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레일에 대한 글을 본지도 이제 5년 이상이 지난 것 같습니다.
이후 비 오는 날을 제외하고, 늘 하늘을 봅니다.
10여개국 이상을 다니면서, 하늘을 보는 것은 이제 나의 습관이 되었죠.
키예프가 갑자기 따뜻해졌습니다. 2주 전만해도 밤에 추웠고, 낮에도 파카를 입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이번주는 반팔을 입은 사람, 물에서 수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썸머타임~ 우리가 아는 썸머타임과는 좀 다른 개념인데, 이 나라의 특이한 기후 현상이라고
합니다. 친구가 뭐라 설명을 해 줬는데, 기억력이 짧은 관계로 잊어버렸습니다. ㅎㅎ
집으로 나오니 켐트레일이 보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다른 날과 다릅니다.
평소에는 이렇게 많이 뿌리지도 않고, 고도도 이렇게 낮지도 않았습니다.
평소에는 한 줄 정도로 끝났는데, 오늘은 정말 여러 줄을 만듭니다.
그런데 또 비행기가 옵니다~ 올 겨울 날씨가 어떻게 될지~
켐트레일과 비행운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길이와 잔존시간의 차이가 명확하죠.
저는 주로 동유럽 국가들만 많이 다니는데, 켐트레일을 뿌리지 않는 나라가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코바나 상트페테르부르그 여기에는 켐트레일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에서도 보지 못했습니다. 러시아 연방국가에서는 켐트레일을
뿌리지 않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언제 우즈벡이나 키르키스탄 쪽을 가게 되면
좀 더 확신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겠죠.
켐트레일을 가장 많이 뿌리는 나라가 대한민국!! 터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수시로 위에 보이는 사진보다 많은 줄들이 하늘을 도배하고 있으니까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켐트레일, 음모론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관심을 가져야
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우리나라의 경우 대기가 정체되는 봄에는 심한 날은 바둑판 비슷하게 뿌려 대든데....
요즘은 우리나라 주위의 공기 흐름이 원활하니 , 원가 생각나서 안 뿌리는 모양 입니다.
러시아는 컴트레일 뿌리면 격추시겠다고 했다는 말이 있던데......
정부에서 알텐데 왜 계속 뿌릴까요?
정부가 시민편이라 생각하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요.
대출로 옳아메라는 기조로 전부 노예처럼 일만하지 않습니까?
의학쪽으로도 대체요법 동종요법, 에너지쪽으로도 프리에너지가 있는 도시도 있는 모양인데,
전혀 이런쪽으로 개발을 안하고 있지요.
필요한 자들에게만 돈을주고, 노예들은 죽을때까지 노예노동을 하면서
죽지않을만큼만 받아먹는 구조로 이어지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러시아에 뿌리면 푸틴이 요격한다고 어느 유튜브방송에 나온거 같아요..
농작물도 유기농으로만 하고 GMO 안쓴다고 했다네요....
진위 여부는 모르지만...
러시아 gmo 안 쓰네요 인도도 안쓰고~~~
푸틴이 너무 맘에듭니다. 독재자 같지만 제 눈엔 민족주의자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