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서 운무가 아주 멋지네요.
메밀꽃도 피네요.
하얗게 핀 개망초
4km 한시간 정도 걷는 코스도 예쁘고요.
능소화도 예쁘게 피고
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도 보이고
기타 모양 다리도 예쁘고
다리 건너편이 호명호수가 있는 호명산,
겨울에 갔어도 멋지더라구요.
강변 풍경이 멋지네요.
하우스 뒤에는 밤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핀듯요.
봄에는 벚꽃이 예쁠 듯 하고요.
청평역으로 기차가 들어오네요.
노란색 루드베키아도 피고요.
교회를 지나서
다시 원점회귀
가수 이재성 "촛불잔치"
경품 당첨이 안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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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비가 와서 운치를 더해서 선명하고 가까웠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길가에 주차된 차들요..
평일날 가면 좀 덜할까요.
청평 남이섬....ㅎ 80년대 강변 가요제 하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네, 운무가 청평의 정취를 더해 주었답니다.
행사가 있는 날 이라서 그렇지
평일에는 한가할듯 합니다.~
남이섬 중도 등에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한창 인기였지요.
어제 청평 가기 전에 가평 자라섬에
꽃페스타는 끝났지만 가 볼까 했는데
종일 비가 내리는 바람에 자라섬은
못 가고 청평역 행사 시간에 맞춰서
다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