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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에 가려진 의자왕의 진실
●삼천궁녀와 의자왕은 바로 백제멸망의 상징이다.
술과 유흥으로 백제를 멸망으로 몰아간 의자왕.
과연 백제의 멸망은 의자왕의 방탕함 때문일까?
중학생 아이들을 대상으로 백제하면 떠오르는 것을 한단어로 적게했다.
학생의 90%이상이 의자왕과 삼천궁녀라는 답안지를 적어 제출했다.
삼국사기의 기록.(사진첨부)또한 이것이 우리들의 전반적인 의자왕에대한 인식이다.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 사비는 지금의 충남 부여군이다.
부여군을 감싸돌고있는 백마강 줄기를 따라가다보면 부소산의 삼천궁녀의
전설이 남아있는 낙화암까지 다다르게된다.(사진첨부)
고란사,삼천궁녀를 기리기위해 고려시대에 지어졌다.(사진첨부)
후세에 누군가에의해 그려진 삼천궁녀의 비극을 전하는 벽화.(사진첨부)
왜 당시 백제인들은 낙화암으로 몰렸을까?
자연적인 요새인 낙화암의 지형적인 특징에서 그 이유를 찾을수있다.
전시의 사비시가지.(사진첨부)
660년 7월 백제의 마지막 날,그들이 최후요새인 낙화암까지 다다랐음을 추측해볼수있다.
●왕의 칭호는 후세의 사가들에 의해 붙여지게되는데 의자왕,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라는
뜻을 가지고있다.
우리가 알고있는 의자왕이라면 여자와 술에빠진 방탕한 왕인데 어떻게해서
의롭고 자애로운 왕이라는 칭호를 얻었을까?
전혀 다른모습의 의자왕을 만나보자.
유왕산은 왕이 머문곳이라 하여 유왕산이라 지어졌다한다.
당으로 끌려가는 왕을 모든 유민들이 이 산에 올라 통곡을 하였다 한다.
잡혀가는 왕과 그 망국민들이 피눈물을 쏟았던 유왕산.
(사진첨부)태자 융을 비롯한 만이천여명과 함께 당으로 끌려간다.
당으로 끌려가는 의자왕의 아픔이 부여를 중심으로한 충남지역엔
또다른 형태로남아있다.의자왕과 순국한 이들을 그리워하며
농민들이 지어부르던 소리인 산유화가가 그것이다.
산유화야,산유화야
입포에 남당산은
어찌그리 유정튼고
매년 팔월십육일은
완아낙네 다모인다
무슨 모의가 있다든고...
전북익산시,대왕릉.무왕의 묘와 선화공주의 묘
소왕릉.극적인 로맨스로 유명한 선화공주와 무왕의 아들이 의자왕인셈이다.
국립부여박물관,백제의 문자유물이 전시중이다.
이곳에 의자왕에 대해 알수있는 한점의 유물이있다.(사진첨부)
태자융(의자왕의 아들)의 묘지석이다.
태자융은 의자왕과 함께 당으로 끌려갔다.
이 지석은 중국 낙양에서 발견됐다.이 묘지석에서는 태자융의 연대기와 성격을 기록하고있는데,
의자왕의 나이를 추정해볼 수 있는 단서가있다.
태자 융은 68년이되던 영순원년에 죽었다.(서기 682년)
이것으로 추정해본 의자왕의 출생년도는 590년쯤으로 보고있다.
의자왕은 641년에 즉위하였다.(사진첨부,아래)
그의 나이 40,이는 그가 태자로써 쌓아왔던 정치적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나이이다.
삼국사기에 묘사된 의자왕의 성격과 그 정치(사진첨부1,2,3)
●다른왕들에 비해 기록이 많은 편인 의자왕.
그러나 유달리 의자왕이 신라를 공격한 구문이 많이 눈에 띄인다.
왕이 직접 신라를 공격해서 사십여성을 빼앗았다.
일만 군대가 신라에 대야성을 쳤다.
신라에 당항성을 공격했다.
신라에 일곱성을 빼앗았다.
의자왕 제위 20년동안 신라를 공격한 것이 10차례나 된다.
2년에 한번꼴로 신라를 공격했다는 것인데,그야말로 전쟁의 연속이었다해도 과언이아니다.
의자왕은 왜 그토록 신라를 공격했던 것일까?
의자왕의 격렬한 흔적이남아있는 대야성.견고하게 쌓은 석성의 흔적들,발굴현장
(사진첨부)
대야성은 낙동강 서쪽지역을 방어하던 신라의 최고요충지였다.
