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 씨의 '스캔들' 사건이 어떻게 풀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방송인 김어준 씨와 주진우 기자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다들 누구 말이 진짜인지 궁금하기는 할 거야... 진실은 하난데 말야...
2. 자유당이 혁신비대위원장에 김병준 교수를 의결하고 비대위 체제 출범을 본격 앞두고 있지만, 향후 행보에 험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비대위원장에 인적청산 등 강력한 권한을 부여할지를 두고 당내 갈등이 봉합되지 않아서입니다. 칼자루를 쥐여 주기는 하는데 칼은 쏙 빼고 주지 않을까 하는...
3.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수수와 공천개입 사건 1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재판부는 "공공의 이익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해 생중계 신청을 받아들여 중계방송을 허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 재직시절 모범을 보이지 못했으니 이렇게라도 모범을 보여줘야~
4. 여야가 20대 후반기 국회 상임위원장 인선을 대부분 마무리 지었습니다. 18곳의 상임위원장 가운데 8곳의 위원장을 각각 2명의 의원이 임기 1년씩 번갈아 맡기로 하면서 정치권의 '자리 나눠 먹기'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의원 300명이 휴일 빼고 하루씩 돌아가며 하면 1년이 후딱 가겠어요~
5. 정부가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임의로 중단할 수 없도록 견제 장치를 마련합니다. 개정안은 남북 교류협력 제한·금지 시 국무회의 심의를 거치고 사업 중단 시에는 통일부 장관이 경영정상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보면 끄덕, 근데 4대강 같은 건 어쩌나? 정권 교체를 말아야겠네...
6. 국군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 원본이 사라지고 컴퓨터 파일 형태로만 USB 장치에 보존해 놓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방부 특별수사단은 문건 파기 경위와 보존 과정에서의 증거인멸 여부를 집중 수사할 방침입니다. 뒤가 구린 놈들이 증거를 인멸하긴 하는데 꼭 질질 흘리고 다니지...
7.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 소유임을 암시하는 내용의 친형인 이상은 회장이 작성한 메모가 공개됐습니다. 이 메모에는 ‘내가 대표이사인데 무시당하며 시형이 경영 수업이나 철저히 시키고’라는 등이 아쉽다는 내용이 기재돼 있었습니다. MB 입장에서는 그나마 형이니까 그 정도라도 챙겨줬다고 할 걸~
8. 대학입시를 위해 교수 논문에 미성년 자녀를 공동 저자로 게재하는 행위를 막기 위해 앞으로 미성년자가 저자로 포함되면 소속 학교와 신분을 의무적으로 명시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이러한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을 개정했습니다. 연구윤리 이전에 윤리를 한 번이라도 배웠던 사람이라면 이럼 안 되지~~
9. 전국 초등학교에서 친구들 간 생일파티나 학부모 모임을 금지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왕따나 불필요한 갈등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로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반 친구·학부모 모임까지 제한하는 건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돌아가며 생일이면 햄버거 피자 돌리는 일은 많이 부담스럽지 않나?
10. 일본 문부과학성은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고교 교육 의무화 시기를 3년 앞당겨 2019년 실시하는 내용의 학습지도요령 이행조치를 공고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릇된 역사 인식에 기반한 허황된 주장’이라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3년 앞당겨 폭망 하는 꼴을 보고 싶다는 생각... 나만 하는 거 아니지?
