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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깻잎의 나라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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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체험기 중부 AL/SA/MA [감자와 원돌의 캐나다 놀이] #02 위니펙 적응하기
F600racer 추천 0 조회 908 11.03.08 13:5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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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14:34

    첫댓글 sweet home이네요 ㅎㅎ 좋아보여요, 날씨는...ㅠㅠ 봄은 언제 오나요? ㅋ

  • 작성자 11.03.09 08:00

    [감자양] 저도 정말 봄이 기다려지는데요.. 또 걱정인게 자이언트 모기때문에..ㅋ 그래도 아직 한두달은 더 놀스페이스와 함께 해야 할것만 같네요.. ㅎ

  • 11.03.10 08:42

    저희도 부부 워홀러~반가워요~~저흰 위니펙에서 한8시간 떨어진 시골마을 이랍니다~~^^여름되믄 위니펙 놀러 갈껍니다~~

  • 작성자 11.03.09 08:01

    [감자양] 부부로 와서 좋은것도 있고 나쁜것도 있고ㅋㅋ 여름되어 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요^^ 파크가서 삼겹살이라도ㅋㅋㅋ

  • 11.03.08 17:10

    아 위니펙 정말 날씨 장난아니네요.ㅠㅠ 겨울 잘 나시길 바랍니다. 체험기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는 9월에 캘거리로 가기로 했는데 그곳은 이정도 날씨는 아니겠죠.ㅠ

  • 작성자 11.03.09 08:02

    [감자양] 캘거리는 어떨지.. 여기서 보낸 두달동안 오타와냐.. 캘거리냐.. 옮겨 말어.. 한참 고민했지만 결국 이렇게 자리 잡나봐요..휴.. 두꺼운 옷과 전기장판 꼭 챙기시길 바라며^^

  • 11.03.08 20:19

    저는 아직 부부워홀러는 아니지만..부부워홀러는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앞으로 도움 부탁드릴께요^^

  • 작성자 11.03.09 08:08

    [감자양] 부부가 되기 전부터 워홀을 준비했어요. 각자 신청하느라고 총 1년이란 시간이 걸렸네요. 필요한것 있으면 말씀하세요 서류도 좋고 팁도 좋고 ㅎㅎ

  • 11.03.09 02:06

    잼나요 잼나!!! 사진까지 자세히 첨부하니까 이해도 잘되고, 위니펙에 살아서 공감하는 부분: 남들은 일주일에 끝나는 일들 이주걸리네요^^

  • 작성자 11.03.09 08:09

    [감자양] 재미있게 봐 주셨다니 감사합니다. 봄오면 위니펙에 사는 저희도 1주일에 다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이겠지요ㅎㅎㅎ

  • 11.03.09 07:17

    감자와 원돌이가 바로 너였구나, ^^
    같이 수업 듣 던게 엊그제 같은데, ㅎㅎ 우리 같은 조 였던 거 기억나니?? ^^
    자동차 동아리 하면서 인연이 되어서 결혼까지 되다니,,, 이게 다 누리 사업 때문이야 ㅎㅎ

  • 작성자 11.03.09 08:10

    [감자양] 누리사업때문인가..ㅋ 저도 요즘 팀홀튼에서 일하고 있어요. 한국에서 인터뷰 보고 취업한 케이스라 뭔가 좀 거창할줄 알았지만.. 그냥 샌드위치 만들어여ㅋㅋCan I get a.. 어찌나 공감되던지.. 요즘 lemon Rasberry발음때문에 애도 좀 먹고..ㅋ 무튼 참 신기하고 좁은 지구네요 하하하

  • 11.03.09 08:37

    아~ 감자야아아앙~
    토론토와 위니펙은 너무 멀구려;;; ㅎㅎ 놀러 가고 싶지만,
    이 나라 좀만 살다 보면 느끼겠지만, 먹고 살게 별로 없음;;;
    커피샵, 휘트니스, 컨비니 빼면 할 거 없는 나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11 13:31

    [감자양]hodgson? 기억해 둘께요ㅎ. 1877 그 스토어 사장이 저희 사장입니다ㅎ 벌써 5번째 점포를 오픈했네요. 저는 새로 오픈한 949 corydon ave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ㅎㅎ 집이 corydon라인에 있는 lanark라서 아시니보니 파크에는 2주전에 한번 가봤어요 좋더라고요ㅎㅎ 날씨 풀리면 자주가게 될 것 같아요 ㅎㅎ 무튼무튼 감사합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3.18 07:56

