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파랑새라는 책을 읽었다.
치르치르와 미치르가 이웃집 할머니의 부탁을 받고 파랑새를 찾으러 떠나는 내용이었다.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갖은 고생을 다하지만 결국은 파랑새가 집에 있었다는 내용이다.
이책에서는 행복은 우리 곁에 항상 머물러 있다는 것이다.
멀리서찾을 것이 아니라 항상 우리 주변에 있는 행복.
우리는 왜 그것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을까?
나는 우리 부모님 그리고 언니가 행복이라는 것을 느꼈다.
가끔 화가 나거나 심술이 날때 이 책을 읽어야겠다.
첫댓글 짝짝짝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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