11. 이집트 의회가 팔로워가 5천 명이 넘는 SNS 계정을 언론으로 간주, 당국이 이를 감시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가짜 뉴스' 단속 명목이라지만, 이집트 정권의 언론자유와 반대의견 탄압이 강화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5천 명이 넘으면 언론이야? 그러면 나는 메이저급 언론사 되시겠습니다~
12. 지하철 불편사항 민원의 대부분은 ‘객실 온도’ 문제라고 합니다. ‘전동차 객실이 덥다’는 민원이 ‘춥다’를 압도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7월 들어서는 ‘덥다’는 민원이 2만6,203건으로 ‘춥다’ 2,125건보다 10배 이상 많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시면 긴 팔 하나 챙겨 다니세요. 난 무자게 덥다고요~
13. 한국인들은 얼마나 많은 닭을 소비하고 있을까? 초복인 17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도축된 닭은 9억 3,600만 마리로 인구 5,000만 명이 이 닭을 소비했다고 가정하면 1인당 연간 약 20마리씩 먹은 셈이라고 합니다. 삼계탕, 백숙, 닭도리, 닭갈비, 닭강정, 후라이드... 20마리 먹는 거 맞네...
헬기 '마린온', 인수 6개월 만에 추락 참사. 컥~ 민주당, 김부겸 불출마에 이해찬 거취 주목. 음... 검찰, 양승태 하드디스크 확보 복구작업 중. 짠~ 종업원 집단 탈북, 군 정보사 초기 주도. 헐~ 길게 이어지는 폭염 '오늘은 더 더워요’ 헉~
이기는 것은 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 - 프렌 타켄튼 -
정말 많이 더우시죠? 더운 날씨에 지치고 힘든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건망증에 놓치기 쉬운 일들이 많습니다. 차근차근 잘 챙기시고 건강도 잊지 말고 잘 챙기세요. 고맙습니다.
❒7월18일 수요일 간추린 아침 소식❒
신문,뉴스,팩트를 가장한 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대화와 상식을 풍성하게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에 폭염경보 계속, 건강주의하시고 좋은 인연들과 행복한 하루되시길~~^♡^
❒국내 증시의 7%를 차지하는 '큰손'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초안 공개, 사외이사 추천은 일단 유보, 로드맵 공개.. '연금 사회주의' 논란에 경영참여는 추후 검토, 재계 “연금 독립성부터 강화를”.. 연내 주주대표 소송 요건 등 명문화, 찬반 격론, 기금위탁운용사에 의결권 위임, 시장 충격 완화 *스튜어드십 코드(stewardship code) 기관투자자의 의결권 행사 지침을 의미하는 것으로, 주인의 재산을 관리하는 집사(steward)처럼 고객의 자산을 수탁·운용하는 기관투자자가 투자기업의 중장기적 성장과 고객자산 이익향상을 위해 기업의 의사결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행동지침을 말한다.
❒이총리 "알바생도 소상공인도 약자, 약자간 다툰다면 가슴아픈일", 국무회의서 최저임금 인상 맞물린 '을과을' 대결 프레임 경계 의식 발언, 국무위원들에게 '국정 전체의 틀 보라' 강조.. 김동연 최저임금 발언 등 염두
❒식품·외식업계, 최저임금 인상에 '무인화 작업' 가속화, 무인주문시스템 ''키오스크'' 도입 확산 등 다양한 IT기술 적용, 롯데리아, "연내 무인 매출 비중 50% 돌파할 듯".. 인건비·임대료 상승 대응책 잰걸음
❒SK의 인수설에 주가 널뛴 아시아나항공, SK, 최근 전 제주항공 사장 영입, M&A설 엔 “검토 안했다” 일단 부인, 유동성 위기 금호그룹 ‘알짜 항공’, 호반건설·애경 등서도 인수 관심
❒[환경] "썩어 없어지는데 100~500년, 이 시대의 십장생 플라스틱", 쓰이기 시작 한 지 이제 100년, 썩지도 않고 쪼개져 인간에게 '부메랑', 샴푸바, 스테인리스 빨대 등 대체품 다양, 마트에 포장 돌려주는 '플라스틱 어택', 제품 포장재 너무 많아.. NO 플라스틱, 정부·기업·소비자 함께 바뀌어야..
