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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인텐[10년 10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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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혼 2013년 12월, 그대들은 안녕들 하십니까??
천년지기1 추천 9 조회 1,903 13.12.15 22:51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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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댓글 올해는. 이문구가 . 젤 와닿는듯해요
    안녕들하십니까

  • 작성자 13.12.15 23:01

    다시 수십년 전~ 그 여인의 아버지 시절로 이미 돌아간 듯한 느낌이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6 23:13

    '뜻'만 있다면, 스스로가 처한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일, 도움되는 일들이 있을 거 같아요~넘 답답해하거나 낙담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 13.12.16 00:35

    작년 대선이후에 애써 현실을 외면하려 했었는데.. 오늘 대자보를 읽어보니..쩝.. 다시금 현실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아여.

  • 작성자 13.12.16 23:14

    외면한다고... 쉽게 외면되는게 아니잖아요^^

  • 13.12.16 00:54

    MB때부터 관심을 끊고 살았는데...갈수록 요지경세상이 되어가네요....이제부터라도 모두관심을갖고 하나하나 바로잡아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때가 아닌가 싶어요...더 늦으면.....생각하는것조차 두렵네요...

  • 작성자 13.12.16 23:15

    이렇게까지 막무가내일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거 같아요. 남은 4년 끔찍하기만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6 23:15

    내용없는 장황한 글인데... 감사합니다.

  • 13.12.16 07:18

    눈감고 못본척 한다면 앞으로 태어날 우리 후손 들에게 무엇을 남겨줄것이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 작성자 13.12.16 23:16

    그러게요~ 시험철인데 이렇게 일어서준 젊은 친구들이 고맙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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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2.16 23:19

    그러게요. 스스로 움츠려 든다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불필요한 사족 다는 게 습관이 되는거 같구요. '모두 동의하진 않지만...' 이나 '통합진보당 의견에 찬성하진 않지만...' 같은. 좋아지겠지요!!

  • 13.12.16 11:22

    안녕들하십니까 대자보사건. 정말 기쁜 맘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이 사회에 눈감으면 그 사회는 이미 죽은 사회다 라는 비슷한 말씀을 유명한 윤리강사 샘이 말씀하셨잖아요.
    최근 몇년 사이 대학생들이 다들 스펙 쌓기에만 열중하고 투표율도 높지 않았던 적이 있었고
    심지어 대학내 노동자 인권 탄압에 외면하는 걸 보면서 이제 대학은 죽었다 싶었는데
    이 대자보를 보는 순간 정말 기쁨의 눈물이 났습니다.
    원래 대학이란 이래야 하거늘 .. 숨쉬는 지성인들이 너무너무 예쁜 요즘입니다.

  • 작성자 13.12.16 23:21

    그러게요. 젊은 친구들의 모습이 참 예쁘게 다가오더라구요. 이번엔~ 미국 소고기 수입반대 촛불때처럼 한순간에 사라지지 않을 물결이면 좋겠어요.

  • 13.12.16 15:09

    이 지독한 자가검열의 시대에서,용기있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눈물나도록 고맙네요

  • 작성자 13.12.16 23:23

    우리 사회가 한편으로 그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고 있는거고, 그동안 일방적으로 끌려가기만 했던 그들이 이번 기회에 많은걸 느끼는 기회가 될거 같아요.

  • 13.12.17 02:09

    참으로 안녕하기 힘든 시기이에 이런 깨어있는 학생들을 보니 희망을 가져도 될 것 같네요.
    안녕합니다! 라고 자신있게 답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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