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의 분류(산삼, 장뇌삼, 산양삼, 인삼)
산삼이란 단어 앞에 무슨 종류의 산삼이라고 새로운 종에 대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종[種]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결과로 그 차이점이나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면 여러 절차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명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종산삼[天種山蔘]의 사전적 의미는 자연적으로 깊은 산에 나는 산삼이라 되어 있습니다.
지종, 인종, 진종이라는 분류는 사전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신비함으로 포장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산삼(자연삼)과 야생산삼(야생삼)은 같은 의미의 뜻으로 조류(꿩, 비둘기, 까치)와 설치류(다람쥐, 들쥐) 그리고 기타동물(고라니, 멧되지) 등등 산삼이나 산양산삼 혹은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하여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 심었을 수도 있지만, 방임하여 관리된 흔적이 없다면 그 구분이 분명치는 안을 듯 합니다.
산양산삼(산양삼)이라함은 최종적으로 산에서 산삼과 버금가게 기른 삼을 말합니다. 산에서 사람이 양식한 산삼이라 하면 쉽겠죠! 자연산삼과 산양산삼, 그리고 인삼의 DNA검사(`2004 대전대한의대 김동희 교수팀 연구)결과 특별한 종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장뇌산삼(장뇌삼)이라하면 머리가 긴 산삼이라 풀이됩니다. 그러기에 장뇌삼은 머리가 긴 삼으로 형태학적 분류이며,산삼이나 인삼을 포함합니다. 그러기에 산양산삼과 장뇌산삼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봉삼이라함은 백선, 백선피라하며 봉황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성질은 차고 향이 있어 술로 이용되며 피부병에 쓰이나 검색해보면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북향의 자갈이 낀 산에 주로 자생합니다. 충북 보은 지역에 많이 분포합니다.
3엽의 진삼(연화삼)은 "연삼"과는 다른 식물입니다. 유사한 약성을 지닌 연삼(바디나물, 전호)과는 자생조건은 물론 식물학적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다른 종의 식물입니다.
아직 삼에 대한 정설이 정립되지 않은 현실이기에 저와 같은 논지를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러한 생각의 교류가 동호인 중심으로 풀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카페의 주 목적은 정보의 공유이며, 서로 소통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는 산삼을 통하여 건강해지고, 이웃에게 행복을 선사하며, 나 자신이 즐겁다면 더 이상의 명약은 없을 것입니다.
산삼이란 단어 앞에 무슨 종류의 산삼이라고 새로운 종에 대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종[種]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결과로 그 차이점이나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면 여러 절차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명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종산삼[天種山蔘]의 사전적 의미는 자연적으로 깊은 산에 나는 산삼이라 되어 있습니다.
지종, 인종, 진종이라는 분류는 사전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신비함으로 포장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산삼(자연삼)과 야생산삼(야생삼)은 같은 의미의 뜻으로 조류(꿩, 비둘기, 까치)와 설치류(다람쥐, 들쥐) 그리고 기타동물(고라니, 멧되지) 등등 산삼이나 산양산삼 혹은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하여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 심었을 수도 있지만, 방임하여 관리된 흔적이 없다면 그 구분이 분명치는 안을 듯 합니다.
산양산삼(산양삼)이라함은 최종적으로 산에서 산삼과 버금가게 기른 삼을 말합니다. 산에서 사람이 양식한 산삼이라 하면 쉽겠죠! 자연산삼과 산양산삼, 그리고 인삼의 DNA검사(`2004 대전대한의대 김동희 교수팀 연구)결과 특별한 종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장뇌산삼(장뇌삼)이라하면 머리가 긴 산삼이라 풀이됩니다. 그러기에 장뇌삼은 머리가 긴 삼으로 형태학적 분류이며,산삼이나 인삼을 포함합니다. 그러기에 산양산삼과 장뇌산삼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봉삼이라함은 백선, 백선피라하며 봉황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성질은 차고 향이 있어 술로 이용되며 피부병에 쓰이나 검색해보면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북향의 자갈이 낀 산에 주로 자생합니다. 충북 보은 지역에 많이 분포합니다.
