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님 ..
요즘따라 잠이 많아졌는데 오늘이 제일 심각했어요
엄마랑 피겨를 보다가 잠이 와서 누웠거든요
그때가 9시? 조금 넘었던 거 같은데
눈 떠보니 11시 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시간 반 빠빠이 ..
오늘 낮에 집에서 막 운동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몸이 피곤했던 건지 ..
그나저나 도연님 오늘도 프메 찾아오셨던데
무슨 얘기를 나누셨을지 .. 아련
유니버스는 진짜 분발해주세요
서버가 이리 약해서 어떡합니까 예?
케이스 어때요!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땡큐 마이 히어로’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수익금의 절반을 소아암 환자분들에게 기부한대요!
이때까지 기부 단체는 많이 봤지만
수익금의 절반씩이나 기부를 하는 단체는 처음 봤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해서
응원의 의미로 하나 샀어요!
저는 그러면 또 .. 뒹굴거려볼게요 ㅋㅋㅋㅋ
게으른 삶이 꽤나 저랑 잘 맞네요
도연님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고
오늘도 편안한 밤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