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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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校木 / 校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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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표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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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歷史 속의 자랑스런 大光人들
차례
1.들어가는 글
2.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3.역사와 나
4.대광인은 누구인가 ?
5.歷史意識.(historical
consciousness)이란 무엇인가 ?
대광인은 한국 역사 속에 어떤 존재인가 ?
6.韓國 歷史 속의 大光人은 - 4.19의 주역이다.
7.나가는 글
大韓民國 歷史 속의 大光人(3)
6.韓國 歷史 속의 大光人은 4.19의 주역이다.
1960년 대선에서 자유당 이승만 대통령 당선, 자유당 이기붕 부통령 당선
→ 마산, 부정선거 항의 시위 : 김주열 시신 발견.→ 4·19 혁명 → 제1공화국,
이승만 정권 무너짐 → 허정 과도내각 구성 → 3차 개헌
실시 (의원 내각제, 양원제)
→ 제2공화국 탄생 (대통령
윤보선, 총리 장면 - 실권자)
이것이 우리가 직접 경험한 역사다.
오늘 우리 민족이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현실에 발목 잡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때 우리 대광인은 분명한 역시의식을 가지고 현실에 대처해야 할 것이다.
역사의 기록에 의하면 대광고등학교는
1960년 4월 18일, 인근
고려대학교 학생들의 시위와
정치깡패들의 테러소식을 듣고 분노한 대광고 학생회 임원들은
밤을 새워 시위계획을 세우고, 결의문도 써놓았다.
또한 빈 밀가루 포대 조각을 이어 붙여 현수막도 만들었다.
4월 19일, 오전
8시 30분 시위가 시작되었다.
3학년이 선두에 서고, 1,2학년이 뒤에 섰다.
처음에는 뛰어나오느라 대열을 제대로 짜지 못했지만, 동대문에서는
정연한 대열이 되었다.
대광고 시위대는 종로 5가에서 경찰과 반공청년단의 공격을
받았고,
많은 학생들이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상당수는 혜화동에서 경찰의 공격을 받았다.
이들의 함성은 서울대 문리대와 의대 학생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일부 학생들은 대학생 선배들과 함께 경무대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2006년, 교내에 그 날을 기념하는 비가 세워졌다.
대광고는 희생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첫 시위를 했다는 사실과 결의문 때문에
4.19혁명 역사에서 빛나는 이름이 되었다.
7.나가는 글
대광은 황광은 목사가 낸 ‘대광은 황소, 받을
때는 씽 받고, 받고나선 풀밭에서 꼴을 먹는다’는
말씀에 힘을 얻어 정의에 용감한 ‘대광인’들이 1960년대
고등학생들로는 최초로 4․19혁명의 아침을 열었다
韓國 歷史 속의 大光人은 正義에 勇敢한 사람들이다.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자랑스럽게 여기던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되어
온갖 수모를 겪고 감옥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소수이지만 정의에 용감한 대광인들은 태국기를 들고 거리에 나섰다.
이들은 한국역사 속에 분명한 역사의식을 가진 창조적 소수로서
한국의
미래를 위해 투쟁하는 투사들이다.
이들의 모습을 대한민국 역사에속의 인물들로 기록하기 위해
이들의 투쟁
모습을 Emock에 올려 영구보전하려 한다.
불의와 불공정과 싸우는 대광인들의 모습
처음부터 오늘까지 투사들의 모습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Image result for 대광고등학교와 4.19](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minjuroad.or.kr%2Fmedia%2Fuser_pic%2Fboard%2FEB8C80EAB491EAB3A0.jpg)
4․19의거기념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53-3번지 추양기념강당 앞 화단)
1960년 4월 19일 정의와 부정에 항거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신념에서 비롯된
4ㆍ19 정신이 이어지리라 믿어
이에 그 터 위에 비를 세운다
2008년 4월 19일
제13ㆍ14ㆍ15회 졸업생 일동
4.19 당시 대광고등학교 학생들의 결의문과 구호
우리는 제2세 국민으로서 아래와 같은
결의를 선포한다.
어디까지나 오늘의 정사를 내일에 물려받을 주인공으로서,
붉게 피 발리고 정사를 계승받기는 싫다.
그리고 3.15의 불법과 불의의 강제적
선거로 조작된 소위 지도자들은 한시바삐 물러나야 한다.
부러워하던 형제들이여!
대한의 학도여 일어나라!
피 묻은 국사를 보고 그냥 있을 수 있단 말이냐!
