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레슬러vs레슬러 대결에서 타격전 양상으로 결과가 갈리는 경기가 많아지다보니 </p><p>하빕보다 타격능력이 뛰어난 마카체프가 승기를 잡을것이라 판단하는 경우가 생기는거 같은데</p><p>여기서 간과하는점은 타격전이 강제되어 일어나는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p><p> </p><p>상대방의 레슬링도 만만치 않아 레슬링을 걸기보다 차라리 체력면에서 안정적인 타격전으로 가겠다거나 <br>혹은 상대보다 타격에 더 자신이 있거나 혹은 타격전으로 가는것이 승산이 더 높다고 생각이 되거나 등등</p><p>여러 이유로 전략적인 선택으로 타격전이 이루어지는것이죠. 즉 서로 못넘긴게 아니라 안넘긴것이란 얘기.</p><p> </p><p>반면 상대가 자신과 같은 레슬러라 할지라도 상대보다 레슬링에 더 자신이 있거나 </p><p>혹은 레슬링으로 싸우는것이 승산이 높다고 판단될 경우엔 레슬링으로 승부가 갈릴수도 있습니다.</p><p> </p><p>치마예프도 이런 성향의 선수죠 초반 화력이 살아있을때는 우스만을 레슬링 공방으로 끌어들여 우세를 점하기도 했구요</p><p> </p><p>마카체프 사루키안의 경기를 봐도 사루키안이 타격전이 아닌 레슬링으로 승부하는 전략을 가지고 나왔고 (결과적으론 전략미스)</p><p>경기양상도 계속해서 레슬링을 걸어오는 사루키안에 맞서 마카체프가 레슬링을 방어하며 공방중 틈틈히 역습을 가해 판정승을 거뒀는데</p><p> </p><p>결국 이렇게 한쪽이 적극적으로 레슬링을 거는 이상 레슬링 공방은 일어날수 밖에 없습니다.</p><p>접근조차 허용하지 않고 거리를 두게 강제하는것은 레슬러끼리 실력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에나 가능하죠. (아니면 체력이 떨어지거나)</p><p> </p><p>즉 하빕과 마카체프의 가상대결의 요점은 상대를 강제 할수 있냐는것인데<br><br>마카체프가 하빕에게 타격전을 강제할수 있느냐 혹은 하빕이 마카체프에게 레슬링공방전을 강제할수 있느냐에 따라서 경기 승패가 바뀔것으로 보입니다.</p><p> </p><p>근데 마카체프가 타격전을 강제하려면 완전한 디펜스 타격가로서의 움직임으로 써클링을 하며 거리를 두고</p><p>하빕이 붙으면 확 밀어버리고 하빕을 계속 떨쳐내야하는데 페이스가 높은 하빕을 상대로 이게 쉽지가 않죠 </p><p> </p><p>마카체프가 타격이 깔끔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베이스는 레슬러이며 레슬링 이지선다로 타격버프를 받는부분도 상당하다고 보거든요.</p><p>하빕앞에선 조금 버프가 떨어질꺼라 봅니다 </p><p> </p><p>하빕입장에선 마카체프를 넘어뜨리려고 올인하지 않고 레슬링 공방에서 자기가 주도하는 양상으로만 끌고가도 판정승 할수 있기에 하빕의 승산이 더 크다고 보는 입장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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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케어제가 본문글로 자세히 쓰겠지만 하빕이 실력이 일취월장한걸 레슬러나 티바우를 통해 증명 한건 아니죠 정확히는 그래플링이 부족한 선수들을 상대했을뿐입니다.증명이 안된 선수를 뇌피셜로만 발전을 측정하긴 무리죠 이건 프로 무대고 입증 없이 말로만 얘기해봤자 근거가 없는겁니다 왜 레스링 강자들끼리 대결에서 레스링 싸움이 아닌 타격전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서로의 디펜스가 좋아서라 봅니다 마카체프는 하빕식 자유형 태클에 매우 강한데 하빕은 레슬러를 통해서는 증명 된바가 없죠
@마일드케어하빕때 포이리에는 그래플링이 지금처럼 좋지 않았습니다 본인도 감롯을 만난후 발전 했다는걸 인정할껄요? 게이치도 mma이전에 레스링 수상 경력이 있었을진 몰라도 자신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오펜스를 타격가가 아닌 그것이 강한 선수들을 통해 증명 한건 거의 없죠 주짓수도 그렇지만 예전 경력들이 꼭 mma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닌 케이스도 많죠 안요스를 mma에서 좋은 주짓떼로라거나 레스링 강자로 보는 분들은 없을겁니다.