복의 바람이 시원 달콤합니다.
공기 한모금도 돈으로 바꿀수 없는 최고의 가치로 호흡하며
세상 가장 부유하게 사는 행복자가 있고,
쓰레기 오물 덩어리도 보배로운 최고의 가치로 발견하니,
세상 전체가 오색칠보의 낙원이며
쓸모없는 것이 하나도 없는 귀한 가치로 발견하는 거부장자로 즐기고~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최고의 가치로 즐기니 스스로 최고가 되고! ㅎㅎㅎ
가치결정권의 자유!
인생은 어떠한 마음으로 느끼고 즐기느냐의 권능에서 거리 간격 차이가 벌어지는 것임을!
그 진리를 획득하였다. ㅎㅎㅎ
만세! 만세! 만세!!!
모든 권능이 내 안에 있다.
현실은 아무런 힘이 없다. ㅎㅎ
지금여기 전지전능한 자기 결정권으로 최고의 마음먹기를 즐기는 나는 누구인가?
마음에 지배된 노예인가?
마음을 최고로 부려쓰는 주인인가?
모든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
느낌은 오직! 내가 창조한다. ㅎㅎㅎ
살맛난다! ㅎㅎㅎ
나 자신과 하이파이브!!
최고! 최고! 최고점 주면서 만세!!!!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생멸하는 경험의 내용 따라서 나의 가치를 오르내리며
오랜 세월을 우월감과 열등감으로 왔다갔다 살았었네요.
나의 가치가 doing 으로 변화되고 결정되는 생멸하는 현상이 아니라
이미 언제나 being 으로 변함없는 가치의 본질로서
생멸없는 나라는 자각이 의식의 개벽이며 의식의 대전환이었습니다.
금산님 : https://youtu.be/ZA6Yk_gXObU?si=lQdBeG-MMlnMHhHB
아무 문제없으니까 그래도 되는 겁니다. 노래 많이 부르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아무 문제없습니다.
당신이 나이며 최고입니다.,
감동님 : 아무 문제없습니다
무조건 말로만 했던 이 문장에는 위대한 뜻이 있다.
문제로 보이는 소극적인 모습만 있는게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적극적인 모습까지 내가 볼 수 있어서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다.
내 남편은 지금 이대로 너무나 능력있고 여유있는 사람이다.
그런 모습을 느낄수 있다면 내 아들 대혀니 역시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므로 나의 현실은 온통 은혜이고 온통 행복이다.
진짜 그런가? 맞습니다!!
금산님 : 와우! 멋집니다.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님의 삶이 눈부시게 열려가는 모습을 바라봅니다.
진짜 그렇습니다. ^^
산책님 : 제 이야기 고맙습니다.
양극을 모두 품고 있는 지금 이대로 완전한 나를 다시 일깨웁니다.
금산님 : 아~ 대한민국♡ ℒℴνℰ*࿐⚪꙰🎋˚ྀ
중앙아메리카 쿠바는 자국 지폐에 한국 국기를 그려 넣어 기념 화폐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과 의료제품을 지원해 주어 위기를 극복하도록 도와준 은혜를 갚기 위해 한국 방산무기를 대량 구매하겠다고 합니다.