정의에 불타는 학도이거든, 진정한
일꾼이 되려거든 일어나라!
3. 1정신은 결코 죽지 않았다.
우리 조국은 어디까지나 민주 공화국이요, 결코
독재구가, 경찰국가가 아니다.
법에서 이탈하고, 만행으로 탄압하는
정부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대광학생들은 평화적인 해우이로 시정을 요구하는 바이다.
단기 4293년 4월 19일
대광고등학교
학생 일동
구호
1. 정부는 마산 사건을 책임지라.
2. 학원의 자유를 보장하라.
3. 3.15 협잡 선거를 물리치고 정. 부통령을
다시 선거하자!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3-04-10에서
민주주의 역사의 현장
![Image result for 대광고등학교와 4.19](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s%3A%2F%2Fencrypted-tbn0.gstatic.com%2Fimages%3Fq%3Dtbn%3AANd9GcTjQu1Q9Eag8LM2p5YhdUgj8paFGmix2CvPz3iv92PLwLouP7kOrQ%26s)
이수복 동문의 4.19 당시의 추억
기에 내가 올린 '남자들의 수다 ' 중 13번의 " 13. 나의 4.19와
5.16" 을 추억으로 올립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사진은 모두 삭제되어있읍니다.
모두를 보기원하면 나의 {개인 마당} 에 들어가 13번을
보기바랍니다
13.나의4.19와 5.16
나의삶을 돌이켜보면 신기하리라만큼
큰사건의 울타리속에서 모든것을 맛보게 된 느낌이든다. 8.15해방,탈출,6.25,조센징으로서의 삶
모든사건들이 나와 직접 적 으로 그속에서 몸서 깊숙히 경험하게 된 일들이었다.
일본에서 살다가 한국에 귀국하자 한국말도 아직 잘 하지못하는때에 4.19 혁명이
일어났다. 나는그시절 학교방송반을 맡고있었고 또한 과학부장을 맡고있었던걸로 기억된다. 4월 18일 오후, 고려대학 학생들이 우리학교앞길을 가득매우며 데모를 하고 있었다. 그날 저녁 정치깡패들이 이학생들을 무자비하게 폭행을 가했다는이야기를 들었다.
우리학교학생회
간부들이 그날저녁 비밀리에 모여 다음날 데모를 하기로 하고 준비모임을 갖었다고 들었다. 아마 나는 2학년이고 재일교포출신이어서 그랬는지 그모임을 알려주지를 않았지만 4월 19일 당일 아침 등교하는데 학교정문의 분위기가 심상치가 않았다. 서로
눈치를 주며 무언가 비미릴에 음직이고 있음을 느끼게 하였다.나에게도 비밀리에 전달사항 이 왔다. 신호를 주면 방송실에 들어가 전교생에게 집합할것을 방송하라는 임무였다.
제일진은 주로 고3선배들로 구성된 약 4,50명이 정문을 통해 뛰어나갔었다. 체육 선생님(축구부/ 이름 ?)이 그선배들을 보호하기위하여 함께 뛰어나간것으로 기억 한다. 동대문까지
갔다가 모두 경찰서에 연행되어 얻어 터지기도하고 귀가 경찰 곤봉 에 맞아 반쯤 떨어저나가는등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
선생님들은 교무실에 모두모여
임시회의를 시작하였는데 그러자 한선배가 교무실 문의 열쇠를 잠그고 제2진 출동을 준비하였다. 이젠 내차레였다. 나는 방송실 문을
열고 방송장비전원을 켰다.
“전교생은 지금 즉시 교정으로 집합 하기 바랍니다 ! ” 라고 되풀이하였다. 교무실이 하필이면 아래층에 있었는지,문은 열쇠로 잠겼지만 일부선생님들이 창문을 열고 잔듸밭을 통해 나올수 있었던 것이었다. 그당시 방송반 담당이셨던 남 병규(?)선생님이 방송실로 뛰어 들어와
나를보고 눈이 동그래지면서 한대 칠기세이었다.
”너! 지금 무슨짓을 하는지 아냐 !! ”그렇다,만일 4.19가 실패로 돌아가면 나는 반란 선동죄가 될수도 있었다는것을
나중에 어른들한테 들었다. 전교생들은 우왕좌앙하면서 말리는 선생님들 때문에 모두 모이는것은 싵패하고
말았다. 그대신 교목 이셨던 황 광은목사님의 허락으로 그날 오후 전교생이 평화로운 시위를 할수 있도록 해주셨고 모든선생님들도 함께 시청앞까지 행진 할수 있었다. 그시간에는 이미 경찰병력들은 보이지가 않았었다.