지금 마카vs하빕이면 마카급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진 선수들을 예로 들어야하는데 하빕시대에선 그런 선수는 없고 그래서 마카와 비교할 레슬러를 통해 입증을 못했죠. 포이리에나 게이치나 그 선수들이 레스링으로 그자리에 간건 아니죠 그시대에는 타격만으로 그것이 가능했지만 포이리에에게 지금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장착 안됐다면 탑10안에서 챈들러만 유일하게 이긴 포이리에가 지금 순위를 유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뿜뿜이s포이리에는 이미 하빕전에서 ufc에서만 20전 넘게한 베테랑이었고 그때는 그래플링이 지금처럼 좋지 못했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누누히 얘기했듯이 저는 상대성차이라고 봅니다. 그래플링을 15년동안 한 선수가 3~4년 더 한다고 해서 갑자기 좋아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일드케어포이리에가 베테랑 선수라는게 여기선 중요치 않습니다 포이리에가 그당시 타격가가 아닌 레스링 강자들을 만나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증명 했는데 하빕이 그런 포이리에를 넘겨서 굴린것이라면 인정 하겠죠.포인트는 하빕과 마카전에서 하빕이 마카를 넘어뜨릴만한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눈씻고 찾아봐도 약물러이긴 하지만 하빕전이 아닌 몇년후 퍼거슨전에서 걸린 누군가는 약물러인 티바우를 넘겼을 테이크다운 디펜스 92퍼센트의 높은 방어율을 자랑하는 티바우에게 14번 모두 막혔다는것밖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린 부분이죠 그이후에 발전이 있었다는건 마카정도의 레슬러에게 증명을 한게 아니므로 하빕은 입증이 안됐다는건 받아들여야할 문제 같습니다
@마일드케어경기에서 지고 이겼고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티바우만한 디펜스를 가진 선수에게는 테이크다운이 통하지 않았고 테이크다운이 안통하는데 타격과 타격 방어 실력을 갖춘 마카체프라는게 중요하죠 김대환 해설이나 여러 탑급 선수들이 둘의 경기는 레스링으로 가지 않고 타격전으로 간다는 예상을 하는 이유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기때문입니다
@마일드케어이 경기는 사실적 데이터나 입증 선수들의 합리적인 예상에 따라 타격전으로 흐를텐데 마카체프가 체력이나 맷집등의 이유로 고전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하빕은 타격으로써 누군가를 꾸준히 제압한 실력을 증명한것도 아니고 맷집도 이 경기에선 별 의미가 없죠 손쉽게 마카체프의 타격 어그레시브승을 예상합니다
@마일드케어마카체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그정도 됩니다.이는 감롯도 마찬가지고 하빕vs마카에서 스테미너가 문제될일은 없죠. 님께서 스테미너가 박살난다고 이미지를 떠올리는건은 그래플링이 약한 선수들을 상대로 체력소모 크지 않게 이겼던 임팩트로 착각 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레스러들을 만나면 하빕은 그정도의 모습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마일드케어왜냐면 낮은 성공률이지만 주짓수가 좋아서 한번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막을수 있는 타격가나 그수준의 그래플러가 없었으니까요.이게 시대의 차이라는겁니다.노블러드나 상처나 피부와 연관 돼있고 상처난적 있는데 하빕 팬분들이 날조한 부분들이 있죠 날조가 많습니다 그시대 특성상 하빕처럼 맷집이 좋은편이고 타격 디펜스가 좋아 상대 타격은 잘 방어하면서 그래플링이 약한 선수들을 테이크다운과 주짓수로 괴롭힐수 있는 시대에서 강할수밖에 없는 조건들은 잘 갖췄죠 간혹 몇분들이 시대를 잘타고 났다는게 그 것입니다 근데 그런 하빕이 감롯이나 마카체프를 넘기는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거죠
첫댓글 이분이 제대로 분석해주시네요 왜 하빕과 마카가 붙으면 타격전이 될거라고 가정하고 예상들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빕은 티바우전에도 못넘기더라도 계속 태클 시도하고 체력전으로 끌고가던선수였죠.
