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디딤돌.
제36회 고양행주문화제
(GOYANG HAENGJU
CULTURAL FESTIVAL).
(구간종주및 드론쇼및 불꽃축제 참관).
高陽市는 ?
경기도(京畿道) 북서부(北西部)에 있는 시(市)로 일산동구(一山東區)ㆍ
일산서구(一山西區)ㆍ
덕양구(德陽區)의 3개 구(區) 로 되어있다.
경기 고양시는 지역대표 축제인 고양행주문화제가 어제에 이어(18일)오늘까지(19일) 양일간 행주산성역사공원과 행주산성 일대에서 개최한다.
고양행주문화제는 임진왜란 3대 대첩으로 꼽히는 행주대첩의 승전 정신을 계승하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행주문화제는 '당신을 위한 디딤돌 행주'를 슬로건으로 행주대첩 투석전, 불꽃 드론쇼 등 대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40회 공연과 15여 개 전시·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 그대로 종주를 하면서 오늘은 드론쇼및 불꽃놀이 참관을 위해 평소보다 늦게 출발했다.
행주대첩 투석전인 '전국 박 터트리기 대회'는 행주대첩 전투 당시 주요 전술이었던 투석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의 참여로 진행한다. 작년 대비 규모를 확대해 리그를 분할하고 참가자도 늘렸다. 일반부 28개 팀, 가족부 28개 팀, 총 56개 팀이 전자박을 터트리는 대항전을 펼쳐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문화제 대표 볼거리 중 하나는 단연 '불꽃 드론쇼'다. 연화(불꽃장치)를 정착한 600여대 드론과 함께하는 불꽃 드론쇼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무기인 신기전과 비격진천뢰 등을 재현하고, 권율 장군과 대첩비 등 대표 이미지를 형상화한다.
올해는 드론 대수도 늘리고 수상 불꽃놀이 시간도 길어져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 어느 곳에서도 관람이 가능한 드론쇼와 불꽃놀이는 18~19일 저녁 8시35분부터 행주산성 인근 하늘을 물들일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사물놀이의 대가 '김덕수사물놀이패', JTBC 풍류대장을 접수한 퓨전 국악밴드 '국악 이상', 싱어게인3에서 독특한 매력을 뽐낸 가수 추승엽의 밴드 '악퉁' 등이 분위기를 띄운다.
경남 통영시에서 온 '통제영 무예단'의 한국 전통무예 시연과 경기 파주시의 남사당놀이패 '천지개벽'의 아찔한 줄타기 공연 등 타 도시를 대표하는 공연팀들도 행주문화제를 찾는다. 또한 한국민속촌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조선즈'가 선보이는 '전기수 이야기'공연도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폐막 행사 특별 공연으로 준비된 한국연극협회 고양지부 주관 '뮤지컬 행주대첩'은 19일 오후 7시 행주산성역사공원 메인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행주대첩은 '행주치마 휘날리며', '행주대첩' 등 13곡의 노래에 화려한 춤과 연기를 선보인다.
행주대첩 시대상을 재현한 역사테마존 '행주민속촌'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명한 한국민속촌 출신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체험존 '행주 공방'은 조선시대 로켓 추진식 화살인 신기전 만들기, 행주서원 목판인쇄 체험, 행주 엽서 그리기, 재활용 재료로 만드는 청사초롱, 한복 체험 등의 주제로 총 14개의 부스가 꾸려진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행주문화제는 40년 가까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양시의 대표 역사문화 축제로 6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행주산성의 아름다운 경관은 덤으로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하니 많은 분들이 행주문화제를 찾길 고대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고양시가 노르웨이 오슬로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뛰어난 5대 도시’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대상 수상’, 3년 연속 메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최우수(SA)등급으로 선정되며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구청과 행정복지센터는 시민들과 가장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최접점에 있는 만큼 주요 정책과 핵심사업의 진행 상황을 정확하게 주민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대로 주민들의 불편과 건의사항 등을 면밀하게 살펴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현재 고양시가 추진하는 핵심사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이 시장은 “지금 추진중인 경제자유구역, 국가첨단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등 고양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비전이 현실화 되면 고양시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질 만큼 큰 변화가 나타날 것”이라며 “영국 명문사립학교인 킹스칼리지 스쿨과 협약 뿐만아니라 글로벌 교육특구, 동북아시아 교육허브 육성을 위해 교육인프라를 확장하여 명품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12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공직자, 자원봉사자, 소방, 경찰서, 고양시민께 감사하다”며 “18~19일 개최 예정인 고양행주문화제와 25~26일 창릉천 봄 유채꽃 축제도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환 시장의 개막인사.
고양 행주문화제 드론으로 시연.
줄타기.
불꽃축제.
통제영무예단
김덕수 사물놀이.
오늘은 오후 늦은 행주산성 행사를 참관하기 위해 늦게 출발했다.(오후 1시경)
어제와 똑 같은 코스로 가게된다.
관리되지않은 장미넝쿨이 나무를 타고 올라 나무와 함께 꽃을 피운것이 더 아름답게 보인다.
오늘길은 평화누리길이다.ㅡ
무슨 항공모함 같아 보이는 육교 모습이다.
푸라타나스(버즘나무)숲.
오늘 기온이 30°가까운 더위지만 나무사이로 걸으니 더위는 느껴지지 않았다.
水路엔 물이 힘차게 흐른다.
백석의 요진타워를 배경으로,
어저에 이어 오늘도 맑은 날씨다.
고양시의 외곽지대 비닐하우스.
북한산도 잘 보이지만 지금은
통제된 상태다.
정상 부근의 落石으로 인해 당분간등산로 폐쇄.
낙석제거하는데 어려움이 많은 모양이더라.
요진타워 주변의 세련된 도시 모습.
평화누리길.
약4km 지점 통과다.
이제부턴 한강 철망길이다.
평화누리 자전거길이만 人道도 같이 나 있다.
같이 폼도 한번 잡아보고... ,
길 가엔 금계국이 한창이다.
약 1주일후면 만개할것 같다.
일요일이다 보니 자전거 동호인들의 행렬이 대단했다.
도로엔 차도 막히는구나!
한 무리가 지나고 나면 이렇게 횅하다.
철망밖의 한강.
김포대교아래 한강의 보(湺).
만조일 때는 저 보가 잠기기 때문에 보이질 않는다.
인천 계양산(395.4m)
한강(김포대교)의 보와 전호산(72m)
만발한 금계국.
춤추며 뻗어 나오는 칡넝쿨.
마포대교의 다리 이음.
자유로.
평화누리길의 안내.
금계국.
북한산 백운대.
한강공원과 개화산(
초소 전망대.
개화산(128.4m)
아래뱃길 수문.
행주대교.
찔레꽃.
한강공원.
공원 주차장.
행주대교.
행주대교 아래로 보이는 마포대교.
행주대교.
향주대교 역사공원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