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자다말고
남편이 열이 41도가 넘고
몸은 사시나무 떨듯이
이불을 덥고도 춥다고
너무 당황하고 놀라서
입이 바삭바삭 마르고
급박한 상황이었다
119을 불렀네요
119대원들이와서
간단한 체크을 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어요
아침 의사방문후
어제 아침에 수술했어요
병명 급성 담낭염
담낭주변이 많이 붓고
빼낸 고름까지 보여주네요
혈압이 떨어지고
다시 혈압 올리는 약투여해서
폐혈증으로 까지 진행했다고 합니다
쓸개 제거수술하고
제거한 부분도
사진 찍어 두라고하네요
수술 소요시간
한시간 삼십분
4곳을 뚫어서
복강경으로 했어요
요즘은 코로나 땜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넘 힘들었어요
이틀전부터
명치가 아프다고해서
위경련인줄 알고
병원에서 검사 중이 었어요
무사히 수술 끝내고
담당의사가 수술
잘 되었다고 하네요
이제 안심해도 되겠죠~?
회원님들도 몸이 아프면
내가 생각하는 병이 아닐수
있으니 병원에 가세요
올해는
우리부부 정말 힘던해입니다
다시한번 119대원들
담당의사 간호원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건강이 관리 잘해서
건강하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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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진
남편 급성담낭염 수술 22 8 10
조선의 국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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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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