실효님이 그렇다면 그런 겁니다
2222
이분이 그렇다면 그런겁니다...
오 오랜만에 쓰셨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미지 기준 판정으로 마카 승 봅니다.
레슬러들의 강제 타격전이라는게 꼭 우스만코빙턴 1차전처럼 서로 레슬링을 버릴때만 나오는게 아니고
서로 레슬링을 시도 하는데 서로 못넘기고 타격전으로 갈 때도 있죠
둘중에 레슬링을 더 하고 싶은건 분명 하빕이될테고 하빕이 마카보다 레슬링이 나아보이나 하빕은 또 커리어에서 마카정도 수준의 레슬러를 상대 해본적이 었으니 사실 예상하기 힘든 경기이긴하죠
결국 레슬링 vs 레슬링으로 가면 하빕승이죠
와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빕은 마카체프를 넘어뜨릴만한 테이크다운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근거도 없죠.마카체프가 하빕식 테이크다운에 당한적도 없고 마카 테디가 90-91퍼센트면 못넘기는게 더 현실적이라 봐야죠
해봐야아는거죠. 그리고 하빕은 못넘기더라도 케이지압박으로 괴롭히는선수죠
우들리 챔프시절때 하빕이 왜 월장 안하나 이해가 안됐네요. 하빕은 최상급 디펜스 레슬러여도 끊임없는 압박과 케이지컨트롤로 괴롭히고 체력을 빼버리는선수죠
@마일드케어 입증된게 없고 티바우전이 다라서 디펜스가 좋은 선수에게 체력을 효과적으로 뺐는지도 모르겠네요
@뿜뿜이s 게이치도 경기전부터 상성상 하빕 카운터라는 의견이 상당수였습니다
티바우전이후에 하빕 기량이 일취월장해서 저는 티바우전은 크게 참고하지 않는 편입니다
@마일드케어 제가 본문글로 자세히 쓰겠지만 하빕이 실력이 일취월장한걸 레슬러나 티바우를 통해 증명 한건 아니죠 정확히는 그래플링이 부족한 선수들을 상대했을뿐입니다.증명이 안된 선수를 뇌피셜로만 발전을 측정하긴 무리죠 이건 프로 무대고 입증 없이 말로만 얘기해봤자 근거가 없는겁니다 왜 레스링 강자들끼리 대결에서 레스링 싸움이 아닌 타격전이 되는지 생각해보면 서로의 디펜스가 좋아서라 봅니다 마카체프는 하빕식 자유형 태클에 매우 강한데 하빕은 레슬러를 통해서는 증명 된바가 없죠
@뿜뿜이s 그래플링 부족하다고 하는것도 결국 상대적인 수치일뿐입니다. 안요스, 포이리에, 게이치 다 최상급 플레이어들이고 이선수들이 그래플링이 부족했으면 애초에 저 레벨에 도달하지도 못했습니다.
