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성종때 사림들은 향약가례 등의 소학실천운동을 주도하면서 유향소 복원운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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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때 사림들은 소학실천운동을 하면서 유향소폐지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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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향촌에 대한 자신의 입지를 유지, 강화하고 학문적 이념에 바탕하여 행했던 행동들 같은데 왜....한때는 유향소 복원을 주장하고 한때는 폐지를 주장했을까요?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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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님들....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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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책에서는 이런 혼동을 피하기 위해 유향소와 향청 그리고 사마소라는 말로 구분을 하긴 하지만 보통 같이 쓰니까 시대와 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듯 싶습니다. 유향소 폐지 향청 부활. 사림의 취지와 다른 유향소(향청)에 사마소 설치 주장...제가 아는 바로는 이렇습니다.
첫댓글 제가 강의서 얼핏들었던것같은데요.. 중종때는 사림세력이 무척커서 굳이 유향소가 필요하지 않았기때문이죠. 사림의 비리도 있었고요.그래서 유명무실하기때문에 폐지한것으로 압니다. 성종떄는 사림세력을 키워야했기때문이고요...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다.^^
성종때 유향소는 사림들의 권한을 강화시켜주는 기능을 햇지만 중종때 유향소는 경재소를 통해서 훈구파들이 유향소를 장악했기 때문에 사림들은 유향소 폐지를 주장했고 대신 향약 보급 운동을 했음당
리플 감사 감사....^^
어떤 책에서는 이런 혼동을 피하기 위해 유향소와 향청 그리고 사마소라는 말로 구분을 하긴 하지만 보통 같이 쓰니까 시대와 당시 상황을 고려해서 문제를 풀어야 할 듯 싶습니다. 유향소 폐지 향청 부활. 사림의 취지와 다른 유향소(향청)에 사마소 설치 주장...제가 아는 바로는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