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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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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463호(제460회 주말걷기 후기 - 박동진.방규명/'17/1/25/수)
이경환 추천 0 조회 449 17.01.26 00: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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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26 08:38

    첫댓글 박 위원님. 기다리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집을 훌쩍 떠날 수 없어 또 결석하고 말았네요. 대신 후기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습니다. 설원의 이색적인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강 추위속을 걷는 회원들의 열의가 오히려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후기 잘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많으셨고요^^

  • 17.01.26 21:50

    눈이 하얗게 덮힌 얼어 붙은 아슬아슬한 눈길!!
    갈팡질팡 망서려지는 주말걷기!! 그래도 나서봅니다.
    조심조심 한적한 눈길을 잘 걸었습니다.
    박동진위원님, 방규명님 맘조려가며 공들여 안내하여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17.02.10 19:06

    빈 경치 사진 올리고 나서 위경련으로 병이 나더니 2주일 동안 꼬박 독감을 앓았습니다. 잠을 못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에게도 감기를 옮겨주었습니다. 두 사람이 다 입술이 부르텄습니다. 차례도 간신히 올렸습니다.
    그러다보니 한사모 카페에도 지금에야 들어와 봅니다.
    사진도 없이 후기를 쓰신 박동진 선생님, 고생하셨습니다.
    더구나 컴퓨터 파일마저 날아가 버려서 자료도 없는 상황이 아니었나요?
    그러나 과연 필력이 있으시고 달필이시네요.
    무사히 후기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해서 실수가 없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이경환 회장님께서도 편집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17.02.10 19:28

    회장님께서 "고생하지 말고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계속 메세지 주시며 걱정해 주셔서,
    "편집은 내가 알아서 할 거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오히려 빈 사진이지만 한 장이라도 더 찍어 올려 놓고 싶었습니다.

    김민종 사진위원님은 지인의 장례 행사에 참석하셨다가 늦은 시간에 돌아오셔서 피곤하실테지만
    일부러 화보를 열어보시고, 빈 사진에서 오히려 아름다운 상상이 그려진다고 위로해 주셨습니다.

    세 분의 따뜻하신 배려, 잊지 않겠습니다.
    한사모의 따뜻하고 의연한 기품을 본받고 싶습니다.
    한사모 회원임에 긍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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