이곳을 의자왕은 즉위한지 2년만에 집중공격하여 확보한다.
황강을 이용하면 경주까지 갈수있는 전략요충이다.
이는 양국의 관계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사건이었다.
이로써 낙동강 서쪽의 영남지역을 백제가 확보하게된 것이다.
(사진첨부)
대야성의 함락은 신라로써는 대단히 큰 손실이었다.
즉,백제의 입장에서는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위협할 수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해 의자왕은 친히 군대를 끌고나아가 신라의 미후성등 40여성을 함락시켰다.
(사진첨부)
왕이 몸소 전장에 나가 작전을 지휘하고 전쟁을 치른다는 것은
전쟁의 비중이 큼과동시에 이 전쟁에서 승리하게되면 왕권이 강화되게된다.
의자왕은 이러한 점을 노리고서 전쟁에 참여하게된다.그리고 예상대로 의자왕의 위상은 크게 증대된다.
(의자왕 재위적의 전쟁연표.사진첨부)
백제의 첫 도읍지인 서울 한강유역을 고구려에 빼앗기고 한강을 회복하고자했던
백제는 신라와 손잡고 한강유역을 회복하나 이내 신라는 백제의 한강하류지역을 급습한다.
이후 이는 백제인들의 오랜 염원이 되고,의자왕은 한강유역회복에 박차를 가한다.
그렇기에 의자왕의 제 1 목표는 빼앗긴 땅을 되찾는 것이었다.
의자왕은 낙동강 동쪽까지 신라를 몰아내고영토를 넓혔다)
고대국가에있어 영토회복이란,
왕의 통치의 일환으로볼 수 있다.의자왕이 신라에 대한 공격을 지속적으로 취할수있었음은
내부적으로 의자왕의 정치가 성공을 거두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의자왕대의 강성함은 정림사지 5층석탑에서확인된다.
탑의 1층전면엔 빼곡히 당의 소정방이 백제를 멸망시키고적은 글들이 들어서있다
.(백제최후의날 왜 일본은 지원군을보냈나편에도 거론되는내용)
(사진첨부)
당시의 백제의 강성함을 알수있는 단서로 백제 멸망당시의 고을수는 250현에 인구가 620만명이다.
당시의 생산력에 비한다면 엄청난 인구수다.
백제가 멸망할때에도 백제는 부강한 나라였다.
이는 당신의 김유신과 진덕여왕의 대화에서도 잘 나타나고있다.
작은나라인 신라가 큰나라인 백제를 건드렸다가 화를 당하지않을까
걱정하는 내용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있다.
●기록에대한 의문
-의자왕이 주색과 향락에빠졌다는 기록은 의자왕의 나이 60이넘어서야 나타나고있다.
그이전에는 일체 그러한 기록을 찾아볼수가 없다.
3천궁녀의 허구성에대해 알아보자.
백제수도 사비의 호수는 1만호,호당 5으로환산할때 5만명이다.
그중 여자가 2만오천명,또 그중 노인과 아이를 제외한 젊은여성이 만 오천명이라 가정하면
사비도성의 젊은여성 20%가 다 궁녀라는 이야기가된다.
유적을 통해 당시의 궁궐을 파악하면 삼천궁녀가 살 수있는 면적이 나오지않는다.
더불의 삼국사기에서도 삼천궁녀에대해 찾아볼 수가없다.
다만 삼국유사에 다음과같은 내용이있다.
-삼천궁녀의 기원
장판각의 민재인 선생의 문집 판각들중 삼천궁녀에대한 단서를 찾을 수 있다.
문화적 장치 내지는 상징으로 이해되는 3천의 수치.
후궁 역시 여성보다는 궁인으로 해석되어야함.
-대중가요에의해 굳어진 삼천궁녀의 이미지
삼천궁녀를 노래하는 가요가 수십곡이나 됨.
일제시제~1960년대까지 널리불리워졌다.
패망한 나라에대한 애틋함이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간것으로 보여진다.
결론은 의자왕은 3천궁녀를 거느린게 아닙니다요
●백제멸망의 진실
-삼국사기에 기록되는 백제멸망의 징조들
여우떼가 궁중에 들어왔는데 흰 여우 한마리가 상좌평의 책상에 올라앉았다
두꺼비 수만마리가 나무위에 모여들었다.
어떤 여자의 시신이 떠내려왔는데 길이가 18척이었다.
태자 궁의 암탉이 작은 참새와 교미를 하였다.
-백제 최후의 날,누군가 황급히 백제의 보물 향로를 묻은 것을 알 수 있다.
다급햇던 당시의 상황을 알아보기위해 국제정서를 알아보자.
