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GDR 연습장 한달 다니며 겨우 채 휘둘린 방식만 배우다 첫 골린이 필드 경험을 가게 됐네요. 첫날 나주 골드레이크 18홀 도는데 첫 골린이 도전인데 코스가 너무 어려운 코스네요. 아주 잘 꾸며진 필드였네요. 첫 9홀 라운딩 마치고 그늘집 이란 곳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다시 9홀 마치고 중흥스파에서 짐 풀고 구백가든 가서 키조개 버섯 삼합에 한잔 하고 돌아와 하루를 마쳤네요 이틀날 아침 일찍 해장하고 또다른 코스 18홀 마치고 게스트룸에서 편히 샤워까지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화순 구지가에 들려 갈치조림 먹고 화순 빵집 탐방하고 집에 왔네요.다음날 출근하고 돌아와 동네에 새로 오픈한 스크린골프장에 가서 다음날 갈 해남 파인비치 코스 9홀만 쳐보고 왔네요.스크린골프장도 처음 와 봤네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목포 평화광장 앞 해촌 가서 바지락 초무침에 점심 먹고 해남 파인비치CC 갔네요. 오후 타임이라 햇볕이 뜨겁네요.해변가에 있는 필드라 너무 경치가 좋네요.어려운 코스도 있어서 공 무지 잃었네요. 18홀 마치고 광주 수완지구 황솔촌에 들려 돼지갈비 먹고 집에 와 이제 마무리 하고 내일 출근해야겠네요. 골프는 자세란걸 확실히 느꼈네요. 다시 처음부터 자세 교정 들어가야겠네요
첫댓글 왐마! 인자 드뎌 골먹방 스타트네!
한달만에 대단하심
난 엄두가 안나드만요 ㅎ
가만히 세워져 있는 작은공 마추는게 쉬운게 아니죠 ㅎㅎ
잠깐 안치면 다시 100돌이 되는건 기본이구
꾸준한 연습과 필드 경험 쌓으시면서 즐란하세요~~
처음 염주동 지하
유명골프연습장 다닐때
3달을 똑딱이 연습해도
난 몸치란 소리만 들어서 ㅎ
몸치 마즈!
뭐든 열심인 홀로~~~짱!!
홀인원 하세요~~~
머리 올리셨군요^^ 드디여 개미지옥에 들어오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