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날은 용도에 따라 매우 다양한 종류가 존재합니다. 지금도 새로운 제품이 전세계에서 계속 생산되고 있고요. 참조하시고 항상 작업하실대는 장화나 무릅보호대, 보안면등 안전장구를 착용하시고 작업구역의 벌집등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후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흔히 쓰이는 일반적으로 예초기날입니다. 2도날, 일자날 이라고도 하세요.
위에 있는 것은 국산이고 밑에 파란색으로 일제입니다. 강력한 힘으로 굵은 나뭇가지도 잘라버립니다. 그러나 지면 또는 큰돌과 부딪힐 결우 충격이 작업자에게 전달이 심합니다. 그리고 지면의 돌등이 튀겨 본인 또는 주위의 분들을 다치게 하기 쉽죠. 벌초때 여러번 경험하셨을 거라고 봅니다. 전문가 아니면 일반인들에게는 위험하다고 봅니다.
두 번째 나이론 줄로 된 일명 팽이 라는 건데요. 잡초가 연한 초여름까지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으며 벌초시 돌이 안튀고 상석등과 부딪히 더라도 충격이 없기 때문에 안전합니다. 그러나 잡초의 성장이 왕성한 후 나이론 줄은 제초작업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평소 묘소관리를 잘하여 망초대 등 억센 잡초가 없는 경우는 상관이 없겠지요.
셋 번째는 예초기 원형톱날입니다. 원형으로 된 톱날인데,바위나 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하기적합하다고 하고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 등을 자를때 좋다고 합니다.
넷 째 안전커터!! 이것은 예초기 작업시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으로 작업도중 단단한 물체와 부딪혔을 경우 날이 뒤로 젖혀지며 충격을 흡수해 줍니다.
다섯 번째 붕붕이 프로입니다. 원심력을 이용한 붕붕이프로 자동스마트 안전날채택 원심력을 이용한 자동 스마트 안전날을 사용하여 예초가 시작되면 원심력이 생겨 자동으로 톱니날이 밖으로 나옵니다. 돌이나 나무등에 부딪치면 톱니날이 본체안으로 들어가 위험을 방지합니다
여섯 번 째 도도왕입니다. 강력한 8도날을 장착하여 키가 큰나무나 잔나무가지 대나무까지도 깍아내는 강력한 절삭력이 있습니다. 큰 돌이나 벽면에 부딪혀도 칼날이 안으로 들어가서 충격이 흡수됩니니다.
일곱 번째 새롬이 플러스입니다. 칼날다음에 칼날홀더와 안전판이 들어가는데 그 부분을 탈거하고 새롬이를 조립합니다.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칼날 높이와 각도 조정입니다. 새롬이를 쓰면 바닥에 딱 붙어서 그대로 밀어내면 되는깐 높이조정도 쉽고 돌등의 이물질이 튈 활률도 적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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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용도에따라 맞는것을 써야겟어요^^*
제가 써보니 도도왕이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용도가 중요하죠. 잡목이냐? 잔디냐? 돌이 많은냐에 따라서....
붕붕이는 두개사서 5분만에 들다 못쓰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