칠레의 보리치 대통령은 한국 K팝 팬들의 지지를 받아 권좌에 오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보리치 자신도 케이팝 팬이라는군요. 그는 한국이 자기를 대통령으로 만들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어찌 한국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유럽에서도 한국의 인지도는 대단합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면서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아나에 엄청난 무기를 지원하면서 자신들의 한계를 느꼈는지 계속 한국과 협력을 요청하면서 힌국도 나토 무기 지원을 도와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인접해 있는 동유럽 북부의 폴란드는 아예 한국 방산무기를 모조리 다 사겠다고 수십 조 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한국 무기만이 자기 나라자기 나라를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폴란드가 원하는 무기를 차질 없이 공급할 수 있는 나라가 없다고 판단한 탓입니다. 가격 대비 성능이 탁월하고 공급망이 잘 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정비창까지 세워 부품 조달과 정비에 차질이 없게 하고, 공군 조종사 훈련센터까지 세워 훈련시키겠다는 조건을 협의했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를 보고 유럽 전체가 놀라고 있습니다.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의 땅은 대부분이 아시아에 속하지만 EU가 튀르키예에게 유럽 연합 가입자격을 부여했습니다. EU가 제시한 가입 조건을 튀르키예가 충족시켜 유럽 연합에 가입이 되면 튀르키예는 유럽이 됩니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개 보병 여단을 파병하여 미국, 영국, 다음으로 많은 군대를 보낸 고마운 나라입니다. 그들의 희생은 엄청났습니다. 전사자 721명, 부상자 2,147명, 실종자 175명, 포로 346명의 손실을 입고도 전쟁의 잿더미를 딛고 일어나 세계 10위권 강대국이 된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경탄하며 대한민국을 가리켜 형제국이라며 한국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는 나라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한국 건설사와 튀르키예 건설사가 합작하여 세계 최장 현수교를 만든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수교 총 길이는 3,563m, 주탑과 주탑 사이는 2,023m로 다들 불가능할 것이라던 어려운 공법을 한국이 착안하여 무사히 완성함으로써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 현수교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유일한 다리가 되었으니 한국의 위상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 일로 튀르키예는 거대 도시 건설 인프라도 한국에 맡기겠다고 서두르고 있습니다.
인도반도의 동남쪽에 위치한 남아시아 섬나라 스리랑카는 반정부군이 대통령궁을 점령한 뒤 인구 2,192만, 면적 65,610 m2 스리랑카를 한국에 편입하겠다며 모든 통치를 한국에 맡기겠다고 하였습니다. 일대일로 사업에 13조 원의 돈을 빌려준 중국은 난감한 처지에 빠졌습니다.
아시아인들도 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다며 세계 패권의 중심축을 형성하고 강대국들이 집결해 있는 극동 아시아 중에서도 세계를 선도할 나라는 일본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침략만 받았지 한 번도 남의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는 나라로 근본이 선량한 국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다 어떻게 해서든 남의 나라를 도와주려고 애쓰는 모습을 다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이제 세계 강대국 틈바니구니에 끼어 살아보겠다고 발버둥치는 작은 나라가 아닙니다. 더 이상 고래 싸움에 등 터지는 새우가 아니라고 세계적 석학들이 나서서 강변합니다. 영국 킹스칼리지런던(KCL) 국제관계학 교수 <라몬 파체코 파르도> 박사의 책 "새우에서 고래로: 잊힌 전쟁에서 K팝까지" 에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난 1,000년 동안 열강들 사이에서 숨 죽이고 살던 대한민국이 이제는 고래 싸움에서 등 터지고 사는 새우가 아니라, 반도체, 자동차, 선박, 배터리, 휴대폰 등을 발판으로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고, 지난 10년 동안 방탄소년단을 앞세운 K팝 음악과 '기생충'을 필두로 한 오징어게임, 트라마 등의 문화 콘텐츠로 세계를 지배하였고, 소프터 파워, 군사력을 키워 어느 나라도 건드릴 수 없는 강대국 고래가 되었다.
한국에는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이 외에 한국을 높이 평가한 사람들의 말을 종합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역사학자 <토인비>는 한국의 홍익사상에 대한 말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21세기는 한국이 지배한다"고 예언했다.
◇ 미국의 <마크 피터슨> 교수는 한국이 세계 최고가 된다고 했다.
◇ 세상에 나도는 말 중에는 한국이 G2라는 이야기도 있다. 러시아는 한국과 G2를 원하고, 미국은 한국과 G2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 UN은 세계질서 유지군 창설 때 한국군에 아시아 질서유지군 직함을 주겠다고 했다.
◇ 세계 경제 문명의 중심지로 알고 중국으로 모여든 글로벌 인재들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모여들고 있다. 동북 아시아의 허브는 일본이나 홍콩이 아니라 한국이라는 것이다.
