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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 길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따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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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가다 스크랩 북한산 둘레길2차산행 산성입구~빨래골까지
두루 추천 0 조회 8 10.11.08 13:1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산행일시 :  2010년 09월 12일

동행 : 홀로

산행거리 : 22.7km

산행시간 : 7시간

 

산성입구 10:40

여기소 11:08

마실길구간시작 11:19

삼천사입구 11:24

소공원 11:27

 하늘길구간시작 11:40 

선림사앞 12:14

중식

은평06번 마을버스종점 12:51

성너머길구간시작 13:33

불광근린공원 13:43

산불감시초소 14:06

탕춘대성 암문 14:29

평창마을길구간 시작 14:36

전심사앞 14:59

청련사 15:28

평창공원지킴터 15:54

연화정사 16:03

사색의길구간시작 16:09

정릉탐방안내소 16:55

솔샘길구간 시작 16:56

빨래골 17:40

 

두번째 북한산 둘레길을 가려고 합니다.

아침일찍 시작하려고 했는데 또 새벽서 부터 비가 옵니다.

9시넘으니 비가 그치고 부지런히 산성입구까지 왔는데도 산행시작하니 10:40분입니다.

▼  산성입구에서 바라보이는 북한산이 아직도 비구름에 덮여 있읍니다.

산성 탐방 지원센터 앞에도 둘레길 종합안내 및 둘레길 현위치 안내도가 있읍니다. 

▼  산성입구에서 아래쪽 새로 난길을 따라서 둘레길의 2일차를 시작합니다. 

여기소 마을경로당이 1.3키로 남았다는 안내표지판을 지나갑니다. 

 비온후라 조금 습하고 후덥지근합니다. 

▼  민가옆을 지나가는데 떨어지는 밤송이한테 어깨를 한방맞고 지나가던 등산객에게 가시를 빼어달라고

부탁하여 제거하고 진행을 합니다. 

▼  둘레길이 평화롭습니다. 

오래된 비석도 지나고 

안내표지판과 둘레길 안내도는 자주 있읍니다.

▼  멋진 둘레길이 펼쳐집니다. 

▼  계곡도 옆으로 따라가고 

▼  벌개미취 

▼  백화사앞을 지나갑니다. 

 ▼  150년된 보호수 느티나무 

▼  진관내동의 모습 

▼  도로옆의 나무도 멋지고 

▼  한떼의 산객이 떼지어 마주치며 지나갑니다.

흠~ 저만 방향이 반대군요

마주오는 분들이 무척이나 많읍니다.  

▼  여기소 경로당 

 여기소 경로당에서 좌측으로 진행을 하는데

▼  비온후 물이 불어서 등산화를 적시면서 건너 갑니다.

▼  낙시터 갈림길도 지나고 

▼  좁은 농로를 따라서 

군부대 입구에서 우측으로 도로쪽으로 내려오면  

 ▼  방패교육대 표지가 있는 다리를 건너게 되고 내시묘역길이 끝나고 마실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마실길 구간 

방패교육대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서 조금진행을 하고 

 ▼  다시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서 삼천사 입구로 진행을 합니다.

▼  둘레길 종합안내도가 있는 삼거리에서 삼천사쪽으로

삼천사 입구를 지나고

원효조경 표지석을 지나고 

▼  묵밥 플랭카드가 있는곳 아래로 지나갑니다. 

▼  개울의 작은다리를 건너서 간이주점을 지나고 

▼  소공원 

▼  은행나무가 멋지고 

▼  계곡을 건너고 

▼  공사중인 도로를 따르고 

▼  보호수를 지나고 

▼  진관생태다리앞에서 좌측숲길로 들어 서면서 마실길구간을 끝내고 하늘길구간을 시작합니다. 

▼  진관생태다리앞 

한동안 가파를 오름이 시작되는데 비가와서 등로가 진흙탕이되어서 무척이나 미끄럽습니다. 

