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5만명·6470억원 청산...롱 비중 86%
2️⃣ 비트코인, 10개월 만에 처음으로 200일 이동 평균선 아래로 하락 3️⃣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2000만 달러 순유출 기록
4️⃣ 코인베이스, SEC 소송에서 게리 겐슬러의 이메일 검색 주장
5️⃣ 엘살바도르, 시장 하락에도 비트코인 매입 지속 |
01. 암호화폐 레버리지 시장, 하루 15만명·6470억원 청산...롱 비중 86%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면서 지난 24시간 동안 647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02. 비트코인 채굴자 항복 신호로 가격 저점 도달 가능성
비트코인 가격은 7월 4일 2% 이상 하락하며, 202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주요 지지선을 재테스트했다.
03. 미국 현물 비트코인 ETF, 2000만 달러 순유출 기록
수요일에 미국의 11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는 총 2045만 달러의 일일 순유출을 기록했다. 2개의 펀드만 순유입을 기록했으며, 나머지 펀드는 유입이나 유출이 없었다.
04. 코인베이스, SEC 소송에서 게리 겐슬러의 이메일 검색 주장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SEC와의 ongoing 소송에서 SEC 의장 게리 겐슬러의 이메일 검색을 허용하라는 요청에 대해 강력히 반박했다.
05. 엘살바도르, 시장 하락에도 비트코인 매입 지속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비싸지기 전까지" 비트코인을 계속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엘살바도르는 매일 1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있다.
# 비트코인 5만 4190달러, 이더리움 2860달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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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곡스 상환 가시화에 암호화폐 시장이 급락하고 있다.
토큰포스트마켓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2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7.66% 하락한 5만4190달러(약 746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0.59% 내린 2860.04달러(약 394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빠르게 하락하고 있다.
BNB 11.92%▼ 솔라나(SOL) 6.93%▼ XRP 12.34%▼ 톤(TON) 11.82%▼ 도지코인(DOGE) 15.48%▼ 카르다노(ADA) 16.35%▼의 움직임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