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Teamhaeil
마지막 해일, 서울시위 주제는
'여성혐오를 이용하는 정치권 규탄'임
이들(인셀남들)이 인터넷을 통해 습득한 여성혐오를 그대로 분출하고 있으며 나아가 온라인 상에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투표방식, 사회에서 여성들을 대하는 태도(숏컷 여성의 페미니즘 사상검증 등)를 통해 오프라인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성혐오는 나아가 여성 대상의 강력범죄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은 것이 가장 문제되는 지점입니다.
온라인 상의 혐오는 일시적인 현상이 아닙니다. 인터넷 커뮤니티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그대로 비추는 거울이며 그 뒤에는 정말로 자신의 혐오를 진지하게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숫자는 최소 30만 이상으로 혐오는 소수의 일탈이 아닙니다.
●온라인 상에서의 여성혐오
●혐오경제(여성혐오 브랜드화)
●여성혐오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언론과 정치권
이 세 가지가 K-백래시의 핵심이자 여성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한국의 현 주소지, "혐오사회"를 이루는 근간입니다.
여성혐오가 만연한 인터넷 커뮤니티의 이용자 수와, 페미니스트 혹은 여성들을 이용해 선정적•자극적•폭력적인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혐오 비즈니스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30만 이상 입니다. 그 중에는 일반인도, 경찰도, 법조인도, 정치인도 있을 것이며 따라서 혐오는 구조의 문제가 됩니다.
여성혐오가 일상인 혐오사회, 성차별•폭력 사건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지만 성평등이 이미 도래했다며 피해자의 존재를 지우는 방식으로 차별을 숨기려는 사회, 집단적인 혐오를 용인해 권력을 유지하는 기득권.
백래시는 '혐오사회'인 대한민국의 민낯을 드러나게 했습니다.
#전국_릴레이_백래시_규탄시위_해일 은 때문에, 지금까지 이 모든 주제들을 이야기 해 왔습니다.
다가오는 8월 27일 마지막 서울 시위에서는 #여성없는_민주주의는_민주주의가_아니다 #여성혐오에_편승하는_정치권_규탄한다 를 주제로 혐오를 이용해 권력을 탐하는 시도의 싹을 말릴 것입니다.
그리고 남은 시위일정 중
📌오늘 오후 2시~3시
📌국회의원(법사위+원내정당) 팩스총공이 이뤄질 예정
내년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여성혐오를 이용하려는 정치적 행태를 국민들이 좌시하지 않을 것을 보여주십시오.
아래 이미지 받아서 팩스 보내면 됨
열린민주당 최강욱 위원 팩스번호 끝자리는 7341이 아닌 7345라고 합니다!
@No BBQ! No 스벅! o
@No BBQ! No 스벅!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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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BBQ! No 스벅! 5
@No BBQ! No 스벅! 0
@No BBQ! No 스벅! 0
통화중이어서 못보낸것은 야무지게 재전송도 해벌임~~
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