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병원홈피서 퍼온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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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6디옵터이상의 고도근시에서 많이 보이며 근시돗수가 더 높을수록 더욱더 많이 나타납니다. 근시돗수가 높을수록 수술부위인 중심부 각막이 더욱더 많이 얇아지게 되는데 원인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로인해 창상치유과정에서 더 많이 시력이 변하고 난시도 생기기 쉬우며 중심부융기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라식렌즈가 진가를 발휘합니다. 수술 후 창상치유의 과정에서 라식렌즈를 하루에 6~8시간만 착용한다면 더욱더 좋은 시력이 나옴은 물론이고 약간의 부정난시가 자동 해결되고 각막의 미세한 주름도 펴지며 근시로의 재발을 기계적으로 막아 줍니다. 창상치유가 어느 정도 완결되는 수술 후 2~3개월까지만 착용하면 그 이후엔 라식렌즈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근시의 재발걱정에서 대부분 벗어 날수 있습니다. 8~9디옵터 이상의 고도근시인 경우는 근시로의 퇴행이 의심스럽기 이전부터 라식렌즈를 착용함을 권합니다. 라식렌즈시스템의 1등 수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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