학교로 돌아온 우리들은
교모를다 벗고 책가방속에 집어놓고 귀가 하도록 지시를 받았다. 대광이 데모를 제일 먼저 선동하였기에 전날의
고대생들처럼 정치깡패들의 보복이 있을까 염려되어 취한 조치였다.
우리는 황 광은목사님의 말씀데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활을 조금이나마 실행했던 느낌이 들었다. 어떻든 대광은 역사에 남는 큰일을 해낸 학교로 남게되었지만 나는 조국에 돌아와 한국말도 제데로 못하는 주제에 얼떨결에 4.19 혁명에 동참했다는 생각이
들으니 섬짓했다.
대광4.19민주혁명 57주년 기념식
오늘이 바로 4월 19일. 지금으로부터 57년전 우리 14회 동기들이 고등학교 2학년 때의 일이다. 당시 온나라가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여 그대로 바라만 보고 있을수 없어 모두 뒤집어 엎고 새로운 나라를 만들어보자는 때였다. 악에 항거하기 위하여 어깨동무를 하고 시내 길거리에 나가기 직전 전교생이 교정에 모여 황광은 목사의 기도로 4.19민주혁명이 시작되었다. 모든 학생이 불상사 없이 안전하게 돌아올수 있도록 질서정연하게 하자는 요지였다. 돌이켜보면 4.19를 시작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서있는 것이 아닌가싶다. 4.19민주혁명을 기념하는 학교는 아마도 현재 우리 모교 밖에 없는 듯하다. 오늘 개최된 4.19민주혁명기념예배는 앞으로 장기적인 안목에서 4.19민주혁명을 후배들에게 알리고 기념하자는 취지로 10년전부터 13회 배극일 선배와 14회 김정남이 앞장서서 준비하여 시작되었단다.
금년이 바로 4.19 민주혁명 57주년 되는 날이다. 1부기념식은 한경직목사를 기념하기 위한 추양기념강당에 손주같은 후배학생들과 교사들이 꽉차게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요즘 마침 캄보디아에 선교사역 중인 최종현목사가 방한 중 연락이 되어 '우리가 빛이다'라는 제목으로 설교가 있었다. 우리가 바로 어둠을 비추는 빛이고 바로 이 사회의 주역이므로 사람앞에 빛을 비치게 하라는 내용이다. 설교에 이어서 김창원 동문으로부터 당시 4.19민주혁명에 대한 회고담도 들었다. 민주혁명기념예배가 시작된 10년전부터 매년 김정남, 김창원, 이광택, 이정인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믿음이 깊고 성적도 좋고 집안이 어려운 후배학생 학생 4명에게 장학금 4백만원을 모아 전달해오고 있다. 오늘도 학교에서 선발해준 4명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1부 기념식을 마쳤다.
2부행사는 추양기념강당앞에 세워진 4.19민주혁명기념탑에 헌화하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느라 동창회사무실 직원들과 모교교사들은 물론 재학생들도 수고를 많이 한거 같다. 우리 동기회에서도 전에 없이 많은 친구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오느라 고생했다. 특히 미국에 있던 정인이가 일부러 오늘 행사날자에 맞추어 나오느라 수고를 많이 한거 같다. 모두들 수고했습니다. 고마워요! <아래 사진은 새로 등극한 허정남 찍사가 만든 스마트폰사진 합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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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 4.19민주혁명
제58주년 기념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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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99FCC8505AD7E3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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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자유대한 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노구를 이끌고 거리로나서 투쟁하는 대광의 용사들 모습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7B1415DA677960B)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803415DA67799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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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blog/2315F64A58B778DD28)
성경옥 ![](https://t1.daumcdn.net/cfile/blog/2306694958719E4733)
이춘동 ![](https://t1.daumcdn.net/cfile/blog/210BE84958719E5230)
김기태 ![](https://t1.daumcdn.net/cfile/blog/99C0A93B5AB700DB18)
백광일 ![](https://t1.daumcdn.net/cfile/blog/25415A3C58A0F4A81F)
강장군 심건 김영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17CB4C58B77AAB1E)
김영철(?)
