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5. 울 라라라정모 로 메인정모는 항상 참석해서 즐살 ^^
2013.07.26. 살사홀릭 벙개로 쒼댄! 즐살! 후 조르주언니랑 함께 뒷풀이까지 궈궈~
2013.07 27. 라라라정모 로 울 물빛이랑! 핸슨님의 웍샵이 있어서 외부 사람들이 좀 많아서 즐살하고 뒷풀이 후 귀가~
2013.07.28. 해피살사타운파티(보니따)
낮에는 울 동호회 초발팀 응원가 몇시간 놀다가 햄버거 사서 서울행 케텍스~
이번 여름휴가는 서울 첫 출빠 나들이로 정하고는 두근두근 설레임반! 걱정반!!
첫 빠는 보니따의 해피살사타운썸머파티로 예약까지 완료 했었어요 ^^
울 윤주언니 서울역에 마중오시고, 물빛이랑 게하에 짐 투척하고 보니따로,
세븐스타파티와, 오살사 덕으로 나혼자만 알아보는 살사인들이 많더라는 ㅋㅋ
긴장할까봐 걱정했는데, 밝은비언니랑 윤주언니가 홀딩 품앗이 해주셔설 즐댄의 연속!!
부산에 비해서는 가벼운 텐션감이 많았던거 같고, 다들 샤인이 화려해서 부러웠답니당 ^^
울 동호회 1월 초청댄서였던 끌루이&유달리님이랑 대구 부산서 자주 뵙던 스파이키님을 보니 방가방가!!
맥주집에서 라틴옵, 재욱옵, 내비도님, 윤주언니, 밝은비언니, 물빛하늘이랑 간단히 한 잔하고,
편의점서 먹을거리 사들고 게하로 옮겨서 다시 수다타임이 이어졌음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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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9. 맘보빠 (즈믄녀님의 오살사벙개)
오전에 꿈신언니가 알리사언니 태우시고 보니따로, 향수까지 합류해서 5명 파주로 출발 ==333
꿈신언니는 맛있는 점심을, 알리사 언니는 팥빙수를 사주셔서 즐겁고 배부른 시간을 가지고, 햇볕도 쨍쨍했어요~
헤이리로 옮겨서 구경 및 산책 할랬는데, 월욜은 휴관일이더라구요!! 딸기관 관계자아저씨!! 당황하셨쎄요?? ㅋㅋ
꿈신언니, 알리사 언니, 향수 고마워요~ 글고 목소리 신기한 울 꿈신언니 완전 대~~~~~~박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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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게하로 델다주셔설, 낮잠 후에 살사를 멈춘 사랑스런유지니이 만나서 홍대돈부리에서 맛있는 저녁 먹고,
빠는 안간다는 유진이 압송해서 윤주언니, 물빛이랑 맘보빠로(유후 삼일내내 출빠성공ㅋㅋ) 달려갔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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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있는 맘보빠는, 제가 가본 중 쵝오!! 시설이 답답하지도 않고 트인것이 완전 굿뜨였음돠~
중년 살사임에도 사람들도 대박 많고, 음악들도 좋고, 텐션감들도 가볍고 부드러워서 즐겁고 좋았네요!!
꿈신언니, 알리사언니, 즈믄녀님, 울버린님, 향수, 카르디님, 민석C님, 등등 많은 분들과 뜻밖의 오민석님까징 ㅎㅎ
디제이 카르디님의 미소 담뿍 담은 프리 굿뜨, 본의 아니게 저의 팔꿈치로 찍는 사고를,(다시한번 죄송함돠 ㅡㅡ )
거의 마지막 좌철로 홍대와서 조폭떡뽁이에서 배부르게 야식먹고 다시 게하로(윤주언니 진짜진짜 고맙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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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0. 홍턴 + 마콘도
사실은, 화탑에도 가보고 싶긴했으나, 디씨가 있는 홍턴으로 윤주언니, 물빛, 향수 이렇게 궈궈씽!
울 DC도 있고(1년만에 춰본 프리인듯 ㅎㅎ), 윤주언니도 함께해주어 편안한 마음으로 놀다가 왔네요!!
