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청라·송도·강화 투자 유치로 세계 10위 도시" 구상
최근 '글로벌 톱텐 시티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시민·주민단체 "기존 공약 재배치 수준…실현가능성 모호" 비판
인천시가 영종·청라·송도 등 경제자유구역과 강화 남단에 세계적 수준의 기업을 유치해 세계 10대 도시로 성장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인천시는 지난 24.5.7일 영종도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었다.
강화 남단과 영종·청라 등을 전략적 거점으로 삼고 글로벌 기업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강화도와 영종도의 특성을 살려 관광과 주거, 첨단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강화 남단에는
그린바이오 파운드리, 해양치유지구, 친환경 웰니스 주거단지를 조성한다.
이를 위해 인천시는 영종~강화 간 대교 건립을 핵심 선도사업으로 추진한다.
강화와 옹진 신도, 영종을 연결해 물리적 접근성과 사업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현재 1단계로 추진하고 있는 영종~신도 구간이 내년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인천시는 2단계인 신도~강화 간 대교가 신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사업 재구조화 등을 검토해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영종에는
110만평의 '제3유보지'를 바이오·반도체·스마트물류 등이 어우러진 첨단 신산업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고, 준설토 투기장은 연안습지를 주제로 한 습지원과 거잠포 해양레저기구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 중산마린시티에 여가 위락시설인 '피싱(Fishing) 콤플렉스'와 재외동포 주거단지인 '글로벌 웰컴빌리지' 등을 조성해 첨단산업과 관광, 글로벌 인프라가 모두 발전하는 지역으로 만들 방침이다.
청라에는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을 연구하기 위한 '환경복합 연구단지'와 하나금융타운 등 다양한 금융기관을 한데 모은 '특화금융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송도에는
'연구개발(R&D)-인재양성-취업'이 선순환하는 바이오 거점과 신항 배후단지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물류단지 거점을 조성한다.
내항 일대에는
문화관광·복합업무·산업경제 특화도시를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문화복합시설 큐브(K-ube) 조성을 위한 절차가 추진되고 있다.
인천시는 '글로벌 톱텐 시티'는 민선 8기 공약인 '뉴홍콩시티 프로젝트'의 공약 목표를 확장한 구상안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유치 대상은 국내외 모든 기업으로 넓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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