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이 방에 가두어 놓고 불을지펴서 구들장을 아예 불판으로 만들어
꾸어 죽일려고 했는데 죽었나 시포서 문을 열어보니
어~허 아직도 한기가 있다 불을 더 지펴라 한 사람이 서산대사가 맞는지
모르지만...왜갑자기 이생각이 나섰나 하면
요즘 서서히 여름날 처름 더워 지잖아요
춤을 추다보면 여님들 좀 더우면 쉬면서 땀을 식히면 되는데
춤은 추고싶고 무도장은 덥고하니 자꾸 선풍기 앞으로 가자고 하네요..
길막힌다고 다른데로 돌아가면 더 막히는 경우도 있죠
마찬가지로 선풍기 앞에 당연히 사람들 몰려있죠
그래서 여님에게 땀을 흘리면 피부 노폐물이 흘러나와
미용에 좋타고 하고 이렇게 땀 흘리고 집에가서 샤워하면 그
기분의 상쾌함은 죽인다 했죠..
제가 하고 싶은말은 춤에 몰두하여 음악에 빠지면 땀은 나지만
더위도 음악에 빠진 사람은 꺽지 못한다는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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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든 제자든 다 유명하신분이니 상관없겠죠 그저 더위도 물리칠만큼 춤에 열중하는게 장땡이죠 바따구따님 춤이 활기차시니 땀좀 흘리실것 같은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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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사명대사 께서 걸음은 똑바로 걸어셨나봅니다요~~~ㅋ
전 땀이 잘 안나는 체질이라 선풍기 바람이나 에어콘 바람이 싫더라구요
땀이많은 사람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몇곡 안추었는데 옷이 젖어봐요 그심정 모르시겠죠...ㅎㅎ
서산대사의 명성을 들은 젊은 사명대사가 금강산으로 찾아가서 한판 떴는데.. 졌지요. 그래서 스승으로 모시고 .. 왜넘들을 물리쳤다는... ㅎㅎ 저도 얼음 빙(氷) 한글자 써놓고 댄스할까요???
아무때나 사용하지말고 여름에 엄청 더울때 얼음 빙 사용 하시라고 사명대사께서 한바람님께 전해달라고 쪽 날리셨네요...ㅎㅎ
저는 지금도 왈순이 한번 하고 나면.... 상의가 다 젖어요..축축하게~~ .. 촉촉하게 젖어야 분위기 있는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