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봉의 세상 톺아보기(Wellaging)

[코스프레]

  年輪은 樹齡을 의미하는 ‘나이테(Annual ring)’와 같은 말이며 아프리카에서는 노인이 他界하면 ‘도서관을 잃었다’며 슬퍼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책과 문헌 等 기록에서조차 누락된 인생살이의 지혜, 영욕, 질곡, 역경 等等 다양한 事例를 보유한 지식의 寶庫로 推仰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대목입니다.

  세계 역사상 최대 업적의 35%는 60-7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하며. 그 중 23%는 70-80세 노인에 의하여, 또 6%는 80대에 의하여 성취되었다고 합니다.

  결국 세계의 역사적 업적 64%가 60세 이상의 노인들에 의하여 성취되었던 것이며, 소포클레스가 ‘클로노스의 에디푸스’를 쓴 것은 80세 때였고, 괴테가 ‘파우스트’를 완성한 것은 80이 넘어서였다고 합니다.

  윈스턴 처어칠 수상도 60세 후반에 영국 수상이 되어 세계적인 지도자가 되었고,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도 70세에 유엔군을 이끌고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세계적인 장군으로 그 명성을 얻게된 업적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실이며 링컨을 누르고 미국내 인기1위에 오르기도 한 레이거노믹스의 美 40대 레이건대통령도 70대 중반의 나이에 再選에 성공했습니다. 

  다니엘 드 포우는 59세에 ‘로빈슨 크루소’를 썼고, 칸트는 57세에 ‘순수 이성비판’을 발표하였고, 미켈란젤로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전의 돔'을 70세에 완성했고 베르디, 하이든, 헨델 등도 고희의 나이를 넘어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57세 때부터 첳학적 성찰의 결과를 쏟아내개 시작한 칸트 

  어른을 공경하던 우리의 전통과 효 사상은 어느새 가려진 本質을 잃은 채, 밀려드는 외래문화의 눈에 보이는 憧憬에 쫓겨 궤도밖으로 벗어나려는 昨今의 현상은 보다 성숙된 선진문화로의 진입을 위한 過渡期였으면 좋겠습니다. 

         63세이후 제98번에서 104번까지 마지막 6곡의 교향곡을 완성하며 노익장을 과시한 하이든

  인종갈등, 남녀갈등, 빈부갈등 以後, 미래의 難題라는 세대갈등이 어느덧 가까이 다가 온 오늘을 살아가며,,, 본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라잡이를 제시해 줄 큰 어른의 Leadership, 亂世英雄이라던데,,, 어디 계시는지요? 요람에서 무덤까지 우리는 1/4 은 성장하며 살고, 3/4은 完成度를 높여가며 산다고 합니다.

Freelancer / 松峰 李 中鎬

                                        

[가인]

결국..이세상을 거쳐간 사람들이기에...
제겐 어려운글 어려웠어요~~~^^

[코스프레]

지기님이 아닌 평준화~
무슨 말씀인지 척 하면
삼천리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