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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목)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에 사회복지학과 교수이면서 35세의 젊은 나이에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을 했던
김승수란 분이 "댁의 아파트는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네요.
아주 재미나게 강연을 하는데...젊은 친구가 대표를 하면서 남들이 부러운 아파트를 만들었네요.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서로 이웃을 알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만들어 실천했네요.
이렇게 어떤 사람이 "장"이나 "대표"가 되는가가 중요한 일입니다.
한번쯤 들어볼만한 내용입니다.
인터넷으로 KBS 아침마당으로 가서 다시보기 하실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방안중 가장실천하기 쉬운 것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인사 선빵의 원칙"이군요.
엘리베이터에 먼저 탄 사람이 다음에 타는 사람에게 인사를 먼저 건낸다는 것인데,,,...
쉬우면서도 쑥쓰러움(?), 머슥함에 잘 안되네요.
저부터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모두 좋은 목요일 계속 되세요~
첫댓글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인사하기.. 좋은데요.. ^^;
먼저 인사하기 좋은 방법이네요^^
자주 뵙는 분들인데도 잘 안되죠.
그리고 엘리베이터 바닥에 침을 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도 잘 안되던건데...실행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가끔 엘리베이터 바닥에서 침을 보았는데...다음에도 그러한 일이 있으면 사진찍어서 게시판에 그러지 말도록 한장 붙여야 겠네요~~^^
@구피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아직도 이런 상식 밖에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황당하네요. 예전에 어느 아파트 가니까, 음식물 쓰레기 잘못 버리는거, 쓰레기 무단 투기하고 그러는거 다 CCTV 사진 찍어서(눈만 가려서 다른 사람들이 못 알나보게) 게시판에 올리더라구요. 뭐 당사자와 몇몇사람은 알겠죠. 아뭇튼 너무한다고 할 수 있지만, 같이 사는 곳에서 그런 무뢰한 행동을 하는 사람에게 너무한게 어디있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