![](https://t1.daumcdn.net/cfile/blog/2176653458A0F4A201) 이명홍 강장군 ![](https://t1.daumcdn.net/cfile/blog/257C063358B78BFC2F)
윤영백(?) ![](https://t1.daumcdn.net/cfile/blog/9915F2475DB455BA04)
유종만 ![](https://t1.daumcdn.net/cfile/blog/99E52C445CD7B71919)
이봉서(?) ![](https://t1.daumcdn.net/cfile/blog/9923B13D5C79DAD403)
이종만 조남재 강치원(?) ![](https://t1.daumcdn.net/cfile/blog/99FE2F3B5D0EB8E826)
이수길 ![](https://t1.daumcdn.net/cfile/blog/99C470425B00D7022B)
좌측 이원길 이 정(?)
![](https://t1.daumcdn.net/cfile/blog/2569ED3E588357912B)
정의정 ![](https://t1.daumcdn.net/cfile/blog/2555533C58B1A22D23)
누구(?) ![](https://t1.daumcdn.net/cfile/blog/99CA873D5DD9D3092B)
이철남 감영기
![](https://t1.daumcdn.net/cfile/blog/997BB94D5DBE646F38)
홍인식 ![](https://t1.daumcdn.net/cfile/blog/9961DA3A5D96A58834)
홍형강 ![](https://t1.daumcdn.net/cfile/blog/22457B4F58CD4F491C)
이종만 ![](https://t1.daumcdn.net/cfile/blog/2333004958B7FCD023)
노창화 허정남 ![](https://t1.daumcdn.net/cfile/blog/99208F3D5AADD04C1F)
박충건 이정인(?) ![](https://t1.daumcdn.net/cfile/cafe/99F3283A5DA677AB09)
![](https://t1.daumcdn.net/cfile/blog/2777734F58719EF632)
김성준 이봉서 현효겸 ![](https://t1.daumcdn.net/cfile/blog/216E6D4D58719E6431)
김등흠 ![](https://t1.daumcdn.net/cfile/blog/2444F73658B772FB23)
윤영백 김영기 조남재 성경옥 이 정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9A2415DA677A60B)
![](https://t1.daumcdn.net/cfile/blog/274C9B4F58B6D7B211)
이창언부부 ![](https://t1.daumcdn.net/cfile/blog/267CA84F58B6D7B126)
이청일 부부 ![](https://t1.daumcdn.net/cfile/blog/2651194F58B6D7B01F)
김창원 부부
1.예약도 가능하고 형편대로 나누어 입금 하셔도 됩니다.
2.입금계좌 국민은행 532-001-01-302876 유종만
3.입금 예약및 입금 현황 NO | 이름 | 약정액 | 입금 | 비고 | 입금일 | 입금액 | 입금누계 | 1 | 이명홍 | 500,000 | 2019.12.8 | 300,000 | | | 2 | 조남재 | 100,000 | 2019.12.8 | 100,000 | | | 3 | 김창기(샌디아고) | 200,000 | 2019.12.12 | 218,706 | | 200 | 4 | 윤기일(LA) | 200,000 | 2019.12.12 | 200,000 | | | 5 | 윤영백 | 100,000 | 2019.12.10 | 100,000 | | | 6 | 박충건 | 50,000 | 2019.12.12 | 50,000 | | | 7 | 유종만 | 300,000 | 2019.12.10 | 200,000 | | | 8 | 이수길 | 50,000 | 2019.12.11 | 50,000 | | | 9 | 조만식 | 300,000 | 2019.12.11 | 300,000 | | | 10 | 정의정(LA) | 200,000 | 2019.12.31 | 218,706 | | $200//12.12환전기준 | 11 | 익명? | 300,000 | 2019.12.11 | 300,000 | | | 12 | 이정인(LA) | 500,000 | 2019.12.11 | 500,000 | | | 13 | 최종현 | 100,000 | 2019.12.11 | 100,000 | | | 14 | 강치원 | 100,000 | 2019.12.12 | 100,000 | | | 15 | 이춘동 | 300,000 | 2019.12.12 | 300,000 | | | 16 | 김창원 | 200,000 | 2019.12.23 | 200,000 | | | 17 | 허정남 | 200,000 | 2019.12.13 | 200,000 | | | 18 | 이광택 | 200,000 | 2019.12.13 | 200,000 | | | 19 | LA대광14 | 200,000 | 12019.12.31 | 218,706 | | 200 | 20 | 임명우(LA) | 500,000 | 2019.12.31 | 546,765 | | 500 | 21 | 최승남(LA) | 100,000 | 2019.12.31 | 109,353 | | 100 | 22 | 김영기 | 300,000 | 2019.12.17 | 300,000 | | | 23 | 심건 | 200,000 | 2019.12.29 | 200,000 | | | 24 | 이원길(브라질) | 500,000 | 2019.12.30 | 500,000 | | | 25 | 김의환 | 200,000 | 2020.01.10 | 200,000 | 5,712,236 | 예약누계 5,900,000 | 26 | | | | | | | 27 | | | | | | | 28 | | | | | | |
|
25 | 김의환 | 200,000 | 2020.01.10 | 200,000 | | | 26 | 김덕현 | 200,000 | 2020.01.16 | 200,000 | | | 27 | 노창화 | 100,000 | 2020.01.16 | 100,000 | 6,212,236 | 예약누계 6,200,000 |
태극기 집회 “나라 지킴이 고교연합”가입 및 소요자금 조달 보고
