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의 연가
- 시인 이 해인(수녀)-
은밀히 감겨 간 실타래를 밖으로 풀어 내긴 어쩐지 허전해서 날마다 봄하늘에 시를 쓰는 민들레
앉은뱅이 몸으로는 갈길이 멀어 하얗게 머리 풀고 얇은 씨를 날이면 춤추는 나비들도 길 비켜 가네
- 중략-
동영상
헬리오시티 및 가락동 사거리에서
첫댓글 라일락 향기가 진하게 풍겨 옵니다 꽃들의 잔치 봄의 향연이 펼처집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입니다
첫댓글 라일락 향기가 진하게 풍겨 옵니다
꽃들의 잔치 봄의 향연이 펼처집니다
보는것 만으로도 행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