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의 모체이신 하나님 20 정서적인 문제를 중심삼고 볼 때 하나님은 사랑의 모체입니다. 여기에서 부모의 사랑이 우러나왔고, 부부의 사랑이 우러나왔고, 자녀의 사랑이 우러나왔고, 형제의 사랑이 우러나왔고, 친척의 사랑, 민족의 사랑이 우러나왔습니다. 사랑의 갈래는 원줄기에서 뻗어 나가는 가지나 잎과 같이, 물결의 파문이 되어 나가는 것과 마찬가지로 먼 데로 가면 갈수록 점점점 감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된다면, 여러분의 친척 중에 심정적으로 제일 가까운 자리에 선 사람과 가까워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같이하게 되면 벌써 그 무엇인지 모르게 끌린다는 것입니다. 21 여러분은 아버지의 심정을 염려할 수 있는 아들딸의 모습이 되어 아버님을 모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여러분은 불쌍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모른다면 모르거니와, 안다면 우리를 찾아 수고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의 주인공으로만 모실 분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와 영원히 일체를 이루어 먹어도 같이 먹고, 살아도 같이 사는, 즉 영원히 동고동락할 수 있는 실체적인 주인공입니다.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사랑의 본체요, 영원한 소망의 화신체입니다. 이러한 하나님 앞에 예수님은 어떠한 변명도 조작도 없이 자기 자체를 잊어버리고 아버지를 대신한 뜻이라면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있는 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예수님의 발자취를 인계 맡는 아들딸이 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22 여러분 마음은 큰 것이 있으면 전부 내 것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마음 앞에 갖다 두지 못할 것이 없는 것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을 모셔 놓고, 그 하나님 앞에 따르는 모든 나라가 있으면 그 나라까지 다 갖다 넣고, 혹은 세계가 있으면 그 세계까지 모두 갖다 넣고 싶을 만큼 방대하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 가운데 하나님을 모시더라도 사고가 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그렇게 큽니다. 이 마음속에 하나님을 모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분이요 절대적인 분이기 때문에, 그 절대적인 가치가 있는 분을 딴 데다 둘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같이 가고 싶어하고, 같이 있고 싶어하고,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같이 살고 싶어하느냐? 거기에 파고들어 가서 하나돼 같이 살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23 남자는 ‘나는 남성을 대표한 완성한 사랑의 주체자요.’라고 하고, 여자는 ‘나는 여성을 대표한 완성한 사랑의 주체자로서 당신과 나는 절대 필요한 것입니다.’라고 해야 됩니다. 남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은 여자입니다. 남자에게 하나님 대신 지상에 절대 필요한 것이 여자라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 대신 여자에게 절대 필요한 것이 남자입니다. 그 대신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 때문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려면 남자 여자는 참된 완성의 자리에서, 돌아서려야 돌아설 수 없고 사랑을 안 하려야 안 할 수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을 모셔야 됩니다. 사랑의 주인은 남자도 아니고 여자도 아닙니다. 하나님입니다. 24 하나님의 사랑의 발굴지가 어디냐? 형제간에 사랑하는 거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남녀가 사랑하는 그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이 세워지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자관계의 사랑에 의해서 세워집니다. 종적 관계가 성립되어야 합니다. 그 종적 관계는 부모의 사랑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부자의 사랑 이외에는 없습니다. 이 사랑에는 거리가 없습니다. 이 종적 관계에서는 하나의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중심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중심은 제일의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중심이 둘이면 세상에서는 싸움이 벌어집니다. 25 참사랑을 가지고 자기보다도 훌륭한 분을 찾겠다고 하니 백 퍼센트, 천 퍼센트 이상 투입하고 또 투입하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투입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 멈추게 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게 될 때 자기보다도 더 훌륭한 사랑의 상대를 만들려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요소, 보이지 않는 무형요소를 백 퍼센트 실체화시키기 위해서 투입하고도 더 투입하려고 했다는 것입니다. 투입하고 잊어버릴 수 있는 그 자리에서만이 참사랑의 기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내용입니다. 이것이 우주의 근본원리입니다. |
真の愛の母体でいらっしゃる神様 20 情緒的な問題を中心として見てみるとき、神様は愛の母体です。ここから父母の愛が出てきたのであり、夫婦の愛が出てきたのであり、子女の愛が出てき たのであり、兄弟の愛が出てきたのであり、親族の愛、民族の愛が出てきました。愛の分岐というものは、根幹から伸びていく枝や葉のように、波紋が波打って 出ていくのと同じように、遠い所に行けば行くほど、だんだんと感度の差が出てくるのです。皆さんが神様の愛を受ける人になれば、皆さんの親戚の中で心情的 に最も近い立場に立つ人と親しくなるようになります。神様が共にいらっしゃるようになると、知らないうちに引っ張ちれるというのです。 21 皆さんは、父の心情を気遣える息子、娘の姿になって、父に侍ることができ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うでなければ、皆さんは、かわいそうな人になるで しょう。神様がいらっしゃることを知らないのなら分かりませんが、知っているなら、私たちを探して苦労される神様は、私たちが心の主人公としてのみ侍る方 ではないことを知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神様は、「私」と永遠に一体となり、食べても共に食べ、生きても共に生きる、すなわち永遠に苦楽を共にできる実体的な主人公なのです。永遠に変わることの ない愛の本体であり、永遠の希望の化身です。このような神様のみ前で、イエス様はどんな弁明も捏造もせず、自分自体を忘れてしまい、父を身代わりするみ旨 ならば、どのような行動でもできる方でした。皆さんは、このようなイエス様の足跡を引き継ぐ息子、娘にな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 22 皆さんの心は、大きなものがあれば、すべて自分のものにしようとします。ですから、その心の前にもっていけないものがないのです。心は、神様に侍 り、その神様のみ前に従うすべての国があれば、その国まですべてもち、あるいは世界があれば、その世界まですべてもちたいと思うほど膨大だというのです。 ですから、心の中で神様に侍っても事故が起こらないのです。これ餐心です。皆さんの心は、そのように大きいのです。 この心の中で神様に侍ろうというのです。神様は、愛する方であり、絶対的な方なので、その絶対的な価値がある方を他のところに置いておくことはできませ ん。愛する人同士は共に行きたいと思い、共に居たいと思い、共に生活したいと思うのです。どのように共に生活したいと思うのでしょうか。そこに深く入り込 んで一つになって、一緒に住みたいと思うのです。それが愛の本質です。 23 男性は、「私は男性を代表する完成した愛の主体者」と考え、女性は、「私は女性を代表する宗成した愛の主体者」と考えて、「あなたと私はお互いに絶 対に必要な人です」と考えなければなりません。男性にとって、絶対に必要なのは女性です。神様の代わりに、地上で絶対に必要なものが女性なのです。また、 女性にとって、神様の代わりに絶対に必要なものが男性です。そのように必要とするのは、なぜですか。神様の愛を受けるためです。そうしようとすれば、男性 と女性は、真の完成の立場で、背を向けようとしても向けることができず、愛すまいとしても愛さずにはいられない立場で神様に侍らなければなりません。愛の 主人は男性でもなく、女性でもありません。神様です。 24 神様の愛の発掘地は、どこでしょうか。兄弟間で愛する場に、神様の愛が出てくるのではありません。男女が愛するその愛を中心として、神様の愛が立て られるのでもありません。神様の愛は、父子関係の愛によって立てられます。縦的関係が成立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その縦的関係は、父母の愛を受けなければ ならないので、父子の愛以外にはありません。この愛には距離がないのです。この縦的関係には、一つの中心がなければなりません。中心は一つしかありません。中心は第一の立場にいるのです。中心が二つ あれば、世の中では闘いが起こります。 25 真の愛をもって自分よりも立派な方を探そうとするので、一〇〇パーセント、一〇〇〇パーセント以上投入し、また投入するのです。そうして投入が終 わったと思うその瞬間に、止まるようになります。神様は、人間を創造するとき、御自身よりも立派な愛の相対を造ろうとしたので、神様のすべての要素、目に 見えない無形の要素を一〇〇パーセント実体化させるために投入し、また投入しようとしたのです。投入して忘れることのできるところにだけ、真の愛の起源を 発見することができます。簡単な内容です。これが宇宙の根本原理です。 |