태극기집회 “나라 지킴이 고교연합”가입 유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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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우리나라가 대통령탄핵정국에 내몰리면서 우리 동창회의 애국보수 여러분은 지난 엄동설한에도 불구하고 금년 1월 7일부터 토요일마다 거의 빼놓지 않고 집회에 참가해왔습니다. 대통령이 유치장에 들어가고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되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우리 한반도는 최근 한치 앞을 내다볼수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로 치닫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표방하고 경기고, 서울고, 경복고, 용산고 등 소위 공립명문고를 선두로 「나라지킴이고교연합」을 발족시켜 활동해 오다가 서울사대부고.대전고.경북고.마산고와 함께 사립명문고로 확대하기로 함에 따라 우리 대광, 보성, 중동, 중앙, 휘문 등이 가입초대와 함께 고교연합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나라 지킴이 고교연합” 참여시 소요자금을 마련했습니다. 어떤 모임이든지 효과적인 활동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상당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고교연합에서는 신문광고비 등 학교별분담금(50만원)을 납입토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대광고의 경우도 고교연합에 가입 후 집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표준화된 교기, 모자, 머플러, 태극기 등 준비물(30~50만원)이 필요합니다. 이에 필요한 소요자금(80~100만원)을 마련하기 위하여 고민하던 중 오늘 김정남 이광택과 전화로 상의한 결과 별 고민을 다하고 있다면서 김정남, 이광택이 각각 50만원과 30만원을 쾌척했습니다. 모교를 사랑하는 애국보수 이 두 분의 고귀한 뜻에 여러분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고교연합이 주관한 최초의 집회를 가진 날이다. 남산둘레길 산책을 부지런히 마치고 광화문으로 달려갔다. 1부 행사인 연설이 거의 끝날 무렵 교보빌딩 앞 집회현장에 도착했다. 14회에서는 홍인식 동지가 소식도 없이 나와 있었고 16회에서는 이성대 후배동지를 비롯하여 10여명의 대광 후배동지들이 나와 있었다.
1부 행사를 마치고 2부 시가행진으로 미대사관앞과 광화문을 지나 효자동 청와대입구에 모여 문재인의 퇴진을 외치고 해산했다. 다음 주 토요일은 마침 5.18 이어서 5.18국가유공자우대 등 터무니 없는 제도에 대한 반항의 의미로 현충원을 방문하여 집회를 갖기로 하고 일부는 광주5.18현장을 찾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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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태극기집회 참가장면 2017.01.08 박근혜대통령을 좋아하거나 사랑하기 때문에 태극기집회에 나간 것이 아니다. 최순실게이트의 틈을 타서 사실확인도 되기 전에 국회가 탄핵을 결의하고 대통령 집무를 정지시키고 끝내는 정부를 뒤집어 엎으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유민주주의체제가 심각하게 도전받고 있다. 우리도 공산주의체제에서 살 수도 없겠지만 우리의 2세들한테 공산국가를 물려줄 수는 없지 않은가. 이럴때 80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가 당장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집회에 동참하여 태극기를 흔들면서 머리숫자라도 채워주는거 밖에 없다. 자신들의 이익만 추구하는 국회의원, 강성 귀족노조, 뒤에서 교묘하게 선동하는 종북세력들은 애국가를 부르지도 않고. 태극기도 들지 않는다. 이들 반미종북좌파에 맞서 우리 보수수구꼴통들이 할 수 있는거라고는 대열에 들어가 주최측의 진행에 따라 움직여주는거다. 행사장인 강남역코엑스 앞에서 태극기대열에 끼어 들었다. 지방에서 올라온 단체들도 많고 걸음마를 마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엄마들도 꽤 나와있었다. 그런데 우리가 대열에 끼어 3~4시간 이상 꼬빡 서있기만 한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허리도 뻐근해지고 어디 좀 앉아 쉬고 싶은게 사실이다 그동안 촛불집회에 대항하기 위하여 맞불집회로 태극기집회가 열리고있다는 소식만 듣고 동참하지 못해 뭔가 미안한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번 8차태극기집회에 참석하고나니 아주 어려운 숙제라도 해결한거 같이 머리가 이렇게 가벼울 수가 없다. 거창하게 역사적 사명이라도 한거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1919년 애국선열들이 대한문에 나와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운동을 펼쳤듯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자는 전국애국시민이 십자가군병으로 역대 가장 많은 4백만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우리 동기들도 걷기가 불편하고 수술받은지 며칠 되지도 않은 친구들이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홍천에서도 인천에서도 광주에서도 모여들었다.