▼  좌측휀스가 있는 숲길 

▼  숲길 

▼ 재개발되고 있는 우측으로 보이는 기자촌 

기자촌 배수지앞을 지나고 

 ▼  조망이 멋지던 길

▼  조망 

 

▼  나무계단으로 둘레길이 이어지고 

▼  물봉선 

▼  새로 만든길 

계곡을 따라서 내려오면  

▼  선림사앞을 지나갑니다. 

아파트 앞에 마트가 보이고 둘레길 걷던 분들이 간식을 해결하고 있읍니다. 

▼  다리이름도 특이한 밥할머니교  

도로따라 고개를 오르고  

둘레길 안내와 행선표지가 있는곳에서 우측 숲길로 들어 섭니다.

또다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  좁은 오솔길로 이어지고 

불광중학교앞에서 주택가로 내려서고 장미공원을 향하여 좌측으로 진행을 합니다.

주택가를 한바퀴돌아서 나오고

은평06마을버스의 종점이 이곳입니다. 

▼  비도 피할겸 감자탕집에서 중식을 해결합니다. 

▼  어성초가 있는곳으로 올라섭니다. 

▼  빗속에 둘러앉아서 점심을 먹고 있는 단체 산행객 

▼  잘정비된 등로를 오르고 

족두리봉 갈림길을 지나고 

▼  하늘길구간의 계단길 

▼  불광동지역이 눈아래 보이고 

▼  둘레길 안내 

▼  족두리봉 갈림길에서 우측계단을 따르고 

▼  불광동쪽 조망

▼  날씨만 좋았어도 멋진조망을 볼수 있었던 곳인데 아쉬움이 들고

▼  산속에서 주택가로 내려오면서 성너머길구간이 시작됩니다.  

불광사앞을 지나고 

  마을안 진흥로를 따르고  

아파트앞에서 좌측으로 장미공원을 향합니다. 

▼  불광근린공원을 지나갑니다. 

▼  빗물에젖은 벌개미취 

▼  빗물에 젖은 부처손 

▼  불광근린공원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갑니다. 

▼  장미공원앞에 있는 거북약수터  

▼  장미공원 이정표 

제법가파르게 산길로 올라섭니다. 

이북5도청과 구기동을 향하여 진행을 합니다. 

비가그친 뜨겁고 습기찬길을 오르면  

▼  아직도 구름에 덮여있는 북한산이 조망됩니다. 

▼ 여유있는 취미생활을 하시는분도 눈에 띄고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의 쉼터 

▼  북한산은 얼굴도 보여주지 않읍니다.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고 

녹번동가는 갈림길도 지나고 

새로설치한 나무계단을 오르면 

▼  서울시 선정 우수조망명소라는데 오늘은 조망이 별로입니다. 

▼  잘정비된길을 따르고 

홍은동방향 갈림길도 지나고 

▼  등산안내도 

▼  녹음 우거진 숲길도 좋고 

새로만든 나무계단을 내리고 

또다시 홍은동방향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갈림길마다 행선표지판은 잘되어 있읍니다. 

▼  나무에 달려있는 둘레길 안내 

▼  탕춘대성 암문에 도착합니다. 

▼  탕춘대성 암문의 안내 

철조망옆길로 진행을하고

외딴집을 지나서 내려오면서 성너머길이 끝나고 

 ▼  평창마을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계곡옆으로 내려옵니다. 

우측에 있는 불심원을 지나갑니다. 

내려오면서 좌측으로 진행을하고 

시티빌라앞을 지나서

▼  전봇대에 붙어있는 둘레길 안내 

▼  구기터널이 뒤로 보이고 

▼  이북5도청 입구를 지나고 

도로따라 한참을 진행한후 

 ▼  아래의 골목으로 진행을 해야하는데 한참을 내려가다가 돌아옵니다.

이곳을 지나갈때 지나치지 않도록 해야겠읍니다. 

▼  전심사앞을 지나고 

▼  마을뒷산을 올라가는것 같읍니다. 

