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마지막 날인 11월 30일 일요일에 잠시 여유로운 라이더인척 해봤습니다.
생계형 라이더로 맨날 배달놀이, 출퇴근놀이나 하며 할리친구님들의 투어 후기로 대리만족을 하고 있었지만, 지난 일요일은 조폭고양이님 덕분에 여유로운 주말 라이더로서 부푼 마음을 가지고 양평으로 향했더랬죠.
그.러.나......
여유로운 주말 라이더는.......
개뿔...... ㅡ,.ㅡ;;
진정한 여유로운 라이더님들은 비 소식이 있는 주말은 편안히 집에서 쉬시는 모양이더군요...... ㅋ
양평 터널 지나서 R차 2대, 마지막 복귀길 남한산성 초입에서 비엠 한대 본게 다였습니다.
어쨋든~!
마음은 투어라 생각하고 출발을 합니다~ ㅎㅎㅎ
전체루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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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와인(양재역) - Mr. J Cafe 갤러리(개군면) : 87.0km
Mr. J Cafe 갤러리(개군면) - 더와인(양재역) : 90.6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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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루트인 더와인(양재역) - Mr. J Cafe 갤러리(개군면) : 87.0km 입니다.
여유로운 라이더의 최고 속도는 88km/h~!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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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날을 만끽하려 했지만 12월 1일부터 당장 영하권의 강추위가 예상되었던 바, 열선장비나 체크하려고 하루 전 미리 준비를 해뒀습니다. 우중투어가 예상되어서 장갑이 젖으면 방수용으로 사용하려구요~
할리친구님들~
열선장비를 사용하실 때는 혹시나 모르니 여분의 휴즈는 가지고 다니세요~
또 열선장비의 특성상 선이 꺽이거나 단선 되었을 때의 비상대처가 꼭 필요합니다.
일회용 우비나 바람막이 점퍼, 주방용 비닐장갑, 예식용 하얀 면장갑은 늘 휴대하세요.
열선장비 믿고 다니다가 고장나서 손가락 꽁꽁~ 얼어보시면 욕이 그냥 막~ 나옵니다~ ㅋㅋㅋ
열선자켓까지는 필요치 않을것 같아서 그냥 열선장갑만 가지고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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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ㅑ ~~~
맑은 날에는 절대 볼 수 없는 풍경이 그림처럼 펼쳐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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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얄궂으니 차도 없고 바이크도 없고~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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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시리 여유로운 라이더인척 하려고 유명산도 한번 올라주구요.
원래는 완전히 넘어갔다 오려고 했는데 안개가 너무 자욱해서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정상만 올랐다 방향을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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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꽃 피는 봄이 올때까지는 와인딩 안녕~~~! 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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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장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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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게도 땅만 살짝 젖은 정도이지 큰 비는 하나도 안 맞았습니다.
중간 중간 아주 살짝의 보슬비만 맞은 정도?
암튼 이날 달리신 분은 정말 운치있는 라이딩이셨을겁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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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고양이님께서 오픈하신 Mr. J Cafe 갤러리에 도착을 했습니다.
벌써 와인이 떨어져서 재주문을 하셔더라구요~ ㅎㅎㅎ
여성분들에게 인기 만점이었다는 울 노블하우스 리슬링입니다~ (^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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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눈에 훨~ 잘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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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다른 차들도 많고 와인과 안주도 많답니다.
전 당연히 돈가스+와인 세트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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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안을 돌아보는데 오야붕짱님의 화환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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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테이블도 들어와서 이제 완전히 모습을 갖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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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낭만 라이더이신 낭만라이더스의 제무쉬님의 화환도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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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함께 맛난 조각 케이크도 맛보실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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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편에는 조폭고양이님의 애마가 자리잡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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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스프가 나옵니다.
우와~ 이 아이가 대박이더군요~!
불량식품 같은 어설픈 오X기 스프가 아니라 직접 만드신 홈메이드 스프인데 바게트 빵이랑 이 아이만 따로 파셔도 좋을만큼 맛나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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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기본 돈가스+와인 세트의 차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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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겟지만 하루 1식, 1주를 하는 저로서는 단 한끼의 식사에 배부르지 않으면 슬퍼요...... ㅠㅠ
김치와 밥은 이야기하면 더 주신다길래 냉큼 "네~" 했더랬죠.
밥도 이만큼 더 주시고 집에서 직접 담근 김치를 주시더군요.
슴슴한 김치여서 돈가스랑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날씨도 쌀쌀~ 했는데 와인 한잔의 열기가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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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나니까 커피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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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다 먹을즈음 갑자기 마당에 어디선가 많이 뵌 분이~~~ @_@;
여주에 계시는 폭주할리님과 사모님께서 깜짝 등장하셨습니다~ ㅎㅎㅎ
늘 두분이 함께 다니시는 모습 정말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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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 가시는 조폭고양이님 내외십니다~ ㅎㅎㅎ
커피 잘 마셨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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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발을 하려는데......
우측 하이웨이 페그가 달아나고 없는겁니다......
생계형 라이더가 여유로운 라이더인척 하려고 발도 좀 쭉 뻗고 달렸더니......
