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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명화 ★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 |
| Marisa Terron
▲ "Marisa Terron" |
★국내 포카스 ★ 이타적인 사람이 좋은 세상을 만든다. ☆☆ | |
피서객 맞는 `용설란 꽃'
1일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 주변에 세기식물(世紀植物)로 불리는 용설란(龍舌蘭)이 꽃을 피워 피서객들을 반기고 있다. 꽃대가 5∼6m에 이르는 이 용설란 꽃은 100년만에 핀다고 전해질 정도로 진귀하다. 용설란은 잎의 모양이 용의 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 /연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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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장수풍뎅이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1일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고객을 위해 살아있는 장수풍뎅이, 하늘소, 사슴벌레 등 곤충을 전시하는 이색행사를 열고 있다. 이호재기자 출처 ■☞http://www.hankooki.com |
“더위 식히는 얼음조각 만들어요”
권주훈 기자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매직아일랜드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얼음조각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가로 70cm, 세로 100cm 크기의 얼음으로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행사로 1일까지 열린다. 출처 ■☞http://www.donga.com |
평화의 기원담은 바람개비
1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열린 세계평화축전 개막을 앞두고 관람객들이 평화의 바람개비를 불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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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 옷 입은 과즙 아이스크림
패밀리 레스토랑 ‘베니건스’ 서울역점은 1일 파인애플 속을 셔벗으로 채운 여름용 메뉴‘파인애플 보트’를 선보였다. 가격은 4,500원이며 방학기간인 8월 한달간 중ㆍ고생들에게 1,000원에 판매한다. 박서강기자 출처 ■☞http://www.hankooki.com |
휴가철 시작된 동대문상가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가운데 1일부터 휴가에 들어간 동대문시장 내 한 상가가 모두 문을 닫아 한가한 모습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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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이런일 ★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 |
'태극기의 재발견' 전시회
국내 유명 예술가 8인이 광복 60주년을 맞아 1일 종로타워 지하에서 개최한 '생활속의 태극기 재발견'전시회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된 태극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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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묘역 찾은 조총련
동아시아연맹 축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북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한한 조총련 응원단 35명이 1일 광주 국립 5.18묘역을 찾아 무거운 표정으로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미군 장성진급자들 ▲ 합창 방문 미군 장성 진급자 (캡스톤 그룹) 23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국방부 청사내 합동참모본부를 방문,상호 관심사 및 군사현황 등에 대한 의견교환에 앞서 이상희 합참의장과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예비역 대장인 토마스 모건 미군 대표.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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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이아미(한국)·2005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 카툰부문 大賞 출처 ■☞http://www.donga.com |
김녕만씨 日사진전서 작가상 수상 사진작가 김녕만 씨(오른쪽·월간 사진예술 발행인)가 지난달 30일 일본 히가시가와 문화갤러리에서 히가시가와 국제사진페스티벌 해외작가상을 받았다. 주최 측은 김 씨의 1999년 사진집 ‘격동 20년’이 1980, 90년대 한국 사회상을 잘 표현했다고 평했다. 출처 ■☞http://www.donga.com |
★시사 포커스 ★ ▷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 | |
박근혜대표, 연정제안 거부 연합뉴스 박근혜한나라당대표가 1일 오전 염창동 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노무현대통령의 연정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출처 ■☞http://www.donga.com |