❒해병대 헬기 ‘마리온’ 추락, 5명 사망, 이륙 중 10m 높이서 떨어져 화재.. 기계 결함 땐 방산비리 다시 ‘도마’, 文 대통령도 문제 지적했던 ‘수리온’ 개조한 마린온, 올 1월 인수한 2대 중 2호기.. 나머지 3대 시험비행 중단, 28대 도입 계획 차질 불가피
❒문희상 국회의장 “연말까지 與野 합의 개헌안 도출 최선”, 제헌절 경축식서 “국민 요구 응해야”.. 한국당은 맞장구, 민주당은 “아직 구체적 계획 없어”..
❒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추인, 김병준 “계파·진영 논리서 탈피”, 참여정부 지방분권정책 기획, 靑 정책실장 거쳐 부총리 취임, 한나라 “논문표절” 압박에 사퇴, 2007년 대선 때 친노진영과 갈등, 박근혜 탄핵정국 총리후보 지명도.. 친노 “노 대통령 언급말라” 비판, 골프접대 ‘김영란법 위반 혐의’ 수사중..
❒ “노무현의 사람들, 여의도 접수했다”, 문희상-유인태 이어 김병준도.. 盧청와대 출신들 속속 귀환, 이해찬 김진표도 盧정부 핵심역, “오랜 경험, 정치적 윤활유 역할”, “盧정부 한계 반복” 평가 엇갈려..
❒국회 입법조사처 "기무사 계엄 문건, 불법 넘어 위헌" 결론, 기무사 특별수사단, 이번주 내 '현직요원' 줄소환 예정, 우선 수사 대상은 '15명', 간부급도 곧 소환, "수사 진행상황 따라 관련기관 압수수색"도 이어질듯.. 기무사 독립수사 보장.. 장관에 사전보고 없이 대국민 공표
❒美성조지 "北, 미군유해 55구 정전협정 일인 27일 항공편 송환, 美 관리, 16일 판문점 실무회담서 합의.. 북측 다른 요구 없었다", WP "美 당국자, 2주내 송환 예상, 정확한 규모·시기 변동 가능성"
❒일본 또 독도 도발.. '독도는 일본 땅' 왜곡 교육', 고교과정 3년 앞당겨 내년부터 의무화, 영토교육 강화 '해설서'도 마련, 우리 외교부 "그릇된 역사인식에 기반한 허황한 주장.. 즉각 철회"요구
❒北, 김정은 “간부들 태도 틀려먹었다” 또 ‘버럭 시찰’, 함경도 발전소 건설현장 등 찾아 노동신문 9개면 걸쳐 ‘격노’ 보도, 9·9절 앞두고 주민들에 ‘민생 챙기기’ 이미지 부각인듯 ❒자료출처☞http://:goo.gl/GU8MEk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 뉴욕증시, 7/17(현지시간) 파월 Fed 의장 경기 낙관 발언 등으로 상승 … 다우 +55.53(+0.22%) 25,119.89, 나스닥 +49.40(+0.63%) 7,855.12, S&P500 2,809.55(+0.40%), 필라델피아반도체 1,358.99(+1.47%) ● 국제유가($,배럴), 리비아 원유 수출 차질 우려 등으로 강보합 … WTI +0.02(+0.03%) 68.08, 브렌트유 +0.32(+0.45%) 72.16 ● 국제금($,온스), 파월 Fed 의장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12.40(-1.01%) 1,227.30 ● 달러 index, 파월 Fed 의장 낙관적 경제 전망에 상승... +0.46(+0.49%) 94.97 ● 역외환율(원/달러), +0.65(+0.06%) 1126.95 ● 유럽증시, 영국(+0.34%), 독일(+0.80%), 프랑스(+0.24%)
