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에덴벚꽃축제는 여러번 갔다와 다른데 가자 하고 간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 기대했던 벚꽃터널은 없고 축제장 가는길에 벚꽃이 드문드문이라 뭐지? 싶었는데 서울은 이미 꽃이 지는 마당에 여긴 안피었드라구요 거기다 주차하고 축제장으로 들어서는데 뽕짝뽕짝 음악에 쩌렁쩌렁 마이크 소리의 각설이무대에 눈살이 찌푸려졌고 양쪽으로 늘어선 먹거리와 특산품 판매 천막으로 설사 꽃이 피었어도 어디서 찍어도 천막이 나올테니 사진도 영 아닐테고.... 흡사 야시장이나 시골 장터에 온것 같았어요 가평처럼 꽃길은 은은한 음악으로 산책하고 사진찍게 비워두고 한쪽으로 판매부스와 무대를 설치해야 하는데 여긴 다시 오고 싶지 않다 했어요 오픈한지 얼마안된 루덴시아 테마파크에 갔다가 곤지암 도자공원가서 벚꽃 사진 찍고 왔습니다
첫댓글 와~ 다른 나라에서 여행 하는 그런 기분입니다
테마파크 마치 궁전처럼...
아기자기한 테마파크
그나마 벚꽃을 올려주신 덕분
달려가고 싶은 곳 감사합니다
이런곳도 있군요.
마차타고 한바뀌 돌고 싶네요.
호박마차는 있을까나?
테마파크 예쁘고 볒꽃도 제법 피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