해외에 나가있는 동기들의 많은 기도와 격려에 힘입어 한국에 있는 많은 동기들이 자유, 민주, 법치를 촛불에 빼앗기지 않기 위하여 전투에 나섰다. 특히 엘에이 김창기목사가 시청앞광장에 나가는 우리 태극기모임을 성원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많은 전투식량?과 미제실탄?을 보내주면서 추운날씨에 배를 든든히 하라는 후원에 힘입어 미리 전투출정준비를 단단히 하고 전투에 임했다.
태극전투에 출정한 전사들이 광화문에서 부터 시청을 지나 남대문도 지나서까지 꽉차 있고 종로통까지도 옴싹달싹 할수도 없는 지경이었다고 한다. 태극전사가 4백만명이라면 문외한이 언듯 어림잡아 보더라도 촛불은 10만명도 안될거 같았다. 태극전사십자가군병의 숫자가 점증하는데다 세차게 휘날리는 바람으로 켜져있던 촛불이 꺼져가고 촛불을 더이상 켤수도 없는 지경에 이른듯하다.
나이탓인지 인산인해로 몰려든 전사들의 틈바구니에서 더이상 행진할 수도 없고 추운 날씨에 비까지 내려 좁은 공간에서 몇시간을 견딘다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았다. 그러나 탄핵기각과 인용에 대한 많은 설왕설래가 있지만 국회가 탄핵소추를 결의한 자체가 절차상 하자가 있기 때문에 헌재는 인용도 기각도 하지 않고 그대로 국회에 되돌려 보내는 각하 쪽으로 무게가 쏠리는듯 하지만 아직은 안개정국이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마치 전투에 승리라도 한듯 다음 전투를 위해서라도 가까운 식당을 찾아 미리 샴페인을 터뜨린건 아니고 허기진 배를 채웠다.
<허정남 찍사의 작품을 합작편집한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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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조금씩 껍질을 벗겨가는 대통령탄핵과정의 진실, 남창 고영태에 놀아난 멍청한 언론, 허구헌날 놀면서 대우만 받으려는 노조, 점점 적화되어가는 전교조와 법조계, 정권을 뒤집어 엎어 이를 탈취하려는 추잡스러운 정치권, 대통령병에 걸린 엉터리들이 나라를 거덜내려한다. 쓰러져가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한 애국시민 3백만명이 모인 대형태극기 집회다. 나라가 위기에 빠져있을 때 덕수궁대한문앞에 나와 독립운동을 벌이던 애국선열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만하다. 2월 25일 이날 모임은 다가오는 3월 1일 태극기집회를 위한 예비모임이란다. 태극기 숫자가 날로 늘어나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더욱 세차게 펄럭이는 태극기와 애국시민의 드높은 함성으로 촛불은 점점 꺼져가고 있는 양상을 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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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불법·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목사의 구속영장이 방금 기각됐다는 뉴스가 뜨기 시작합니다. 전목사의 표정을 보면 항상 싱글벙글 구속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기각되었다니 잘됐지만
만약에 끝내 구속시켰더라면 어마어마한 저항에 부딛혔을 것입니다. 뭘좀 아는 판사가 정치적배경을 알고있는 그런 결정을 내린 모양입니다.
머지않아 문재인이 감방에 들어앉고 새로운 자유민주정부가 들어선다면
김창기목사가 올린글이 귀중한 산역사의 한페이지를 담당하게 될겁니다.
수고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1.03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