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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광주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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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산행사진& 여행사진 스크랩 변산반도 격포 채석강에서고딩친구들과 2014.10.25~26
sky2석호-김진립 추천 0 조회 38 14.10.26 15: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변산 국립공원 격포 해수욕장과 채석강 [ ]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12만 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 관하의 격포진()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새천년의약속 해넘이 채화대

 1999년 12월 새천년으로 넘어가는것을 기념하기위해 새운해넘이 채화대란다

 

해넘이 채화대 아래 노을공주  사랑이우어진다는 소망을 담았다네요 ㅎㅎ

격포해수욕장의 갈매기 비상

채석강의 기이한모습

 

 

 

채석강에서 바라본 대명콘도

 

 

 

 

 

때 모르는 영산홍

 

 

친구야 무슨생각하니   좀일찍도착하여 숙소에 짐 풀고 친구부부와함ㄲㅔ 해수욕장의 바다를 바라보고있다

날씨가 전형적인 가을날였다  바다속으로 뛰어드는 아이들도 많았다

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서해 낙조

 

친구야 부인에게 감사하며 살아라 우리에게 이런 고통이 있으줄 누가알았겠니

친구랑 함께할수있어어떤여행보다 보람된 여행이었다 건강유지하기만을 바랄뿐이네

숙소에서 백합삶아 소주한잔

 

 

 

저녁에 친구들고 격포항에서의만찬 모두건강하자

 

숙소의야경

다시 숙소로 백합탕에 소주 맥주

 

그리고 지하 노래방으로 ㅎㅎ

 

마지막 철쭉꽃 내년에 다시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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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6 22:03

    첫댓글 가슴 따뜻해지는 산행기입니다~~~
    바닷내음 가득한 격포해변에서 소주한잔에 우정!
    훈훈한 감동 가득 흐르는 멋진 밤이네요~~^^

  • 작성자 14.10.27 07:35

    오래만에 우정나누었네요

  • 14.10.28 20:06

    친구들과 좋은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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