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D에서 룸바는 4/4박자, 타이밍이 2.3.4.1 , 박자값은 2에 1박, 3에 1박 , 4.1을 통들어 2박을 시행하게되어있고 포워드밸런스로 하는데 (유투브 샤리권댄스스쿨설명)
주로가는 공단무도장에서는 음악도 익숙하고 파티장보다 빠르다보니 별 생각없이도 박자에 잘 맞추어지는데 반면
파티장에서는 무도장보다 보통 룸바음악이 느리고 때로는 전혀 들어보지못한 팝송이 나오다보니 귀에 익숙치않아
초보자들은 맞추기가 어렵게 되어있읍니다,,, 저도 초창기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해결책을 찾은것은
1) 파티장음악을 많이 들어보면서 연습하고
2) 파티장에서는 2& 3& 4&1 으로 분절하여 &타임에서는 골반을 끝까지 가고 속으로 박자값을 세다보니
음악이 잘들리더라구요...
3) 특히 4&1에서 2박자을 정확히 기다리고 하니 빠르게 가는것이 없어지고 여성을 천천히 리드가 가능해지더라구요..
흑인들이 노예로 갈때 쇠사슬에 끌려 가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 혜어지는 느낌으로 ,,,,
4에 행동하고 1에 쉬고,,,,,
4) 물론 이 모든것이 텐션을 정확히 주어야 하고요..남.여 공히 텐션없으면 싫어해요 ..텐션없는 라틴은 앙꼬없는 찐빵..
텐션은 포워드밸런스 즉 볼에 체중에 있어야 가능하고 서로 반반의 미는힘과 떨어지는힘
5) 여성도 빨리가는분이 초보자들은 많은것같아요,, 위 4가지를 하면서 리드자의 텐션을 정확히 받을려고 노력하면
잘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첫댓글 카운트박자 맞추어 가시는분 만나면 대박 입니다~
의외로 박자 맞추어가는 분들이 적다고 여님들에게 들었네요,,,,
클라크님과 예전 얘기 나눴던 적있습니다
룸바 4/4박자
쿵짝꿍짝을
1. 원투쓰리포(1234)로 하는법
2.투쓰리포원(2341)로 하는법
두가지로 나뉘는데
1번은
오리지널 정석
주로 선수들 사용
2번은
우리 텍이나 ㆍ무도장에서 사용
1과 2번이 만나면
1박자가 차이 납니다(쿵짝이 바뀌고 1번이 1박자 느림)
99.9%가
2번으로 추는게
현실입니다
로마에선 로마법을
따르듯이 ㅎㅎ
룸바
1234와 2341..
밑에 설명이
뒤바뀐거 같네요
2341이
선수들과
파티장에서
구사하고요
1234가
콜라텍에서
추는 스타일입니다
1234는 쿵춤
2341은 짝춤임다
살사도
on1은 쿵춤
on2는 짝춤이죠
우리가
지르박은 쿵춤이고
리듬댄스는
(통합리듬짝,246등)
짝춤이라고
하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리고
룸바는
1234나 2341나
틀린건 없어요
LA 스타일이냐
뉴욕 스타일이냐
차이일뿐입니다
(살사도 마찬가지)
지르박이
틀린 댄스가 아니고
짝춤이
틀린 댄스가
아닌 것과 마찬가지임
서로 다른 스타일 댄스
@클라크(댄스방장) 어 그런가요
음악이 쿵으로 시작하니
1번(정석 ㆍ선수들)은
1은 쿵
2는 짝으로 착지
짝춤의 246보법
2번(텍ㆍ무도장) 경우는
쿵에 2로 바로 착지하므로
쿵춤 135보법
인거같은데
차차차도
룸바와 같다고 봄
함 만나서
음악틀어놓고
같이 해봐야
정확할듯 합네다 ㅎ
ㅎ 파드님 저는 경기용 ISTD 에서 공식적인 타이밍을 유튜브 샤리권선생님이 설명한것을 기재를 했읍니다,,,,
@클라크(댄스방장) 예 저도 공감이 갑니다,,,
@케빈 네 엘리트 20대
라틴프로선수도
이런 현실(정석과 텍춤의 차이) 잘모릅니다 (텍에서
블루스에 어찌 추는지 본적이 없으니)
선수출신중
텍에서 블루스곡에
룸바를 어찌 추는지 등을 겪어본
경험많은
40대전후된 강사일부만 인식한다고 봅니다
라틴한지 20년되가는 울파트너도
아직 까지 이런
룸바문제점 (정석 1234와 텍룸바 2341이 차이)
즉 첫착지가 쿵이냐 짝이냐를 잘 구별도 못하고
이해를 못합니다
(댄스한지 수십년되도
쿵짝 구별 못하는 이도 많지요
246교습 써놓고
135로 가르치고있는
학원장도 본적있으니 ᆢ)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리드하는대로는
잘 추니까 다행입니다ㅎ
암튼
이 문제는 함께
모여서 블루스곡 ㆍ룸바곡
틀어놓고 직접해보며
의견 나눠야 답이 나옵니다
작심하고 한마디 드릴께용~~~ !!
룸바춤 몇년 ~ 십수년 추신 여사님들~
남자 왼 손바닥 T자에 텐션 걸어주는 분은.... 10명 중에 1명도 안됩니다.
좀 개탄 스럽다는.......
스마트k님
서울에서도 그런가요?
@청개굴(온라인) .
네..
아마 청개굴 님이 느끼는 것과 같은 바 일 것입니다.
사실 룸바 텐션...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남녀가 발을 눌러주고
손의 힘을 작용.반작용 하면 금방 원리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만..
어쩌면 간단한 문제인데
가르치는 분들도 그런 현실을 모르시나 봅니다.
@스마트k
룸바베이직을 배우지 않고
발만 가는 것을 배우고 나오니
문제가 되는 것 같군요
예 스마트K님 좀 적긴하죠,,,, 텐션이 없으면 재미도없고 박자맞추기도 어렵고 ,,,,실은 어려운것은 아닌데
@청개굴(온라인) 그런것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 이런정보로 보다 지름길로 파티에 임하면 좋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