3엽의 진삼(연화삼)은 "연삼"과는 다른 식물입니다. 유사한 약성을 지닌 연삼(바디나물, 전호)과는 자생조건은 물론 식물학적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다른 종의 식물입니다.
아직 삼에 대한 정설이 정립되지 않은 현실이기에 저와 같은 논지를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러한 생각의 교류가 나그네 산약초에서 풀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카페의 주 목적은 정보의 공유이며, 서로 소통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는 산삼을 통하여 건강해지고, 이웃에게 행복을 선사하며, 나 자신이 즐겁다면 더 이상의 명약은 없을 것입니다.
행복을 나누는 좋은 시간 되세요.^*^
산삼이란 단어 앞에 무슨 종류의 산삼이라고 새로운 종에 대한 이름을 붙이기 위해서는
종[種]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결과로 그 차이점이나 새로운 물질이 발견되면 여러 절차에 의해 새로운 종으로 명명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종산삼[天種山蔘]의 사전적 의미는 자연적으로 깊은 산에 나는 산삼이라 되어 있습니다.
지종, 인종, 진종이라는 분류는 사전검색에도 나오지 않는 것으로, 신비함으로 포장하려는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산삼(자연삼)과 야생산삼(야생삼)은 같은 의미의 뜻으로 조류(꿩, 비둘기, 까치)와 설치류(다람쥐, 들쥐) 그리고 기타동물(고라니, 멧되지) 등등 산삼이나 산양산삼 혹은 인삼의 씨앗을 따먹은 후 산으로 이동하여 옮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 심었을 수도 있지만, 방임하여 관리된 흔적이 없다면 그 구분이 분명치는 안을 듯 합니다.
산양산삼(산양삼)이라함은 최종적으로 산에서 산삼과 버금가게 기른 삼을 말합니다. 산에서 사람이 양식한 산삼이라 하면 쉽겠죠! 자연산삼과 산양산삼, 그리고 인삼의 DNA검사(`2004 대전대한의대 김동희 교수팀 연구)결과 특별한 종의 차이가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장뇌산삼(장뇌삼)이라하면 머리가 긴 산삼이라 풀이됩니다. 그러기에 장뇌삼은 머리가 긴 삼으로 형태학적 분류이며,산삼이나 인삼을 포함합니다. 그러기에 산양산삼과 장뇌산삼은 구별되어야 합니다.
봉삼이라함은 백선, 백선피라하며 봉황삼이라고도 불리웁니다. 성질은 차고 향이 있어 술로 이용되며 피부병에 쓰이나 검색해보면 만병통치약(?)으로 알려져있답니다. 북향의 자갈이 낀 산에 주로 자생합니다. 충북 보은 지역에 많이 분포합니다.
3엽의 진삼(연화삼)은 "연삼"과는 다른 식물입니다. 유사한 약성을 지닌 연삼(바디나물, 전호)과는 자생조건은 물론 식물학적으로 확연히 구별되는 다른 종의 식물입니다.
아직 삼에 대한 정설이 정립되지 않은 현실이기에 저와 같은 논지를 표현 할 수 있는 것이며, 그러한 생각의 교류가 나그네 산약초에서 풀어가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카페의 주 목적은 정보의 공유이며, 서로 소통하는 것이겠지요!
누군가는 산삼을 통하여 건강해지고, 이웃에게 행복을 선사하며, 나 자신이 즐겁다면 더 이상의 명약은 없을 것입니다.
몇해전 가을에 채심했던 삼형제 산삼입니다. 잘 생긴 모습이 생각납니다
출처다음
첫댓글 배우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탱큐합니다
좋은자료 감사 합니다
봄 꽃향기 따라 멋진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