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여기 아는 사람은 다 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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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 그 환상적인 노가리 맛을 본 자는 중독으로 한동안 허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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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노가리가 조금 맛이 없어진 것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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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멸치 맛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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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술도 좋지만 사실은 안주파인분들이 가보시면 원없이 먹을 수 있는 안주없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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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장 즐겨찾는 술집의 한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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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안주없는집을 추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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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대북문쪽을 주로 애용하는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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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냐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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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건너편에서 언덕쪽으로 올라가다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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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쭈구리도 보이고(이집 오뎅맛잇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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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랜드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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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바다야끼(전국시대)도 보입니당(알탕이 맛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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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지나서 언덕을 내려갈즈음(두개의 막창집을 지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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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면 감옥이 보이는데 그집 맞은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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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맥문동 안주없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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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맛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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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ㄴ노가리 였는데..지금은 좀 맛없어졌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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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한접시700원), 김 ...크크..그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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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싸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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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날이 좀 추워서 맥주집에 좁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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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벌컥벌컥 먹고 잡을&#46468; 함가보세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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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안주 사 가지고 가도 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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