'정중동' 6자회담장 제4차 북핵 6자회담 개막 1주일째인 1일 오전 남.북한과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6개국 실무자들이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전날 중국측이 제시한 공동문건 2차 초안에 대한 이견 좁히기를 시도하고 있는 가운데 댜오위타이 입구에서 공안들이 경계근무를 돌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출처 ■☞ http://hankyung.com |
곤혹스런 김승규국정원장과 차장들
1일 오후 옛 국가안전기획부의 불법도청 X파일 파문과 관련한 중간 진상조사 결과를 보고 하기 위해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한 김승규 국가정보원장과 배석한 차장들이 곤혹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출처 ■☞ http://hankyung.com |
★기업 /경제인/ 신제품 ★▷ 근면은 돌에서 불을 얻게 한다 . ☆☆ | |
서울경제 창간 45주년 기념식 서울경제신문은 1일 본사 강당에서 창간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임종건 본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특종기사와 각종 공로로 수상한 기자 및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호재기자 출처 ■☞http://www.hankooki.com |
신세계 충무로 시대 연다 신세계가 충무로 1가에 신축 본점을 포함한 지상 19층 짜리 건물을 준공한 기념으로 1일 오전 입주식을 갖었다. 사진은 건물 1층로비에 설치된 이병철 전 삼성 회장의 흉상을 직원들이 바라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유통업계 대결전 돌입한 롯데와 신세계
(서울=연합뉴스) 롯데타운 개보수를 마친 롯데와 신축본점 입주식을 가진 신세계가 유통업계 선두자리를 놓고 대결전에 돌입했다. 사진은 지난 2년여간 2천800억원을 들여 개보수 공사를 끝낸 롯데타운의 새로운 모습(좌)과 1일 입주식을 갖고 오는 10일부터 영업에 들어가는 신세계 신축 본점(우). 출처 ■☞http://www.hankooki.com |
삼성전자, '다기능 한일 로밍폰' 출시 삼성전자는 MP3, VOD, MOD 등 최신 멀티미디어 기능은 물론 파일뷰어, 모바일 프린트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춘 `다기능 한일 로밍폰'(모델명 SCH-V670)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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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화보/풍자 ★▷ 현자는 우자에게서도 배운다. ☆☆ | |
아버지 부시 “아들 비판받을때 너무 가슴아프다”
미국 역사상 두 번째 부자(父子) 대통령인 조지 W 부시 대통령(왼쪽)과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아버지는 아들이 비판받을 때마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donga.com |
잼버리대회에 간 부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버지니아주 포트 A.P.힐에서 보이스카웃 4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05 전국 잼버리대회에서 연설한 뒤 보이스카웃 대표들과 악수하고 있다. 포트 A.P.힐 AP=연합 출처 ■☞http://www.hankooki.com |
美·中 수교 이래 첫 정례 고위급 회담
미국과 중국이 양국 수교 이래 첫 정례 고위급 회담을 1일 베이징에서 가졌다. 양국은 이틀간 열리는 고위급 회담에서 군사ㆍ에너지ㆍ테러ㆍ교역과 대만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미국측 대표인 로버트 졸릭(왼쪽) 미 국무부 부장관이 중국측 단장인 다이빙궈 외교부 상무 부부장과 악수하고 있다. 베이징=AFP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反아로요 데모 1일 마닐라 북쪽 케손 시티 근교에 위치한 필리핀 의회 앞에서 벌어진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필리핀 대통령 반대 데모중 시위자들이 제헌의회(Constituent Assembly=Con-Ass)를 통해 개헌을 하려는 아로요 대통령의 조처를 조롱해 지신들의 엉덩이를 드러내고 있다. /AP연합 출처 ■☞ http://www.chosun.com |
총기 점검하는 이스라엘 여군 이스라엘 여군들이 31일 가자지구 와곽의 이스라엘 남부 레임 근처의 한 기지에 버스로 도착한 후 자신의 무기를 점검하고 있다.(AP=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언론황제 루퍼트 머독, 장남 돌연 사퇴에 아쉬움
AP연합 ‘언론 황제’ 루퍼트 머독 씨(왼쪽)와 아들 라클란 씨. 아들의 갑작스러운 경영 일선 퇴진 선언에 아버지는 “슬픔을 느낀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donga.com |
★지구촌의 오늘 ★ ▷ 남의것을 제것인양 속이는자를 멀리하라. ☆☆ | |
홍콩 수상안전요원 파업… 발묶인 휴가
홍콩의 수상안전요원 노조원들이 1일 리펄스베이에 모여 한가롭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홍콩 수상안전요원 노조원들은 수영장과 해수욕장 서비스직을 아웃소싱하려는 정부 결정에 반발해 파업 중이다. 홍콩 로이터=연합 출처 ■☞http://www.hankooki.com |
中 루이비통 '명품돼지' 중국 베이징 외곽의 한 농장에서 지난 30일 프랑스 명품 ‘루이 비통’의 로고 문신을 온 몸에 새긴 돼지 두 마리가 먹이를 먹고 있다. 벨기에 예술가인 빔 델보위가 예술의 일환으로 문신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한 이 명품 돼지는 현재 20여마리가 잘 자라고 있다. 베이징=AP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지구촌 사건/사고 ★ ▷ 남이 잘되는 것이 곧 내가 잘되는 것이다. ☆☆ | |
印 100년만의 폭우로 1,000여명 사망
인도 봄베이에서 100년만의 폭우로 1,000여명이 사망하고 수백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났다. 다시 호우경보가 내린 가운데 7월31일(현지시간) 봄베이 시민과 차량이 마치 강처럼 변한 거리를 지나가고 있다. 봄베이=로이터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중국 남부도 폭우