● 코스닥 돌아온 기관... 바이오 대신 콘텐츠 샀다... 4개월만에 순매수 전환 ● 코스피서 빠진 돈, MMF로 이동 ● 신세계·호텔신라·현대건설기계·롯데정밀화학... 2분기 어닝시즌 '낙폭과대 실적株'에 쏠린 눈 ● 빙그레 폭염속 '빙그레'... 3분기 영업익 17% 늘듯 ● "반갑다 더위야"... 달아오르는 '폭염 수혜株' ● 횡보장 가치투자 名家 선택? 이채원 밸류자산 대표 "급락株 유망해", "경협株 투자를" 허남권 신영자산 대표 ● 中 CATL에 공급하는 일진머티리얼즈, 증설효과·전기차 열풍 타고 강세 ● 때아닌 매각說에... 아시아나 주가 '들썩' ● SK텔레콤·KT 주춤한 새 LGU+ 나홀로 '쾌속 순항' ● "低금리 막차타자" 상반기 M&A 급증 ● 삼성證-프랑스 SG 제휴, 유럽주식 정보 제공한다
● 수익률 1% 퇴직연금 손본다... 금감원 '퇴직연금 혁신안', 상품경쟁·수수료인하 유도 ●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도입 공청회 "진정한 스튜어드 되려면 기금 독립성 확보해야" ● 계열사 풍림피앤피·상미식품 흡수합병, 오뚜기 '일감 몰아주기' 선제 대응 ● 티웨이항공, 내달 상장... "항공기 12대 늘려 신규 노선 공략", 정홍근 사장 IPO 기자간담회 ● 한온시스템, 전기車 효과로 반등할까 ● SK해운, 신용도 하락에도 자금조달 '강행'... 내달 회사채 700억 발행 계획 ● 대치동·중림동 학원 건물 매각 나선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대기업 오너家 비주력 계열사 공정위 규제 강화에 잇단 처분 ● "美·中 무역분쟁이 '블랙먼데이' 불러올수도", 김학균 신영증권 연구원 주장... "10년 글로벌 강세장 마감 우려" ● 유가주춤·여행객 '쑥쑥'... 항공株 '날갯짓' ● 최저임금 인상 '과속'에... 확산되는 無人주문기 ● 남북관계 해빙 무드 속 현대百그룹 행보 '눈길' ● 롯데마트, 몽골에 점포 낸다... 울란바토르에 내년 3월께
● 잇츠스킨, 美 아마존 입점... 온라인 통해 미주 공략 ● 세계 첫 5G 상용화 서비스... 이통3社 내년 3월 동시 개통 ● SKT "月 7만원대면 가족끼리 데이터 공유" 오늘 새요금제 'T플랜' 발표 ● GM·현대차도 가세... 전기차 배터리 시장 '지각변동' ● 삼성, 1.5배 빠른 D램 세계 첫 개발... 갤S10 장착 ● 현금 쭉쭉 뽑는 미얀마 가스전... 포스코대우 영업익 쑥쑥 ● 롯데, IT 인력 400명 뽑는다... 내달 e커머스사업본부 출범 "온라인 혁신으로 2022년 1위" ● 현대重그룹, 올 수주 목표 60% 달성... 선박 91척 수주, 78억弗 어치 ● 루프트한자, 싱가포르·中에 '이노베이션 허브' 설립... 항공 디지털화 등 프로젝트 추진 ● 전주공장 실적 악화로... 현대차, 기아차에 'SOS' ● 변동금리 5% 육박... 고정금리가 더 싼 곳도,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전 ● 깐깐해진 농·수협 대출, 23일부터 DSR심사 도입 ● '제3 인터넷은행' 설립 탄력 받을듯... 후반기 국회 정무위 구성