◇중국 대도시를 대체할 도시는 서울이라고 뉴욕 타임지가 밝혔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나라로 인식되어 있다. 금년 77차 UN 총회는 중국에 대한 제재안을 통과시켰는데 일대일로 사업에서 피해를 본 나라들이 대부분 제재안에 찬성했다고 한다. 중국은 각종 제재를 받으며 앞으로 국제 금융 은행들에 접근할 수 없어 상임이사국 지위가 위태롭게 되었다.
◇ 세계 경제기구의 세계은행은 아시아의 긴급의료기구 국가를 한국으로 지정하여 한국에서 치료받겠다고 하였다.
◇ UN의 유네스코는 연구개발(R&D)비 순위에서 한국을 5위로 지정하였는데, 여기에 GDP를 대비시키면 한국이 신기술 투자 세계 1위라고 하였다.
◇ 세계 반도체 장비 1~4위 기업이 한국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겠다며 이미 부지를 마련하여 짓고 있는 곳도 있다.
◇ 미국의 <샘 리처드> 교수는 학생들에게 "세계의 일부가 되고 싶으면 한국으로 가라"고 말했다.
◇ 세계 여러 나라 공항에는 입출국 심사 과정에서 여권 검사 없이 한국인만이 프리패스 할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다고 한다. 푸른색 한국 여권이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국적을 바꾸는 사람들도 있다.
◇ 한국어를 제2국어로 삼는 나라가 늘고 있으며, 조만간에 UN에서 한국어가 공용어가 된다고 한다. 미국 택사스 주정부는 이미 한국어를 공용으로 쓰고 있으며 다른 주에서도 한국어를 공용어로 채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시카고에서는 2,000명의 아이들이 "얼씨구 좋다"며 아리랑을 합창했다고 한다.
◇ 하버드대 <조셉 나이> 교수는 중국은 죽었다 깨어나도 한국을 이기지 못한다고 하였다. 소프트 파워 면에서 중국은 절대로 한국을 따라올 수 없다는 것이다.
소금님 : 자랑스런 대한민국! 정신의 지도국 대한민국!
전쟁직후 자원이 너무 없는 나라라고 포기했다던 나라는 이제 국민의 잠재력이 자원이고 자산이었음을 증거하네요.
가장 가난했던 나라 대한민국이 세상을 감동시키는 평화의 행보에 바탕이 된 가장 위대한 정신은 무엇이었을까를
나로 돌아 봅니다.
마지막 분단국가가 이 세상에 대화합을 주도할 정신문명이 피어난 곳이니,
행복한 가족의 출현도 우리시대 부름이고 위대한 역사임을 자부합니다.
아픔이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ㅎㅎㅎ
전쟁과 폭력으로 지배할 것인가?
사랑과 자비의 품으로 지배할 것인가?
의존하며 살것인가?
자신안에 무한 잠재력을 깨워 살것인가?
피해자로 살것인가?
주인으로 책임지며 살것인가?
어떠한 정신으로 뿌리내려 왔는가? 를 자문하며 관조합니다.
나 자신이 최초의 나라이고 그 다음이 가정이 또한 국가이고
단체가 또한 작은 나라고 이것이 모여 한 나라를 이루고 있습니다.
국가를 탓하기 전에 자신을 돌아보고 책임지는 것이
얼마나 근본된 일인가를 재자각하면서..
행복한가족 캠프 프로그램의 출현이 세상이 만들어낸 우리시대 빛임을 확신합니다.
금산님 : 얼씨구나! 좋다!
소금님 : 어떠한 고난의 현실에서도, 아무리 열악한 환경에서도...
내 안에서 꺼내어 들 수 있는 사랑과지혜는 충만하다.
마르지 않는다. 얼씨구! 좋다! 만세!!!
은혜안에님 : 가장 좋은 선물임을 어떻게 자각해야 할까요?
온통 자신을 일깨우는 은혜로 충만한다는것을
어떻게 알고 깊이 느낄수있을까요? ㅎㅎㅎ
존재가 바로 그것이네~~
동맥이 정맥으로 돌고돌아 지극하면 동맥 정맥이 텅 비어 있으나
텅 빈 이것 역시 꽉 차 있네~~
진공묘유조화로 은현자제하구나.