홍턴은 공연 연습하는 살사인이 많아서인지, 지난 이틀에 비해선 텐션감이 조금 더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
예전 DC는 저에겐 참 많은 도움을 주던 선배 살세로! 이번엔 긴장을 안했던 저를보니, 열심히 출빠했구나 했답니다.ㅋㅋ
마콘도 궁금하고, 근처에 있다고해서, 윤주언니한테 부탁 재욱옵이랑 라틴옵 마콘도에서 놀아달라고 연락드렸었어요..
딱 들어가니, 아담한 빠 사이즈에 깜놀과 함께, 이제 막 2년차 된 저는 프리추기가 힘들 수도 있구나 싶었던 ㅎㅎ
여기서 부산에서 뵈었던 마담언니도 계시고, 월욜에 세곡이나 췄던 후레쉬도 있어서 막막 방가웠다는요!!
마콘도는 라틴댄스경력이 오래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었는데, 여튼 아주 즐겁게 프리를 췄답니다.
우리 물빛이 이상한 분 때문에 좀 놀라긴 했지만, 즐거운 일이 더 많았으므로 차차 기분을 회복해 갔어요 ^^
그리고 생각치도 않은 많은 사람들과 뒷풀이.. 그리고 31일이 생일이라, 그분들과 함께 특별한 생일을 맞이했네요~
3일 내내 챙겨주시고, 함께해주신 윤주언니, 향수, 사랑스런유지니, 물빛 때문에 완전 햄뽁았구요!!
마담언니, 오마님, 라틴옵, 재욱옵, 길거리옵, 은박쥐옵, 별이님, 동갑내기 깜장고양이, 프레쉬에게 무한 감사를~
바차타 삼매경(올 6개월 내내춘 바차타보다, 이날 하루에 춘게 더 많았음ㅋ)에 빠져서 즐거웠어용`
춤과 많은 이야기들로 즐겁게 맛있는 시간을 보내고, 기분 좋다고 노래방서 놀다가 다시 게하에서 다시 알콜타임!
저의 여름 휴가는 "한여름밤의 꿈" 같은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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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31. 아쉬운 마음으로 부산으로 귀가
게하에서 늦잠자고 사람들이랑 해장국 먹고, 유명한 홍대 1리터 커피까지 마시고,
길거리옵의 차로 향수! 물빛은 서울역까지 배웅해 주어서 편안하게 켓텍스를 탈 수 있었습니당. 고마워요들~
부산귀가해서 얼릉 짐 풀어놓고, 제 동호회 친구들이랑 제 생파하러 메롱 모드로 서면!! 이 스케줄은 진짜 무리였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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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설서 노래방팀이었던 은박쥐옵(예인, 겨우리를 알은덕에 편해진 ㅋ) 이 부산 오셨다해서 주꾸미 먹고, 네오빠 =33
2013.08.02. 해운대 해변살사 + 네오빠 애프터파티
내가 좋아하는 해변살사, 해살 덕분에 춤을 즐기고 싶어졌고, 아직도 살사를 추고 있는거라서요!
이번 해운대는 이상케 공간이 작게 느껴졌고, 공연 무대도 없어서 좀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준비해주신 모든분들 감사한 마음으로 땀떡이 되어 즐살! 쒼댄했네용 ^^
가시오빠 이렇게 또 보니 반갑고, 웃는 얼굴의 국희님도 용기내어 첫 프리를 췄답니다.
아가를 가져 쉬고 있는 비킨언니도 부른 배로 저흴 보러 장유서 먼길 와주셔설 방가움은 백배 ^^
외출언니의 네오빠 애프터파티 이동, 완전 꿀 홀딩들 많이하고, 좋은 살세로들이 이리도 많다니요~
기분 좋다고 데낄라를 너무 마셔설, 오버페이스 @ @ 앞으론, 데낄라는 3~4잔만 마시는걸로 ㅡㅡ;
제가 지난 2년간 춘 바차타보다, 지난 일주일간 춘 바차타가 훨씬 많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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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청사포 + 네오빠애프터파티 + 해운대 일출보기..