31일 중국 하이난성 카이펑에 하루 140mm의 폭우가 쏟아져 시내가 침수되자 행인들이 자전거를 끌고 가고 있다. [카이펑 로이터=뉴시스] 출처 ■☞ http://www.chosun.com |
폭행미군 처벌과 공개사과 촉구 미군의 행인폭행사건과 관련 시민단체 회원들이9일 경기도 의정부시 미 2사단 정문앞에서 기가회견을 갖고 폭행미군의 엄중처벌과 공개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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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함부로 버려진다 서울=연합뉴스 제약사가 약 재고품을 회수하는 선진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의약품 처리에 대한 규정조차 마련돼 있지 않아 수백억원 어치의 약품이 약국에 사장돼 있거나 버려지고 있고 새로운 환경오염 물질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 http://hankyung.com |
★ 감동/ 코메디/ 엽기 ★▷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 | |
中 '2톤·12m' 바다 괴생물 발견
거대한 태풍이 지나간 지난주 화요일 아침에 중국 절강성 닝보시 인근의 한 방파제에서 발견된 무게 2톤.길이 12m의 정체 불명의 바다 괴생물이 발견되어 화제를 낳고 있다. Today Morning Express 인터넷 (서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교육/어린이 ★ ▷ 어린이의 버릇은 하찮은 것이 없다.. ☆☆ | |
金복지 '미아 찾기' 담화문 김근태(오른쪽) 보건복지부장관과 허준영 경찰청장이 1일 과천청사 브리핑룸에서 오는 12월1일 시행 예정인 ‘실종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과 관련,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부모님과 함께 청소년 감방체험 지난 30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열린 감방체험에서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감방을 둘러보며 하며 역사를 배우고 있다. 출처 ■☞ http://hankyung.com |
도쿄에 로봇 공룡이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각) 도쿄 번화가의 빌딩에서 점심 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던 사무원들이 로봇 공룡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 높이 4미터, 길이 7미터에 움직임까지 그대로 본뜬 이 로봇 공룡은 도마뱀가죽처럼 보이는 신소재로 공룡의 피부까지 재현해냈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박물관에서 역사 공부해요"황재성 기자 “보면서 배우니 머리에 쏙쏙.”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 열린 어린이 박물관 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고구려 안악 제3호 고분 벽화를 되살려 만든 모형을 보며 설명을 듣고 있다. 이 날 어린이들은 각 시대별 사건과 건축물을 본뜬 모형을 보며 역사 공부를 하고 부채도 만들며 우리 역사와 문화의 우수성을 알아 보았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내가 만든 스털링엔진!' 대전시교육청 주최의 '어머니와 함께 하는 발명캠프'가 1일 대전시 중구 충남기계공고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려 초등부 '스털링엔진 만들기' 과정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초와 음료수캔, 풍선 등으로 직접 만든 스털링엔진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스털링엔진(Stirling Engine)이란 실린더와 피스톤으로 이루어진 공간 내에 수소나 헬륨 등 작동가스를 밀봉하고, 이를 외부에서 가열, 냉각시켜 피스톤을 상하로 움직여 기계적 에너지를 얻는 외연기관을 말한다. /연합 출처 ■☞http://www.chosun.com |
I ♥ 독도”
이종승 기자 필기구 업체 파카는 8·15광복절 60주년을 기념해 3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에서 ‘독도 사랑 이벤트’를 열었다. ‘I ♥ 독도’가 새겨진 파카 벡터펜 815개를 무료로 나눠 줬다. 출처 ■☞http://www.donga.com |
★이런 저런일 ★ ▷ 내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 |
으랏차차, 체력이 회사경쟁력 LG전자는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북 구미 TV공장에 1000평 규모의 '건강증진 테마파크'를 조성했다.직원들이 1일 공장내에 설치된 웰빙형 헬스기구를 이용해 체력 단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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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논란 속 입주한 용인시청 '호화', '과대' 논란속에 경기도 용인시청이 1일 입주한 경기도 용인시 삼가동 문화복지 행정타운내 시청 건물. (용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주5일제로 노타이 인기 상승 최근 주 5일제 근무가 확대 시행되고, 공무원들에게 하절기 노타이가 권장되면서 기업체에도 노타이 차림이 많아지고 있다. 사진은 멀티 스트라이프 셔츠(왼쪽)와 클레릭 스티치 셔츠. (서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알아 둡시다. ★▷ 나쁜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다. ☆☆ | |
