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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원 찍은 삼성전자, 애플이 좋아도 나빠도 덕 본다 -한경
IT수요 모바일로 이동 '수혜', 목표가 최고 140만원까지
◆애플의 호 · 악재 모두 삼성전자엔 호재 =삼성전자는 18,19일 이틀간 주가가 5.05% 뛰었다. 시가총액이 140
◆IT 중심인 스마트기기에서도 선전 =전문가들은 글로벌 IT업황이 여전히 바닥을 기고 있음에도 삼성전자가 100만원 선에 도달했다는 점에 특히 주목하고 있다.
IT제품의 수요 기반이 PC 휴대폰에서 태블릿PC 스마트폰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도 삼성전자의 강점을 부각시키는 요인이다.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3조원으로 전 분기보다 38.27%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난 7일 실적가이던스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올 1분기부터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서 연간으로는 사상 최대 이익을 낸 작년(약 17조7000억원)과 대등한 수준(약 17조5000억원)을 보일 것으로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자동차株는 차익매물에 `역주행` -한경
강세를 보이던 자동차주들이 동반 하락하며 증시 흐름에 역행하고 있다. 그간 주가를 끌어올렸던 외국인과 기관 중 일부가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일시적으로 주가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차는 19일 0.26%(500원) 떨어진 1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긍정적인 분위기가 지속되면서 막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는 했지만 현대차는 한때 3% 넘게 하락하며 사흘 연속 뒷걸음질쳤다. 기아차 역시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면서 한때 5만5700원까지 밀렸다 막판 반등해 보합인 5만7000원에 마감됐다. 현대 · 기아차가 힘을 쓰지 못하면서 현대모비스도 이날 0.67% 하락을 포함,3일 동안 5.23% 급락했다.
자동차주들이 역주행하고 있는 이유는 외국인과 기관이 포트폴리오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동반 매도로 돌아섰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외국인은 현대차를 6일 연속 순매도했고,기관 역시 이달 들어 3일을 제외하곤 줄곧 매도 우위다. 기아차는 지난 13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오고 있다.
개미 몰리면 꼭지라는데…이번에도? -매경
최근 개미투자자들이 증시에 몰리면서 시장도 상투가 아니냐는 걱정이 일반투자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개미가 몰리면 그때가 꼭지다`라는 시장의 통념이 강하게 있기 때문이다. 개인이 사기 시작하면 외국인이 차익을 실현하며 주식을 팔고 시장을 빠져나갔던 경험이 몇 차례 있었다. 이에 대해 대우증권이 "지금은 상투가 아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우증권은 과거 증시 흐름을 통해 개인투자자가 들어오는 시점이 상투는 아니다고 분석하고 있다. 개인자금이 들어오고 나서도 한동안 주가가 오른 경우가 더 많았다는 것이다.
다만 현재 선진국 투자자들이 아시아 신흥시장에서 자금을 빼서 미국 등 선진국으로 돌아가는 것이 문제다. 숀 코크란 CLSA코리아 리서치헤드는 "현재 선진국이 신흥국보다 상승 모멘텀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신흥국에서 선진국으로 자금이 흘러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한국도 큰 범주에서 신흥국에서 포함되는 만큼 외국인이 자금을 빼낼 가능성이 있다. 민상일 이트레이드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아직 개인 자금이 적극적으로 유입되지 않았기 때문에 상투를 논하기는 이르다"면서 "그러나 외국인 움직임에 변화가 보이는 만큼 주의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고 조언했다.
중소형주 `자사주 매입` 효과 톡톡 -한경
… 바텍·케이엘넷 등 큰폭 상승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동일기연 씨앤비텍 빅솔론 플랜티넷 케이엔디티 등 코스닥 5개사가 나란히 자사주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작년 12월에도 바텍 하나투어 케이엘넷 등 코스닥 기업의 자사주 매입이 줄을 이었고,유가증권시장 중소형주인 종근당과 한샘도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자사주를 대거 사들였다. 회사 측의 주가 안정 노력에 개별 호재가 더해지면서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치과용 장비업체인 바텍은 작년 10월부터 지난 6일까지 20만주를 매입하는 동안 주가가 28% 넘게 급등했다. 오는 3월 말까지 6만주를 매입할 계획인 하나투어는 자사주 매입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주가가 15.93% 뛰었다. 이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업체가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것은 현금이 풍부하다는 의미여서 호재로 통한다"며 한라건설 동양기전 실리콘웍스 멜파스 송원산업 영원무역 등을 관심주로 제시했다.