임도를 버리고 급격하게 우측으로 산길로 접어들고

산길을 올라서면  

 ▼  눈아래로 평창동마을이 펼쳐집니다.

벧엘기도원을 지나고 

다시 숲속길을 따르고 

▼  형제봉능선이 눈에 들어오고 

 ▼  안내문 

▼  눈앞에 인왕산,북악산이 보이고 서울성곽도 뚜렷이 보입니다.  

▼  북악산의 서울성곽 

한동안 포장길을 따르고  

▼  삼각산 청련사경내를 지나고 보니 이쪽으로 오지않아도 우회길이 있읍니다. 

▼  북악하늘길 팔각정이 눈앞에 보입니다. 

돌담길을 따르고 

마을길을 계속가게 됩니다. 

▼  특이한 집도 보이고 

▼  평창공원 지킴터도 지나고 뜨거운햇살아래 포장길을 계속걸어 갑니다. 

▼  연황정사앞도 지나고 

도로 갈림길을 지나면

▼  사색의 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형제봉입구 

▼  구복암 

▼  형제봉갈림길을 지나고 

▼  북악하늘길 갈림길을 지나갑니다. 

북악공원 지킴터 갈림길을 지나고 

▼  숲속길이 좋읍니다.  

▼  쉼터가 있고 화장실이 있는 영불사 갈림길 

배드민턴장을 지나고

계속 숲속길이 이어지고

둘레길 안내 표지와 지도는 자주 나옵니다. 

▼  계단을 내려서고 

▼  계단길을 내려서면서 사색의 길구간이 끝이 납니다. 

▼  정릉탐방안내소 입구에 내려서면서 솔샘길구간이 시작됩니다. 

 정릉탐방안내소에서 도로따라 한참을 내려와서 둘레길을 따라갑니다. 

▼  안내지도에 보이듯 도로따라 한참을 내려왔읍니다. 

▼  돌아본 정릉 탐방 안내소 

▼  가드레일에도 둘레길표지가 있고 

▼  이곳에서 좌측도로로 꺽어서 갑니다.

빨래골 지킴터 방향으로갑니다.

다리를 건너서 우측 숲길로 들어서고

숲길을 넘어서면 공원을 만나고

▼  공원을 가로지르고 

▼  허브가든을 지나가고

▼  좋은길을 따르고

▼  북한산 자연학습관에 도착합니다.

성북생태체험장도 있읍니다.

▼  정자가 있는 쉼터입니다.

내려오면서 정자 바로 아래로 꺽여집니다.

▼  옥잠화 

▼  꽃범의꼬리 

▼  북한산 자연학습장을 지나가는데 산책길로 정비가 잘되어 있읍니다. 

▼  북한산 생태숲을 지나면서 솔샘길구간이 끝나고 흰구름길구간이 시작됩니다.

▼  미양배드민턴장앞을 지나고

▼  안내지도 

자주나오는 안내표지의 방향대로 진행이 됩니다.

시멘트 포장길을 지나고

숲길로 들어서면 전망이 좋읍니다.

▼  아래로 보이는 우이동지역 ~ 하늘이 맑아지면서 언제 비가 왔느냐고 합니다.

▼  수락산과 불암산의 조망이 멋있읍니다.

▼  통제되었던 구간을 둘레길 만들면서 개방했다고 합니다.

▼  새로생긴 등로를 따라서 내려오면 빨래골 지킴터가 나옵니다.

▼  빨래골 지킴터의 행선표지판

빨래골 지킴터에 도착하니 17시40분입니다.

조금 무리를 하면 마무리를 하겠다마는 서울산을 야간산행할일도 없고

다음에 조금시간날때 마무리하기로 생각하고 이만 종료를 합니다.

길을 따라 내려오다 목욕탕에서 간단히 목욕을 하고 마을버스로 수유역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항상 즐겁고 행복한 산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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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9 09:56

    첫댓글 김천에도 모티길이라고 있는디요.. 함 댕기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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