새 민방위 복제 새롭게 변경된 민방위 복제(服制) - 행정자치부가 민방위대 창설 30주년을 맞아 1일 오전 발표한 새로운 민방위복 복제. (서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초등학교 급식 영영사 전통음식 교육
1일 한국전통음식연구소에서 열린 '초등학교 급식 영양사, 전통음식 교육' 행사에 참가한 영양사들이 한국 전통음식의 다양한 조리법에 대해 배우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김포 - 하네다 공항 증편 운항 강은구기자
김포공항과 일본 하네다 공항간 운항횟수가 1일부터 매일 8회 16편으로 증편됐다.김포공항 국제선 청사에서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경품추첨행사에 참가한 일본인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출처 ■☞ http://hankyung.com |
'실리콘' 이용 유방성형 부활할 듯
실리콘 보형물인 코히시브젤의 모습. 美 FDA 승인 임박…유럽ㆍ일본 유방성형의 90% 차지 FDA 승인되면 한국도 사용 허가 가능성. 터지거나 새는 등의 부작용 때문에 지난 13년간 사용이 규제돼 온 실리콘 보형물이 다시 유방성형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기자 출처 ■☞http://www.hankooki.com |
동해북부선 통전터널 뚫렸다 동해북부선 복원으로 반세기 넘게 폐쇄됐던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 인근 통전터널이 말끔히 단장됐다.지난달 30일 열린 남북철도·도로연결 실무협의회에서 오는 10월 경의선과 동해선 열차시험운행을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그동안 인적이 끊겼던 이 터널에도 다시 기적이 우렁차게 울릴 전망이다. /연합 출처 ■☞ http://hankyung.com |
★사진 환경 레저 . ★ ▷ 불행의 원인은 늘 나 자신에게 있다. ☆☆ | |
환경캠프 떠나요 HSBC은행 서울지점과 녹색연합 주최로 열리는 환경체험 프로그램 ‘미래세대 섬 환경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1일 HSBC 서울지점 남대문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투명 아크릴 판에 물감으로 손도장을 찍는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연합 출처 ■☞http://www.hankooki.com |
환경운동연합,지구온난화 규탄 퍼포먼스
이상학 (서울=연합뉴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1일 오후 서울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기후변화에 관한 아.태지역 파트너십'을 규탄하며 노무현대통령과 부시대통령이 지구온난화를 부채질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놀이가 아니라 작업입니다
[실버데일 AP=연합뉴스] 지난달 31일 미국 워싱턴주 실버데일에서 수영 대회가 끝난 뒤 한 해병대원이 수영장에 가득 찬 고무 오리 인형을 수거하기 위해 헤엄치고 있다. 이 행사는 로터리 클럽 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출처 ■☞http://www.hankooki.com |
"황금박쥐 보러오세요"
현대백화점 천호점을 찾은 한 모녀가 1일부터 열린 `함평나비축제'에서 황금박쥐를 신기한듯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출처 ■☞http://www.hankooki.com |
미술관이야, 자동차 매장이야 강은구 기자 자동차의 이미지를 살린 설치미술이 한 자동차 판매장에 전시됐다.르노삼성자동차 서울 대치판매장은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은 작가인 김선득 홍익대 금속조형디자인학과 교수의 작품을 설치,소비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Degkang@hankyung.com">egkang@hankyung.com 출처 ■☞ http://hankyung.com |
★과학 문화 예술. ★▷ 걷기 전에 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 | |
디스커버리호 '응급처지'
지난 30일 국제우주정거장에 도착한 미국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승무원 스티브 로빈슨이 발사 과정에서 단열재 조각 일부가 떨어져 나간 연료탱크를 수리하기 위해 선체 밖으로 나가 유영하고 있다. 왼쪽 뒤로 지구가 보인다./나사TV로이터연합 출처 ■☞ http://hankyung.com |
파주 '세계 평화축전' 개막 경기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1일 개막된 세계평화축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바람개비로 한반도 지도 등을 표현한 '바람의 언덕'을 돌아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2005경기방문의 해'와 광복 60주년을 맞아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다음달 11일까지 이어진다. 파주=김주성기자 출처 ■☞http://www.hankooki.com |
경주 최신 출토유물 전시 경주문화재연구소 제공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1일부터 출토유물보관동 전시실에서 최산 출토유물을 공개하는 '발굴 유물, 빠른 전시'를 실시한다. 사진은 이번 전시품 중 분황사에서 출토된 '쌍조문 수막새'로 당대의 걸작에 속한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최신 출토유물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발굴 유물, 빠른 전시'를 1일부터 시작했다. 사진은 올해 봄 황성동 석실분에서 출토돼 제사에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기들. 출처 ■☞http://www.chosun.com |
정선 '박연폭도' 겸재(謙齋) 정선(1676~1759)의 '박연폭도'(朴淵瀑圖)는 보기만해도 무더위를 싹 가시게 하는 시원한 그림이다.
북한 개성에 있는 명승 박연폭포를 실제보다 두배 가량 늘려 과장되게 그렸는데 이로 인해 오히려 박진감이 넘치고 흥과 신명이 담겨 있다.