유명산 박박 긁고 오르기 전까지는 발 뻗고 있었으니 유명산까지 다시 되돌아 가려고 출발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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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6km 전방에서 금방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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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제 패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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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되돌아와서 원래 목적했던 남종면으로 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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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루트인 Mr. J Cafe 갤러리(개군면) - 더와인(양재역) : 90.6km 입니다.
역시나 최고속도 84km/h~!
마음만은 여유로운 라이더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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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서 제 시크릿가든에 가지 않고 팔당전망대에 올라가서 따뜻한 커피도 한잔하며 여유를 부려봤습니다.
큰 비도 맞지 않고 그렇게 춥지가 않아서 열선장갑 테스트는 결국 못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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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지기 전 남한산성 넘으려 부지런히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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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을 찍고 보니까 좌측 새들백이 또 덜렁덜렁~
벌써 몇번째인지......
처음부터 잘못된 열처리 때문에 보수를 하고 또 해도 안되네요......
앞쪽의 얇은 철판을 사용한 부분은 아예 새로 만들던지 해야겠습니다......
흑흑흑...... OTUL......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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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타이로 임시 조치를 하고 일단 복귀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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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페그도 찾고 새들백 문제도 생겨서 예상보다 늦었지만 그래도 얄궂은 날씨 속에 안전하게 잘 도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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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해지기 전 남한산성을 넘고 6시 땡~ 하면서 유리감옥에 도착했더랬죠~ ㅎㅎㅎ
날씨 덕분에 놀러나온 차량이 거의 없어서 남한산성은 스피디한 와인딩 좀 했습니다.
도로도 완전히 말라 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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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월요일은 늘 점심으로 와인 한병씩 까는 손님친구의 애인양이 영국에서 일주일간 방한을 했다고 소개시켜 주러 왔네요.
독일책도 한권 선물도 주구요~
덕분에 백만년만에 책 읽게 생겼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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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친구 커플은 제트랙 때문에 와인 두병 마시고 돌아가고는 전 술김에 미뤄뒀던 LED 작업이나 시작했습니다. 제트랙 때문인지 밤에 잠 안자고 딴짓을 해서 피곤한건지는 알 수가 없어요~ ^^;
이제 백호의 모습이 완벽히 복원이 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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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업을 하는 어설픈 솜씨에 손가락에 피도 좀 나주구요~
피 쪽쪽~ 빨아먹으며 열심히 작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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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코롬 멋진 불빛입니다~
이제 밤길이 두렵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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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즈와 스위치도 연결을 해서 필요시만 킬 수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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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날 저녁 유리감옥 마치고 압구정에 배달놀이 가려고 시동을 거는데 헉~~~!!!
영하 7도의 기온에 강남대로 바람이 쌩쌩 불어서 배터리가 맛이 갔더군요.
할 수 없이 바이크 복장 다 하고 사발이로 급하게 배달놀이를 하고 즐거운 하루를 마무리 했더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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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길건너에 계시는 쇼당맨님이 또 점심하자고 연락이 오셔서 가까운 손만두 전골집에 가서 낮술도 한잔 얻어 먹었습니다.
각 1병씩 하고 나니 세상이 아름다워지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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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리감옥에 들어왔더니 YC MOTORS님께 주문한 미니 공구세트가 도착해있더군요.
사이즈 보시라고 담배랑 라이터 일부러 놓고 찍어봤습니다.
완전 아담한 아이에요~ ㅎㅎㅎ
대략 시험작동을 해보니 자그마한 크기에 비하여 실한 느낌이 딱 들더군요.
제가 주문했을 때는 1/2인치와 9/16인치 복서알 추가 옵션이 판매글에 없었는데 이렇게 함께 보내주셨네요.
자가정비를 하다보면 1/2인치와 9/16인치가 많이 쓰이는 편이었는데 없으면 많이 불편할뻔 했습니다.
와이씨모터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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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제 옛 애마의 전 쥔장님이신 감자깡님이 백만년만에 연락이 와서 함께 일잔을 기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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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앞에 있는 보사남님의 가게에 가서 맛난 소금구이도 먹고 양념갈비도 맛나게 먹었더랬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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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 찍자니 이러시는 보사남님과 감자깡님~
오 ㅐ 이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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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앞 집에 있는 맥주집에서 입가심으로 맥주도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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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를 내리니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더군요.
페북과 할리카페에서 구경만 했던 첫눈을 드디어 저도 봤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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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옵티메이트6로 살렸던 배터리를 할코에 맡겨두고 밤새 다시 충전하고 측정해보니 이렇게 또 불량으로 나오네요... ㅡ,.ㅡ;
이런 상태의 다른 배터리를 살렸던 경험이 있어서 다시 살리고 싶지만 옵티는 이미 돌려드린 상태이고 아무래도 겨울철에는 새 배터리도 약해질 수 있기에 조금 전에 할코에서 새 배터리 하나 사왔습니다.
만 7년 썼으니 그럭저럭 사용했다고 자위하면서요......