@마일드케어 하빕때 포이리에는 그래플링이 지금처럼 좋지 않았습니다 본인도 감롯을 만난후 발전 했다는걸 인정할껄요? 게이치도 mma이전에 레스링 수상 경력이 있었을진 몰라도 자신의 테이크다운 디펜스나 오펜스를 타격가가 아닌 그것이 강한 선수들을 통해 증명 한건 거의 없죠 주짓수도 그렇지만 예전 경력들이 꼭 mma에서도 똑같이 적용되는건 아닌 케이스도 많죠 안요스를 mma에서 좋은 주짓떼로라거나 레스링 강자로 보는 분들은 없을겁니다.지금 마카vs하빕이면 마카급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가진 선수들을 예로 들어야하는데 하빕시대에선 그런 선수는 없고 그래서 마카와 비교할 레슬러를 통해 입증을 못했죠. 포이리에나 게이치나 그 선수들이 레스링으로 그자리에 간건 아니죠 그시대에는 타격만으로 그것이 가능했지만 포이리에에게 지금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장착 안됐다면 탑10안에서 챈들러만 유일하게 이긴 포이리에가 지금 순위를 유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뿜뿜이s 포이리에는 이미 하빕전에서 ufc에서만 20전 넘게한 베테랑이었고 그때는 그래플링이 지금처럼 좋지 못했다는건 동의하기 어렵네요 누누히 얘기했듯이 저는 상대성차이라고 봅니다. 그래플링을 15년동안 한 선수가 3~4년 더 한다고 해서 갑자기 좋아지는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뿜뿜이s 마카도 하빕급 레슬러를 만난적이 없기때문에 끝도 없는 논쟁이 될듯합니다
@마일드케어 포이리에가 베테랑 선수라는게 여기선 중요치 않습니다 포이리에가 그당시 타격가가 아닌 레스링 강자들을 만나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증명 했는데 하빕이 그런 포이리에를 넘겨서 굴린것이라면 인정 하겠죠.포인트는 하빕과 마카전에서 하빕이 마카를 넘어뜨릴만한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인데 눈씻고 찾아봐도 약물러이긴 하지만 하빕전이 아닌 몇년후 퍼거슨전에서 걸린 누군가는 약물러인 티바우를 넘겼을 테이크다운 디펜스 92퍼센트의 높은 방어율을 자랑하는 티바우에게 14번 모두 막혔다는것밖에 사실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위에서도 말씀 드린 부분이죠 그이후에 발전이 있었다는건 마카정도의 레슬러에게 증명을 한게 아니므로 하빕은 입증이 안됐다는건 받아들여야할 문제 같습니다
@마일드케어 마카는 하빕급 레슬러들을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중요한건 하빕이 마카를 테이크다운을 못시키면 타격전으로 간다는 그사실 하나가 포인트인거죠 마카는 하빕을 넘길 필요가 없습니다
@뿜뿜이s 티바우전은 막혔어도 경기에선 진게 아니잖아요 어쨌든 케이지컨트롤로 경기 리드한건 사실이고요. 그렇게치면 마카체프한테 태클이 막혀도 티바우전처럼 케이지컨트롤로 경기를 리드할 수가 있는거죠
@마일드케어 경기에서 지고 이겼고가 포인트가 아닙니다
티바우만한 디펜스를 가진 선수에게는 테이크다운이 통하지 않았고 테이크다운이 안통하는데 타격과 타격 방어 실력을 갖춘 마카체프라는게 중요하죠 김대환 해설이나 여러 탑급 선수들이 둘의 경기는 레스링으로 가지 않고 타격전으로 간다는 예상을 하는 이유가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기때문입니다
@뿜뿜이s 티바우만한 디펜스를 가진 선수는 찾기힘들겁니다. 그정도 근질의 선수가 없을뿐더러 그정도 스테미너로 계속 방어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너무 예외적 사례로 마카체프 디펜스도 그럴것이라고 가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마일드케어 이 경기는 사실적 데이터나 입증 선수들의 합리적인 예상에 따라 타격전으로 흐를텐데 마카체프가 체력이나 맷집등의 이유로 고전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하빕은 타격으로써 누군가를 꾸준히 제압한 실력을 증명한것도 아니고 맷집도 이 경기에선 별 의미가 없죠 손쉽게 마카체프의 타격 어그레시브승을 예상합니다
@마일드케어 마카체프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그정도 됩니다.이는 감롯도 마찬가지고 하빕vs마카에서 스테미너가 문제될일은 없죠. 님께서 스테미너가 박살난다고 이미지를 떠올리는건은 그래플링이 약한 선수들을 상대로 체력소모 크지 않게 이겼던 임팩트로 착각 하시는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레스러들을 만나면 하빕은 그정도의 모습 보여줄수가 없습니다
@뿜뿜이s 마카체프가 하빕급 레슬러를 상대로 만난적도 없고 어느정도의 디펜스레벨인지 알수없기때문에 의미없는 논쟁인듯합니다.
