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너 "사운드 버스터" 가 들어왔네요.

[피터팬]

예전 일본에 있던 친구가 라켓에 묶었던 뎀프너를 본 적이 있었는데

공소리가 굉장히 '청명' 하게 나더군요.

가격은 비싼데, 필요한사람 있나요?

저는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테니스 닥터에 갈 분은 제거 하나만 사주시죠?

가격은 하나에(2개 한셋트) 5000원입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네요.

1.백색 / 백색

2.백색 / 보라

3.백색 / 노랑

4.백색 / 연두

5.백색 / 분홍

6.백색 / 청색

[정상오]

뎀프너가 뭡니까? 엘보방지인가요?

[피터팬]

[성현]엘보링 같은 역할을 하는데, 엘보방지는 거의 없습니다. 잡소리만 없애줄 뿐입니다...

[최치영]

이런게 있었군여....일본도 테니스용품 선진국인거 같네요

[captoon]

제가 써보고 느낀건 필요없다는 겁니다, 자기에게 맞는 라켓과 스트링 텐션. 이거면 이상없습니다. 실력향상에 더 집중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주제넘게 글올렸습니다.

[박종준]

예전에 중국에서 생활할 때, 저의 중국 테니스 친구들이 사용하던 것과 비슷하네요. "아기 기저기용 노란 고무줄"

[피터팬]

[성현]실력이 안되니, 이런 잡스런것에 집착하네요~ 그래도 갖고 싶어요~ 일단 지릅니다. 그리고 전 엘보링을 안끼면 텅텅 소리가 나서 이상하던데...

[최치영]

텅텅 소리는 폴리줄의 공통점인거 같슴다...쉽거트는 그런 소리가 별로 안나거등요....그나저나 다행히 일요일엔 비가 안온다고 하네요...토욜날 비가 온다니까 가서 물기만 제거하고 치면 되겠네요

[피터팬]

[성현]원츄--!! 물기 제거하면, 자연스럽게 먼지까지 제거해서 좀 더 깨끗한 코트가 되겠네요.

[변우진]

어쨌거나, 치영씨 덕분에 코트걱정, 비올걱정 없이 편하게 칠 수 있네요~~~표창장이라도 하나 만들어서 드리는게 어떨른지요^^

[피터팬]

[성현]참고로, 물기 제거하는 롤러 있잖아요. 지금 바닥에서 뒹굴고있는데 그러면 고무가 눌려서 제기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매달아 놔야 하거든요. 담에 가면 매달수 있도록 하나 만듭시다.

[김중완]

날씨가 좋아지니, 맴이 벌렁벌렁 중심을 못잡네요. 벼룩시장배 출전 차 금주도 쉬어야 겠습니다. 다음주는 별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성현씨 공구 함 해야져..아디다스 티하나 사고잡은데...곤잘레쓰가 입던 파랭이티..그거입으믄 왠지 곤씨같이 칠거같다눈..ㅎㅎㅎ

[피터팬]

[성현]곤잘레스 티셧츠 "테닥" 알뜰시장에 누가 내놓던데... 4만5천원. 곤잘레스가 입은 파랭이~ 얼릉 가보삼~

[김중완]

그건 넥이 차이나비스끄르 무한 거구요 난 넥(에리) 있는걸루 사고시포서.ㅎㅎ

[최치영]

드뎌 공구의 계절이 온건가요?? 기대만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