미션투어로 받은 50만 포인트로 오일부자 되려는 꿈은 무너졌습니다~ ㅋ
여유로운 라이더라면 좋겠지만 배달놀이에 문제가 생기니 상당히 난감하더군요.
이제 아점 먹고 와서 오늘은 배터리 교체놀이나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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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고양이님 덕분에 마지막 가을을 운치있게 즐길 수 있었던 주말이었고, 친구님들 덕분에 하루 하루가 감사한 나날들입니다.
할리친구님들~
이제 진정한 라이딩 시즌인 겨울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안전운전 하시길 바래봅니다~ *^^*
숨넘어가는줄 모르고 와인강님 스토리에 빠졌었네요~~^^
역시 낭만라이더십니다~~~
앞으론 미끄러운 지뢰들이 곳곳에 펼쳐질텐데 항상 안전운행 하세요~~~^^
풍류남아님~ 즐겁게 읽어주신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낭만라이더는 제무쉬님이시죠~ ㅋ
겨울철 가장 무서운게 블랙아이스죠.
강남은 그나마 제설작업이 최우선으로 되는 곳 중 하나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늘 안전하게 조심히 다니겠습니다.
풍류남아님도 안전하고 즐거운 겨울시즌 보내시길 바래봅니다~ *^^*
크헉 하이웨이 페그를 찾으시다니...대단한..헉.
훈님~ 생계형 라이더는 기필코 찾아내야 합니닷~! ㅎㅎㅎ *^^*
@와인강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찾으셨으니 다행... 저 같음. 그것만으로 기분이 날아갈것 같네요!
@HOON 훈님~ 널부러져 있는 페그를 발견한 순간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ㅎㅎㅎ
더 열정 많으신 분들 많으신데요~ *^^*
@와인강 안전운행 하세요.
@HOON 넵~! 훈님~ 늘 조심히 안운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호 너무나도 재미있게 잘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패그를 왜 떨구고 다니셔요....ㅋㅋㅋ
까논밤톨님~ 백호의 심장이 커지고는 진동이 더 심해졌나봐요~
아니... 여유로운 라이더인척 발 뻗고 타려고 오랜만에 하이웨이패그 펼쳐서 그런가요? ㅎㅎㅎ
카페레이서 고수님께서 재미나게 읽어주셨다니 영광입니다~ *^^*
@와인강 예전 백호보다 이번 백호가 훨 멋있습니다...다시한번 감축 드립니다..담번엔 저와함께 반만세로 가시죠...요즘은 또 반만세가 많이 땡깁니다..ㅠㅠ근데 돈이...ㅠㅠ
@까논밤톨 까논밤톨님~ 백호의 새로운 자태를 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세의 간지는 정말 보기 좋고 하고는 싶지만, 라이더로서 달리는 질주본능에는 20% 부족하다는걸 알고는 포기했습니다.
저처럼 헝그리 라이더는 제 피 쪽쪽 빨아가며 달립니다~ *^^*
ㅎㅎㅎ글잘 봤어요. . ^^*
감사요. . ^^*
한황제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인강 순대국먹으러 갑시다. . ^^*
오늘 홍천에갔다가 내일 올라오면서 조폭님게라지에들러 돈까스먹고 올라오면서 더와인들러 와인사고. . .
내일 들릴께요. . . ^^*
@한황제 앗~! 한황제님~ 죄송요~~~
내일은 대전에 강의가 있어서 유리감옥 클로즈하고 내려갔다 옵니다.
돈까스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
@와인강 앗!!!
그래요?
그럼 ~~패~스
@한황제 넵~ 한황제님~ 죄송합니다~
순대국은 담 기회로~ ㅎ *^^*
@한황제 한황제님~ 순대국 잘 먹었습니다~ *^^*
@한황제 와인 판매하고 순대국도 얻어 먹고......
덕분에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복 받으실거에요~ *^^*
삶 속의 아름다움!
헝그리 라이더 와인강님!
참 멋지십니다ㅎ~
왕호님~ 아름다운 마음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헝그리 라이더인데 감사한 친구님들 덕분에 배는 항상 빠빵~! 합니다~ *^^*
@와인강 ㅆ ㅣ익 ^(^~~~
@왕호 히~힛~ (^_^)V
대단하십니다~~~ 그 산속에서 찾으시다니 아니 찾으러 올라가시다니??? 다행이네요 있어줘서 ㅎㅎ 올해 올리신거 묶어서 책내세요 제가 사볼게요 ㅎㅎ
콜롬보님~ 반대편 볼트가 아직 달려 있는것 보고는 멀지 않은 곳에 있을거라 짐작을 했습니다.
유명산까지 안가고, 조폭고양이님 가게 도착 전 약 6km 정도 전에 떨어져 있더라구요~ ㅎㅎㅎ
책은 아무나 쓰나요~
와인책도 이리저리 미루고 있는데요~ 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우와~ 와이드맨님~ 배터리 살리는 비아그라 있으시군요.
그럼 언제 지나시는 길에 부탁드려요. 이왕 넣어둘거 살려서 두게요~ ㅎㅎㅎ
몸뚱아리 하나로 먹고 사는데 그나마 튼튼해서 다행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