포이리에 게이치가 그래플링이 약하다고하면 저는 논쟁의 가치를 찾지 못하겠네요
뿜뿜이님이 말하시는 레슬러가 대체 어느수준의 레슬러를 말하시는지도 모르겠고, 게이치는 올아메리칸 레슬러인데 왜 배제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일드케어 하빕은 테이크다운 성공률이 생각보다 낮습니다.넘기느냐 못넘기느냐는 이런 성공률이 중요한데 타격가도 톱레벨에 오를수 있던 시대의 레슬링 강자가 딱히 없던 티바우의 92퍼센트와 사루키안 정도의 테이크다운을 막던 마카체프의 91퍼센트는 엄연히 다르죠.하빕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족족 넘기던 선수면 모르겠는데 하빕의 테이크다운 실력으로 다 넘길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입증도 안된것에 대한 신격화밖에 안됩니나.포이리에나 게이치가 마카급 그래플러는 아닌데 비교가 잘못 된것 같습니다.
@뿜뿜이s 뿜뿜이님 의견대로면 하빕은 타격이 약하고 낮은 성공률의 태클 성공률을 가졌는데도 불구하고 노블러드 노다운의 무패 챔피언이라면 남들이 모르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가졌다고 봐야겠군요
@마일드케어 왜냐면 낮은 성공률이지만 주짓수가 좋아서 한번 그라운드로 데려가면 막을수 있는 타격가나 그수준의 그래플러가 없었으니까요.이게 시대의 차이라는겁니다.노블러드나 상처나 피부와 연관 돼있고 상처난적 있는데 하빕 팬분들이 날조한 부분들이 있죠 날조가 많습니다 그시대 특성상 하빕처럼 맷집이 좋은편이고 타격 디펜스가 좋아 상대 타격은 잘 방어하면서 그래플링이 약한 선수들을 테이크다운과 주짓수로 괴롭힐수 있는 시대에서 강할수밖에 없는 조건들은 잘 갖췄죠 간혹 몇분들이 시대를 잘타고 났다는게 그 것입니다 근데 그런 하빕이 감롯이나 마카체프를 넘기는 문제는 전혀 다른 문제가 되는거죠
@뿜뿜이s 복귀를 안하면 해결이 안되는 문제네요 저는 하빕이 리온, 뒤플래쉬 다 이길수 있다고 봐서
@마일드케어 웰터에서의 하빕은 레슬러가 많아서 기대는 개인적으로 안되지만 그건 붙어봐야 알 문제 같아서 존중합니다
@뿜뿜이s 네 만일 하빕이 복귀한다고 하면 어느체급이든 바로 타이틀전을 붙여줄거같습니다
그니깐요
레슬러 vs 레슬러는 타격전
그러므로 마카 위
이 의견들이 잘 받아들여 지지 않더군요
이 둘의 매치 1번째 핵심은 스태미너 쌈 이라 전 생각 늘 해왔고
그러다 보니 하빕이 우세하다 봐왔던 입장 이긴 합니다
넘 오랫맛의 글
너무 반갑군요 ㅎ
오랜만에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하빕 승에 확률이 더 높다고 봅니다.
오호~~~~~~실바별효도르횽님 오랜만이시네요..예전에 경기끝나면 분석글 잘 올려주셨는데..ㅎㅎ 디테일하게..반갑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