● 금감원, 지방은행도 금리조작 조사, 대구·광주은행 등 5곳 겨냥 ● 産銀 "혁신기업 지원 위해 정부에 증자 요청할 것" ● 내년 노인 기초연금 30만원으로 올린다... 黨政, 예정보다 2년 앞당겨 ● "산업용 전기료 연내 인상없다" 백운규 장관의 親기업행보 ● '광역교통청' 손잡은 국토부·수도권, 교통 컨트롤타워 설립 추진... 지방분권 추진 행안부와 이견 ● '포용적 성장' 꺼낸 J노믹스... 당정, 소득주도성장 새 버전 ● 최저임금 반발에 놀란 당정... 청년 구직지원·노인 기초연금 확대, 저소득층 지원대책 발표 ● '소득 주도' 지우고, '포용' 앞세운 까닭 ● 9%이상 늘어난 470조... 내년 '슈퍼예산' 예고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외국인들 '숙식' 지원 많은데, 최저임금 올려주면 韓근로자 역차별 ● 中企 노동생산성 1.8배 오르는동안 최저임금 4배 껑충 ● 공정위, 편의점 본사 전격 현장조사... 세븐일레븐·이마트24, 가맹계약 등 집중점검 ● 한국미니스톱 '매물'로 나온다... 日 이온, 주관사에 노무라증권... 매각價 3000억~4000억 추산 ● 사람 잡는 폭염에 숨이 턱~ 폭염잡는 '쿨링 아이템' 불티 ● 열풍에 갇힌 한반도... '찜통더위' 한달 지속될 듯 ● 펀드시장 10년 前과 다른데... 여전히 '원금 반토막' 트라우마, 사라진 적립식 펀드 문화 ● 판매사는 수수료 짭짤한 단기상품만 앞세워, ETF 신탁 등 판매경쟁 치열, 중장기 투자 위축 초래 ● 잘나가는 헤지펀드 가입하려면 최소 1억... 서민엔 '그림의 떡' ● 부동산·항공기 등 '중위험 중수익' 대체투자 시장도 사모펀드가 '독식' ● 美 '車 관세폭탄' 터지면 일자리 65만개 날아가... "지역경제 초토화" ● 글로벌 車 업계 덮친 '고율관세 공포'... 트럼프 우군 GM마저 "美 경제 타격" 반기 ● 문희상 의장 "연말까지 與野 합의 개헌안 도출" ● 北 석탄, 러시아산 둔갑해 국내 반입... 유엔 對北제재 위반 '논란' ● 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공식 출범... 혁신 칼자루 쥔 김병준 "계파와 싸우다 죽으면 영광" ● 김부겸 "전당대회 출마 않겠다"... 이해찬 등판하나 ● 해병대 '마린온' 도입하자마자 추락... 포항서 시험비행 6개월만에 참사, 5명 사망·1명 부상 ● 日 '독도는 일본땅' 교육, 3년 앞당겨 내년 의무화 ● G2 전쟁에 끙끙 앓던 日... EU와 최대 자유무역협정 체결 ● 파월 美 연준의장, 상원 은행위 출석 "기준금리 점진적 인상이 최선의 길", "장기간 고율관세, 미국은 물론 다른 나라에도 안좋을 것"
● 美 "보복관세 부당", WTO에 EU·中 제소 ● "트럼프, 푸틴 호주머니 속에서 놀아났다"... 미·러 정상회담 후 안방서 뭇매맞는 트럼프 ● 롤러코스터 타는 국제유가, 이번엔 공급증가 기대에 '뚝' ● 삼성·LG 세탁기에 관세 때리라던 美 월풀... 오히려 제 발등 찍었다 ● 이번엔 광견병 백신 조작, 불신 커지는 中 의약품 ● 푸틴 편든 트럼프... 美 정치권·언론 "나라망신" 십자포화 ● 여의도 전체 상업지역으로 '종상향'... 학교 옮겨 '수변 스카이라인' 조성 ● 신반포3차·경남 등 재건축 이주... 반포·잠원동 일대 전셋값 급등 ● 반포1단지 3주구,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 ● 이주비 막힌 재건축에 등장한 年 11% 고리 ● 서울 주택거래 전년대비 '절반' 뚝... 국토부 6월 집계 6만5027건, 보유세 개편안 앞두고 급감 ● [오늘의 날씨] 폭염 오늘도 지속, 낮동안 야외 활동 자제해야... 서울 34도·대구 3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