애프터파티 티켓팅 도우미하고, 전 기분이 좀 다운이라 프리는 3곡만추고,
귀가하려다 나선길이 어쩌다보니, 조르주언니랑 모터랑 물빛이랑 밤늦게 차마시고, 고기궈 먹고,
서면서 은박쥐옵 와서 5명이서 해운운대 해변에서, 밤새 춤이야기들 나누며 일출을 맞이하고, 좋았어요..
그러다 다시 네오빠로 갔더니 담소를 나누거나, 춤추고 계시는 몇 분..
그 아침에 가리온님, 레몬블루님 등 네~ 다섯분과 프리추고, 인사도 나누고,
부산역에 내리는, 미랭님, 가리온님이랑 버스타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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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4. 썬데이살사.
물빛이 생일이라서 생파가 예정되어 있었던 일욜! 모터랑 연락을 해서 함께 ==333
동그라미(모터, 스카이펄옵, 재민옵, 매혹남, 레이저,깨비옵, 또치언니)와 조르주 언니랑 울 동호회 절친들이랑 합류해서
시원한 물회에 오징어회를 곁들여 일잔하며, 즐겁고도 가벼운 시간들 가지고 썬살로 궈궈했네요!!
살사를 시작하고 이렇게 많이 웃으면서 즐춤하는 물빛을 처음봤고, 저도 완전 즐거웠어요 ^^
100여분의 시간이 너무 후다닥 지나가버려서 아쉬움이 얼매나 크던지 ^^;;
다시 우린 치맥 타임과 노래방으로까지 달려서 또 살사와 바차타 삼매경ㅋㅋ
외출언니와 물빛과 저는 먼저 귀가하고, 동그라미팀과 몇몇은 아침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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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5. 네오빠벙개
동그라미속(모터, 스카이펄옵, 재민옵)사람들은 사랑스런유지니가 가이드해서 이기대 산책하고,
저녁엔 남포동에서 저랑 만나서 목살이랑 소금구이 궈 먹고, 물빛 태워서 네오빠로 ==333
겨우리랑 외출언니 먼저 담소 나누고 계시고, 우리들 합류, 레이저랑 조르주언니까지!!
살사, 바차타, 메렝게, 차차, 막춤까지 완전 달려주시고~ 물빛과저는 느즈막히 귀가하고,
동그라미팀들과 외출언니, 조르주언니는 회에 맥모닝까지 완료 후 헤어졌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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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하고도 이틀동안
늘 함께했던 사람들과
때로는 새롭게 알게된 사람들과
어울렁 더울렁 참 열심히도 다녔네용!
함께했던 여러분들과 좋은 인연이기를 바래봅니다..
첫댓글 오~ 마치.. 내내 동행한 듯한 느낌이 들어요!
꽉꽉 제대로 알찬일정~~ 저도 기회가 된다면, 바다조아님처럼 살사투어.. 지대로 한번 해보고 싶은 욕망이 불끈불끈 드네요!!!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아쉬운마음이 배가 됩니다.. 흑흑~~ 멋진후기 잘 보았어요!
내내 즐거웠답니다!! 스칼렛님 어디서든 뵙게되면 허그하러 갈께용 ㅎㅎ
헉..... long time salsa trip
언니로 인해 많이 웃었어용 ^^
ㅋㅋㅋ 대단한 스케줄 소화~♥
ㅎㅎ 그래서 어제 오늘은 칼퇴했어용!!
바다 서울왔던거알았음 내가 확실히투어시켜주는건데...
강남홍대 빠투어및 맛집벙개까정
암투 후기읽고나니 얼마나재밌었나느껴진당
부산에서 바다덕분에 너무잘먹고잘놀다갔어^^
ㅎㅎ 어디서든 즐거웠음 된거!!
부산에서 먹은물회랑 고기랑 치킨또먹고싶당ㅋ
부산대표미녀 바다랑 물빛이랑 외출누나보러 부산조만간 또갈께
동그라미형들이 뒷풀이때 술많이마시면 또 당일출발하게될듯ㅋㅋ
막날 아침, 설 가는 동그라미 팀에게 개진상을 선물한 나! 설 가더라도 동그라미 식구들을 피해다녀야 할 듯해 ㅜㅜ. 암튼 수고했어. 따뜻한 바다 ^^
언니야두 수고했어요! 우리 즐거웠잖아요 ^^
누나가 무슨...
