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회 토요걷기(6월29일) 개미마을둘레길~인왕산 정상~수성동계곡 다녀왔습니다. (금수강산님 리딩)

[다이아나]

날씨는 우덥지근했지만
비예보로 간간이 바람불어
걷기 좋은날 오붓하게 잘걷고
왔습니다.
리딩해주시고 시원한 모밀국수에
만두까지 푸짐히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하신분
1. 금수강산님
2. 다이아나
3. 바나나님
4. 워킹우먼님

[금수강산]

다이아나님~
오늘도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산행길 능선마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땀을 식히며 완산을 하였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길에서 또 봬어요.~

[워킹우먼]

정상에서 아름다운 풍경 배경으로 추억 사진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금수강산님께서 진행하시던 길 위에서 길벗님들과 행복한 시간들 지나간 세월 속에 무심코 흘려보내기는 너무나 아쉬웠지만 그 옛날 사진 보면서 빛바랜 추억을 꺼내어 보았습니다. 그 시절이 새삼 그리워짐을 느낍니다.
좋은 길 위에서 또 뵙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