이 수묵화는 1750년경,그러니까 겸재 나이 70대에 그렸다.'인왕제색도','금강전도'와 함께 겸재의 3대 명작으로 꼽힌다.겸재는 관념산수가 판치던 시절에 한국적 미감이라는 독자적인 화풍인 '진경산수'를 이룩해 우리 회화사에 큰 자취를 남긴 화가다.
이 그림이 바로 진경산수화의 대표작중 하나다.
폭포 아래에는 연못인 고모담(姑母潭)이 있고 그 기슭에 범사정(泛斯亭)이라는 정자가 있다.
폭포 절벽 위에는 대흥 산성의 북문에 해당하는 문루(門樓)가 있고 그 성문으로 이르는 가파른 길이 나 있다.폭포수는 화면을 압도하는 암벽 사이를 수직으로 가르며 쏟아져 내리고 이를 좌우에서 옹립하듯 감싸고 있는 거대한 암벽의 위압적인 모습이 웅장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폭포 소리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하려는 겸재의 의도가 완벽하게 구현된 작품이다.
실경(實景)의 겉모습을 재현하는 것보다 실경에서 받은 감명,즉 천둥 같은 폭포 소리를 수묵으로 그리려는 발상은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아이디어였다고 볼 수 있다.
겸재의 작품은 말년으로 갈수록 더욱 완숙미가 돋보인다.
수묵의 구사나 필력이 사실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더욱 활달해져 화면에 생기를 부여함으로써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보여준다.
이 그림은 대기업 D사 회장까지 지냈던 유명 컬렉터인 L씨가 소장하고 있다.
1970년대 인사동에서 문화당이라는 고서화점을 경영하던 김창백씨로부터 거금을 주고 구입했다.김씨가 여러 차례에 걸쳐 팔지 않겠다고 하자 L씨는 정초에 인사차 선물을 사 가지고 찾아가서 "팔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겠다"고 떼를 써서 수중에 넣었다고 한다.
'박연폭도'는 지난 4월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렸던 '조선 후기 그림의 기와 세'전에 출품됐다.L씨는 고미술 명품뿐만 아니라 이중섭 등 근·현대 미술품도 많이 갖고 있다.
하지만 L씨는 "다른 소장품은 다 팔 수 있어도 '박연폭도'만큼은 절대로 내놓지 않겠다"며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게 당시 전시를 기획했던 미술평론가 이태호씨(명지대 교수)의 전언이다.이 그림이 만약 시장에 나온다면 20억원은 훌쩍 넘지 않을까.
겸재의 박연폭포 그림으로는 현재 대작 2점과 소품 한 점이 전한다.
대작 중 한 점은 '박생연(朴生淵)'이라는 제목이 붙은 간송미술관 소장품이고 소품은 '박연폭(朴淵瀑)'이라고 씌어진 개인 소장품이다.
두 대작의 차이점은 가로 52cm 세로 119.5cm 크기의 지본에 수묵으로 그린 '박연폭도'가 하경(夏景)인 반면 이보다 약간 작은 '박생연'은 추경(秋景)이다.
또 '박생연'은 '박연폭도'보다 먼 거리에서 실경을 포착한 구도다.
게다가 '박연폭도'의 폭포 길이가 '박생연'보다 훨씬 길고 암벽도 장대하다.
이런 점으로 미뤄 겸재는 '박생연'을 먼저 그린 후 이를 훨씬 단순화해 나중에 '박연폭도'를 그린 것으로 추정된다.
두 작품 모두 제작 연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박생연'에는 60대 후반의 화풍이 엿보인다.
이에 반해 '박연폭도'는 암벽을 강렬하게 구사한 농묵(濃墨)의 '적묵법(積墨法)'이 1751년작으로 추정되는 '인왕제색도'와 비슷하다.
이런 이유로 '박연폭도'는 '인왕제색도'와 함께 겸재의 70대 중반 노익장을 과시한 명작으로 꼽힌다. 출처 ■☞ http://hankyung.com |
★스포츠 연예 출입문. ★ 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 ☆☆ | |
안녕하세요~~ 28일(현지시각) 2005 인도네시아 미인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자카르타에 도착한 미스 푸에르토리코 신시아 올라바리아가 미스 유니버스 미스 인도네시아 아티카 사리 데비와 함께 기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
장정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 우승
`슈퍼울트라땅콩' 장정이 31일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골프에서 4라운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오른 후 트로피를 높이 들고 있다. /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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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청,구청은 왜들 그리 크게짓는거여?.....
용설란 꽃 보고 싶은데 제주도 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