누나맘 충분히이해하고 있어요
우린 누나걱정된거지 화난게아니었어요
누나 동그라미오시면vvvip로모실테니 아무걱정하지말고 오시면연락주세요
조르주누나 목소리 매일듣다가못들으니 허전하네요
누나가한이야기 저도 속시원했어요ㅋ
특히나 쿠킹호일이야기 대~~박~~ㅋㅋ
근데 나 목소리 신기해? ㅋㅋㅋ
넹!! 얼굴보고 대화하며 듣는 목소리가 방송인 목소리라서 신기해요 ^^
꿈신누나 전화속음성 완전 연예인임
기차가들어오고있으니 한걸음 물러서주세요ㅋ
모터...얼굴은? ㅡ ㅜ
나 보자마자 한 소리가
꿈신언니 목소리 신기해요 였다..ㅋㅋㅋ
당근 누나얼굴도 연....애인이죠ㅋ
바다언니 진짜 글솜씨 굿이예요!
나는 겨우리랑 자주 붙어다니는데, 이상하게 언니랑 함께할 시간이 엄나 몰라용 ㅋ
우린 또 어디서든 보겠징! 곧 겨우리랑 보장 ^^
언니 덕분에 꿈같은 휴가를 보냈어요!
고마워용♥
우린 늘 함께! 오래!! 토욜도 즐거워보자고!!
과연?ㅋ
미희 설 오면 너도 설 오는거냐??ㅋㅋㅋ
전 참는중! 너무 나다녀서 또 서울감 울 엄니가 가만히 안 둘거에용! ㅡㅡㅋ
내인생에서도 3일연빠는 첨이다..
어찌 알게되었건간에
우리 그날 그시간에 만날 운명들이었던게지..ㅋㅋ
부산 이번달 갈려고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넹...ㅋㅋㅋ
그래도 부산은 함 가야지..ㅋㅋㅋ
언니 오시는 날은 밤 새어 놀다가, 바로 출근하겠어요 ^^
저랑 함께한 시간도 꽤 되네요~^^
좋은 이들과 살사와 함께 한 여행일지 잘 봤습니다~
전설님 디제잉 언제나 좋아용 ^^
저도 바다님과의 홀딩~ 언제나 즐거워요~
자주자주~ 오래 보아요~
큰 키에서 주는 안정감과 기분좋은 텐션감으로 프리도 굿뜨!! 오래 즐살해용 ^ㅇ^
읽기만 해도 숨차다!!! 체력 짱인 여인네 여기 또 한명 추가요~. 바다 만나서 반가웠어~~~반나절 거리인 서울 또는 부산에서 또 볼날 있겠지.^^
저도 완전 반가웠어용 ^^ 어디서든 곧 보아용!!
제대로 된 한여름밤의 꿈인데요. 와우
ㅋㅋ 그래서 어제 그제는 칼퇴 후 휴식타임 ^^"
엄청바쁜 나날을 보내셨네요...ㅎㅎ
바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겁을 먹어 망설였던 서울 출빠! 살사하고 2년만에 가보았네용 ^^;
정리의 귀재시다~~ 후기 재미나게 읽었어요 ^^ 제주에서 뵈요^^
넹!! 드디어 제주에서 미향님을 뵙는군요 ^^
정말 대다난 일정이었네요...ㅎㅎ
ㅋㅋ 대부분은 즐겁고 재미있었어요~ 새로운 사람들도 많이 알구요 ^ㅁ^
정말 빡센 일정이엇군요,,, 부산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홀딩도 못햇네요.. 담에 기회가 되면.ㅎㅎ
어디서든 또 뵙겠지요 ^^ 외출언니가 찌니님한테 가서 홀딩신청 안한다고 뭐라하셨음요 ㅋㅋ
바다랑 하루 일정 같이 했는데 내 이름은 없네 ~~ ㅎㅎ 설 무섭다하더니 이렇게 훌륭한 스케줄은 어찌 소화한거냐 ^^
금욜에 함께한 오빠를 빼먹었군요 ㅡㅡㅋ
살사는 사람이닷 ㅎㅎ 언니들 덕분에 가능했어요 ~
헐 정말 대단한 스케줄이었네요^^ 당신도 왕체력인정~
즐거웠어용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