    안녕하세요. 어디로 갈까 결정하는게 젤로 어려운거 같네요. 막상 가서 적응 하면 다 살게 되는데 말이죠^^ 날씨는 한국과 같이 사계절을 같고 있지만 평균 온도가 10~20정도 낮다고 생각하시면 될꺼에요 12월에서 1월은 정말 너무 추워서 밖에 나가기 힘든데 실내에는 대부분 난방이 잘 되있어 괜찬고요. 대중교통은 잘 되어있습니다. 동네가 크지아느니 존(jone)의 개념없이 버스로 이동가능합니다. 이민이면 직업도 생각하셔야 할텐데 겨울에는 직업구하기가 힘든것 같아요. 더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 11.06.28 22:49

    저는 위니펙으로 이민 신청해서 가려는 1인입니다^^[2008년에 위니펙 9개월정도 있었었네요.~]
    부부이야기라 더 재미있고 관심이 가는데요, 전 현재 주정부 이민으로 신청중이고, 잘되면 남자친구랑 결혼해서 갈 예정인데 ,,,
    한국에서 팀홀튼 면접보시고 가셨다는 얘기에 집중이 화왁되어서;;;; 그런 스킬은 어디서 나는지 팁 좀 주시겠어요? ㅠㅠ
    영어.... 캐나다에서 1년 반 있었는데 그래도 자신이 없네요 아직도 열심히 공부중이지만, 얼마나 ;;; 사실 그걸 측정하기가 어렵지만
    어느정도 해야 팀홀튼에서 일하는게 가능할까요? 알려 주세요~ㅠㅠ

  • 작성자 11.06.29 06:01

    안녕하세요. 팀홀튼에 관한 이야기는 한국에서 워홀 신청할때 캐나다 대사관에서 팀홀튼에 요청하여 일자리 제공기회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민 신청하시는데 굳이 팀홀튼에 일을 해야할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드네요. 영주권자가 되시면 교육의 기회나 취업이 기회가 더 넓다고 생각됩니다. 워홀자들에게야 좋은 직업일지 모르지만 영주권이 된다면 굳이 이런곳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다른 곳을 찾기를 바래요.^^ 영어 저도 간단한 의사소통밖에 못합니다. 일의 가능 여부는 영어도 중요하겠지만 오너의 판단이 더 크겠죠. 이민까지 생각하실 정도의 노력이면 어디든 되실꺼에요^^

  • 11.06.30 16:21

    위니펙에 계시다는 이유 하나로 나중에 언젠가는 함께 얼굴볼 사이처럼 느껴지네요 ;;[저만 그런거죠 ㅠㅠ ㅋㅋ] 아무튼 이야기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연재 많이 해주세요^^ 블로그 꺼라고 봤는데 블로그는 비공개라 카페를 통한 글만 보고 있네요.두분 멋지십니다.

  • 작성자 11.07.01 03:58

    저희가 블로그를 하다보니 저희를 알아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저희 보시면 혹시 "블로그에서 봤는데" 라고 물으시면 되요^^ 알아봐 주시면야 저희가 감사하죠
    블로그가 비공개라고요. 음 다시 한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아님 '블로그'에서 '원돌감자'라고 검색하면 보실 수 있을꺼에요. 블로그에서 까페로 옮기는게 좀 귀찬긴 하더라구요 말투도 다시 신경써야하고..^^ 아무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1.06.30 16:20

    아,, 캐나다 대사관에서 그런 일자리 제공의 기회도 주는군요!
    아직, 자신이 없다고 해야하나? 이민신청후에 넉넉치 않은 형편이라 어디든 일해야겠다고 생각해서 ^^ ;; 전 위니펙 9개월 있는동안 일자리 못구해서 [구하려는 의지도 크게 강하진 않았지만,,,] 에드먼튼 에서 떨어진 시골동네로 일하러 가서 워킹비자 받고 일하다가 한국 입국 했거든요. 영주권 나오면 공부하면서 일할 만한 파트잡이 팀홀튼이면 나쁘지 않을거란 생각이 들었는데 ... 님 답글 보니까! 생각을 다시 하게 되네요_ 그렇죠... 무엇이든 할수있을꺼란 열정으로 시작한 영주권 신청이었죠.
    아무튼 댓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7.01 04:02

    주변에 이민하신 분들 보면 학교도 다니고 무료 ESL 해택도 받게 되다보니 기회가 많아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저희가 wannabe 님이 부러운걸요.
    처음 생각했던 열정으로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고민해 보세요. 분명 캐나다에선 기회를 줄꺼에요^^ 그리고 나중에 저희 보시면 꼭 아는체 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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