소금님 : 가장 좋은 선물임을 어떻게 자각해야 할까요?
온통 자신을 일깨우는 은혜로 충만한다는것을 어떻게 알고
깊이 느낄수있을까요? ㅎㅎㅎ
함께 자문하며 내안에 답을 꺼내어 봅니다.
발견은 없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임을 새롭게 일깨우면서,
감사를 발견하고 즐기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며 감사할 때
은혜와 사랑도 함께 동반하고 있음을 체험합니다.
아침에 눈 떠 첫 마음을 감사로 출발하기를 꾸준히 즐기는 것에도
의지를 가지고 마음을 먹어야 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즐거운 루틴이 됩니다.
이 실행력은 마음을 활용하여 당장 실행하는데 강력한 엔진이 되어 왔다는 것을 발견하면서 기쁩니다.
이렇듯 하루 첫 마음에 자기도 모르게 운전대를 넘겨 주면,
어떻게 되는가가 불보듯이 보이네요. 소중한 경험입니다.
금산님 : 내 경우는 아침에 하이파이를 바로하는 것 보다.
거울을 보고 박수쳐 주면서 그동안 잘 살았다고 칭찬하고 인정해 주고
박수쳐 주면서 엄지척도 하고 하이파이도 합니다. ^^
소금님 : 네 저의 경우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런 저런 생각이 흐르는 것을 감지하면서
우선 공기에 감사하는 호흡을 서너번 줄깁니다.
그리고 화장실 가서 웃으면서 최고라고 잘하고 있다고 100점 만세를 반복하고요.
마지막에 하이파이브 하며 활짝 웃습니다.
거울마다 손바닥 자국이 남아 있어요. ㅎㅎㅎ
감사호흡은 이제 한 번 할 때마다 몸에 신선한 바람이 불듯이 느껴집니다.
새롭게 세팅되는 몸을 느끼게도 되요.
만세를 할때는 정말 기분좋구요 빈마음이 힘찹니다.
하이파이브를 더하니 어디서 없던 힘이 생기고요. 기운찹니다.
금산님 : 네 ^^ 잘 하고 있군요.
각자 자기 기분을 고조하기 위한 작업을 다양하게 함께 하니 참 좋아요.
심호흡으로 감사호흡을 하는 것도 좋겠군요.,
소금님 : 네 심호흡을 감사호흡으로 하고 있습니다. ㅎㅎ
다들 체험하시겠지만, 심호흡을 감사호흡으로 즐기면 몸도 마음도 무척 풍요로운 기운으로 리플레쉬 됩니다.
내 앞에 주어진 세상은 온통 자신을 일깨우는 은혜로 충만하다.
이것이 사실인가?
이 화두를 소중히 품은 6일째,
내가 불만스럽고 못마땅해 하는 인연을 떠 올리니,
그도 나를 불만하고 못마땅해 하고 있음을 거울처럼 발견한다.
그리고 감사발전소를 가동하면서 그 인연의 눈을 마주해서 바라보니,
깊은 두려움이 보인다.
아. 두려움이구나. 두려워서 그랬구나.
차라리 두렵다고 말하는 것이, 천진하고 순수한것이다.
그럴때 어떤 도움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밝히게 된다.
상대를 통해 지혜를 밝히게 되면, 그 복은 누구의 것인가?
똑같이 복되는 길이구나.
세상은 온통 은혜로 충만하다. 감사할 일뿐이다.
나의 두려움으로 한치앞이 어두워서,
그것이 사실인줄 알고 내 발목을 내가 잡고..
나아가지 못하고 살았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
오직.. 나의 문제로 두려움이 커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못했던 나를 존중하며 사랑한다.
소중한 경험이다.
그리고 지금도 숨은 그림자처럼 두려움에 멈칫하는 나를 발견한다.
두렵다.두려워도 돼. 괜챦아. 무한한 허공의 품으로 나를 안는다.
스스로 당당하지 못할 어떤 이유도 없다.
내가 만든 두려움을 마신다.
감사하고 기쁘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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