외국인-금융주,연기금-건설주 늘렸다 -fnnews
■2000선 이후 턴어라운드주 주목 =국내 증시가 2000대(
반면 IT 중에서도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의 비중은 줄였고 중국 수혜주로 주목받으며 고공행진한 아모레퍼시픽은 매도하면서 오리온을 담는 등 종목교체를 진행했다. 연기금은 현대건설, 현대산업,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 건설주에 대한 매수세를 확대했다. 건설주는 올해 800억달러(약 90조원) 이상의 해외수주와 주택경기 회복전망 등으로 대표적인 턴어라운드주로 부각되고 있다. 프로젝트파이낸싱(PF)으로 부실화된 저축은행들의 구조조정 역시 건설업종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연기금의 건설주 비중 확대로 1900대에서 순매도 5위였던 현대건설은 2000선 이후 순매수 3위 종목으로 수직상승했다.
■반도체·기계·에너지 매수 강도 강화될듯 =전문가들은 외국인, 연기금의 포리폴리오 재편의 핵심을 턴어라운드주 비중 확대로 요약하고 있다. 올해 상대적으로 실적모멘텀이 부각될 업종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상장사들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전년 대비 70%에 이를 만큼 실적피크를 나타내 코스피지수도 가파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1900(
이를 고려해 수익률 제고에 나선다면 상대적으로 성장성이 부각될 수 있는 턴어라운드주에 주목해야 하고 업종별로는 건설, 금융주가 대표적이다. 특히 반도체와 기계, 에너지 업종의 실적개선이 예상돼 관련주로도 매수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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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을 대비한 투자전략!!! (1/20, 드림에셋.)
글로벌 증시 상승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출발한 증시는 장중 약세로 전환되기도 했으나 외국인 매도 약화속에 오후장 들어 지수는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최고가 경신함. 특히 삼성전자가 장중 백만원을 터치하는 가운데 금일도 지수 상승을 견인함 하지만 지수 상승에도 불구 하락종목수가 더많은 모습 -> 차별화 장세 지속 -> 매매하기 참 어려운 구간입니다.
외국인들은 현물 매도세을 이어갔으나 규모가 급격히 축소된 가운데 선물시장에서는 3일만에 대량 매수에 나서는 모습 -> 뭔가 모르는 호재가 있는지??? 개인들도 5일만에 매도로 전환되었으며 그나마 연기금이 매수 유지함.
프로그램매매에서는 차익에서 7일연속 매도세가 출회되었으며 비차익 역시 하루만에 매도세가 재차 출회됨 -> 외국인 차익 비차익 모두 매도 지속 수급상 뚜렷한 매수 주체가 없는 모습.
전기전자업종이 금일도 지수 상승을 견인하는 가운데 운수창고업종 역시 상승전환됨 이밖에 철강 운수장비 역시 상승 반면 건설업종과 증권 화학업종은 하락 마감됨. 앞에서 언급한 대로 금일은 삼성전자을 선두로 업종대표주들이 고르게 상승하면서 지수 상승을 견인함. 예상보다 금일 강한 상승이 연출되었으나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는등 체감지수는 여전히 마이너스 신고가 돌파 종목 위주로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데...
일단 금일 미증시는 여러 지표들의 발표가 있으나 그중에서 주택착공이 중요할것으로 분석됩니다.
주택 착공은 겨울이므로 하락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과연 유동성 힘이 미증시의 상승을 지속할 수 있을지... 그리고 유럽 즉 기대했던 유로안정기금 확대가 무산됨에 따라 유럽증시의 실망 역시 나타날것으로 분석됨 -> 3월달 유럽재무장관회의로 넘어감.
결국 글로벌 증시가 풍분한 유동성 장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으나 내부적으로 신용잔고의 부담 및 차별화 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하락 조정을 염두해 둔 전략이 필요한 구간으로 분석됨. 종합주가지수는 피로감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물론 대세상승은 유지되고 있으나 조정다운 조정이 필요한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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