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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강원문인시낭송대회 예선결과 발표 및 본선대회 참가 안내 ⁍본선 대회 일정 -일시/2018년 6월 27일 오후 2시 -장소/강원도 횡성읍 횡성문화원(발표회장) ⁍제출 서류(5월 12일까지) -본선대회 출전소감(공백포함 500자 내외)과 인물사진 파일 -이메일/unsan53@hanmail.net ⁍본선 대회 유의 사항 -시간/학생부는 3분, 일반부는 5분을 초과할 시 감점처리 -심사/시 선택 및 암송 30, 시 이해 및 표현 30, 발음 및 발성 30, 태도 및 반응 10 -순위/심사위원 최상, 최하 점수를 제외한 4명의 점수를 합산한 결과 순위 -순서/가나다 이름순이며, 학생, 일반 1명씩 번갈아 낭송 -본선대회에서는 예선에서 낭송한 시를 그대로 낭송하여야함, -배음(背音)/사용하지 않음
⁍참고 사항 -연락 없이 본선대회에 불참할 경우 영구히 이 대회에 응모 자격을 박탈함 -6월 27일 이전에 시낭송 전국대회에서 1위를 했을 경우, 본 대회에 참석할 수 없음 -문의/강원문인협회 카페 Q/A 게시판
<예선 심사평> 신선한 낭송가 찾기 본선이나 예선이나 다른 사람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것이 대회이다. 예선대회라 하여 소홀히 한 분들이 눈에 보여서 아쉽다. 마이크의 잘못 사용으로 음성이 불분명하거나 카메라 촬영이 서툴러서 화면이 심히 흔들려 어지럽거나 혼자 촬영하고 낭송까지 하다 보니 화면상태가 아름답지 못하거나 또한 응모신청서에 하자가 있는 것은 모두 본인에게 책임이 있으며, 작게 또는 크게 감점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학생부는 6개교에서 응모했으므로 교당 1명씩 선정한 다음에 6명이 최종심을 겨뤄 5명이 본선대회에 진출하게 되었다. 낭송 실력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으나 아쉬운 점은 고등학교 응모자가 없었다는 점이다. 일반부는 13개 지역에서 응모했는데 일단 지역별로 1명씩 선정한 다음에 응모규정을 어긴 1명을 제외하고 12명중에서 5명이 최종 본선대회에서 다시 겨루게 되었다. 심사기준에 의거 자기에 맞는 시를 선택했는지, 암송은 정확한지, 시는 이해하고 있으며 지은이 감정을 그대로 표현하는지, 발음은 정확한지, 태도는 양호한지, 감동을 주고 있는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또한 가식적인 낭송 스타일보다는 부족하더라도 자기만의 독특하고 신선한 낭송가를 찾으려 노력했다. 종합적으로 점수가 높은 분들이 본선대회에 오르게 되었음을 밝힌다. 대기자 순위는 학교나 지역에 관계없이 선정했다. 결원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해두면 이번 대회에 못나오더라도 다음 기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선에 오른 10명에 대한 개별심사평은 다음과 같다. 심사/이연희 ‣시낭송가, 시인, 심사위원장/김양수 ‣강원문인협회 회장 학생부/본선대회 참가자 명단 성명 | 학교, 학년 | 심 사 평 | 김려원 류옥현 시 | 동해 삼육초 2 | 또랑또랑한 목소리로 천천히 자기의 감정을 억누르며 청중을 위해 시를 들려주는 모습이 대견하다. | 김효린 남진원 시 | 충주 목행초 1 | 낭송하는 모습이 귀엽고 목소리가 예뻐서 호감이 간다.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능력이 보인다. | 서지민 김성수 시 | 충주 남산초 4 | 연습을 많이 한 듯 자신 있는 태도로 낭송하고 있다. 발음이 정확하고 속도가 적당하며 시를 잘 이해하고 감정을 잘 표현해 내고 있다. | 정서윤 김진광 시 | 강릉 율곡초 3 | 시를 잘 이해하고 감정을 넣어서 속삭이듯이 예쁘게 낭송한다. 자기만의 낭송기법으로 신선하게 낭송한다. | 최승서 최명길 시 | 춘천 우석중 2 | 이 대회에 여러 번 참가한 저력이 보인다. 할아버지 유고시를 낭송하는 모습에 고인이 모습이 담겨 있어서 잔잔한 감동이 흘러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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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율곡초 화이팅!!!
예선에 배정순 시인 동시도 몇편 올라갔더니, 본선에 남진원 강원아동문학회 회장님과 내 작품이 올랐네요. 나는 올해 동시 작품을 올리지도 않았는데. 강릉 율곡초 정서윤 학생이 배정순 시인 제자나 봐요. 정서윤 화이팅^^ 향호 선배님 감사^^
우리 배정순 회원님 매년 작시 낭송 어린이를 지도 해 주셨는데 ....율곡초 아동들을...이번에도? 지도교사 성함이 안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