God, the origin of true love 20 In terms of love, God is the origin of all the related emotions. It is from here that parents’ love, husband-wife love, children’s love, brotherly love, the love of relatives and the love of a people emerge. Just as the branches, twigs and leaves spread out from a tree trunk, and as ripples flow out from waves, the shoots of love grow out; the farther they go, the more sensitive you become. If you become a person who receives God’s love, the one among your relatives whose heart is closest to God will be attracted to you. If God is with you, people are attracted to you, although they don’t know why. (050-267, 1971.11.08) 21 We should become sons and daughters who are concerned about the heart of our Father and attend Him. Otherwise we will become objects of pity. Once we know that God exists, that He seeks us and works for us, we must understand that it is not enough to attend this God as merely a mental image. God is the substantial being who wants to be with us eternally as one body, eating together, living together, sharing joy and suffering together for eternity. God is the eternally unchanging original being of love, the embodiment of eternal hope. Jesus Christ was the person who made no excuses in front of this God. Completely forgetting himself, he was able to do anything for the sake of God’s Will. We must be sons and daughters who can follow in Jesus’ footsteps. (4-082, 1958.03.09) 22 Whenever we see something big, we want to make it our own. In our heart, there is nothing we cannot own. Our heart is vast enough to want to bring God to us and attend Him, and vast enough to bring any country that follows God to us, and to bring the world to us. Therefore, attending God in our heart is not a problem; our heart is that big. We want to attend God in our heart. Since God is a loving God and the Absolute Being, we cannot put this being of absolute value anywhere else. People want to go together, be together and live together with the person they love. How do we want to live together with our beloved? We want to go deeply into one another, and become one. This is the original nature of love. (56-149, 1972.05.14) 23 A man must be able to say, “I am the subject partner of perfect love representing men.” A woman must be able to say, “I am the subject partner of perfect love representing women, so you and I absolutely need each other.” What a man absolutely needs on earth, other than God, is a woman. Also, other than God, what a woman absolutely needs is a man. Why is this so? It is so they can receive God’s love. To do this, the man and woman both must stand in the position of true perfection, where even if they could turn back they would not want to, and even if they had a chance to stop loving they would not want to. This is the meaning of attending God. The owner of love is neither man nor woman, but God. (149-100, 1986.11.17) 24 Where can we dig to find God’s love? God’s love does not originate where brothers and sisters love each other. God’s love does not originate with man and woman’s love at the center. God’s love originates in the love between parent and child. There has to be a vertical relationship. Such a relationship is established only through parents’ love, so the parent-child relationship is the foundation for love. In this love there is no distance. In this vertical relationship there must be a center. There is only one center. The center must be the best place. Wherever there are two centers in this world, struggle begins. (28-169, 1970.01.11) 25 If, with true love, you seek a person better than yourself, you must invest 100 percent, then 1,000 percent, and then invest again. When you think you have invested enough, at that moment, everything stops. When God created human beings, He wanted to make His object partners of love greater than Himself, so He invested every ounce of His being. He invested and wanted to invest even more, in order to make His intangible nature completely substantial. Only when you have invested everything and forgotten about your investment can you find the beginning of true love. It is that simple. This is a fundamental principle of the universe. (203-232, 199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