당시에 아시아의 국제정세는 당을 중심으로 움직이고있었다.백제또한 당과 우호관계를 유지하고있었다.
그러나 반면 신라에대한 공격은 계속되었다.
백제의 지속적인 공격에 신라는 당과의 관계에 국운을 걸게된다.
신라는 당의 원조를 얻기위해 제도와 복식,연호를 당나라의 것으로 바꾸고 당시 최고통치자였던
진덕여왕이 직접 당을 찬양하는 시를 지어 바칠 정도였다.
결국 당의 노골적인 신라 편들기는 의자왕으로써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요구였다.
의자왕 12년,결국 의자왕은 당과의 관계를 청산하고 새로운 국제관계를 모색하게 된다.
백제는 고구려와 손을 잡고 해외영토인 왜를 통해 당과 신라를 견제하는 십자외교관계였다.
이러한 국제관계를 토대로 의자왕은 패망직전까지도 신라에 대한 정복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660년 당이 13만 대군을 이끌고 백제를 침공하면서 파국의 길을 맞게된다.
그리고 신라군이 황산벌에서 계백의 5천 결사대를 돌파하고 18만의 나당 연합군에 의해 사비가 함락되게된다.
그리고 660년 여름,백제라는 이름은 역사상에서 사라지게 된다.
660년 8월 2일,사비성에서는 백제의 항복식이 치러진다.
의자왕이 단 아래에서 소정방과 김춘추에게 술을 따르자 울지않는이가 없었다.
그리고 포로로써 당나라로떠나게 된 의자왕은 1300년이 지나서야 돌아올 수 있게된다.
낙화암 은 백제의 의자왕 시대에
백제가 위기에 몰려 의자왕의
삼천 궁녀들이 자신들의 몸을
원수들에게 더럽힐수 없어서 이 낙화암에서
삼천궁녀들이 몸을던져 자살했다하여
낙화암이라 부른답니다
풍전등화격인 백제의 운명을 내다본 계백장군은
전쟁터로 떠나기 전에
가족들을 모두 자기 손으로 죽이는 뼈아픈 결단을 내렸다.
“나 혼자 몸으로 당나라와 신라의 대군을 당해 내야 하니 국가의 앞날을 알 수 없다.
내 가족이 포로로 잡혀 노비가 되는 것보다는 차라리 내손에 죽는 것이 낫다.
무적의 정신 무장을 한 신라의 화랑도 정신을 가진
오만 명과 싸워야 할 백제의 오천명 군사들은
황산벌 싸움에서
비가 오는 진흙탕 속에서 오만명이 덮침으로 오천결사대는
거기서 한 사람도 탈영자 없이 깨끗하게 죽었습니다
그래서 백제는 망했어도 백제군은 승리했고
백제 왕은 패배했어도 계백 장군은 승리했습니다
그래서 계백 장군은 영원히 승리한 명장으로 이름이 날리는 것입니다
백제의 최후의 왕인 의자왕께 정절을?지킨 삼천궁녀들도
원수들에게 정절을 잃느니
차라리 백마강에 빠져 죽는 편이 낫다하여
낙화암에서 꽃다운 청춘을 바쳤다
(여기서 구곡간장이란
굽이굽이 구부러진 모든 창자가다 터지는
가슴아픈 사연이란 기가 막힌 표현이다?)
우리님들 역사에 가슴아픈 이야기
백마강 을 바라보니 백제의명장
계백장군이 떠오르군요
목이 메어지네요
백마강 노래 들어보시고
우리역사를 돌아보는 하루되세요
백마강/허민
노래/가요사랑 서영민
1.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여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려를
2.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이별 목맺쳐울면
계백장군삼척검은 님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려를
3.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칠백년의 한이맺힌 물새가 날며
일편단심 목슴끊는 蓝(람)치마가 애닲구나
아 낙화삼천 몸을던진 백마강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려를
백마강3절-허민 가요사랑 서영민 1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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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님들![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
![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7.gif)
복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이때에 건강하신지요
오랜만에 백마강 노래를 소개합니다
조금만 참으면 말복이네요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귀감이 되는 소중한 자료와 멋지게 부르신 노래를
보내드립니다
등대불님 안녕하세요
멋지게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가요사랑님~~ 백제의 노래를 들려주시니 고맙게 듣습니다....!!
고맙습니다 ..^^
쾌도난마님 안녕하세요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가요사랑님! 백마강 노래를 아주 잘도 부르시네유ㅎㅎ 어릴적 살던 이웃의 가끔 댕기던 고을이라서 더욱 친근감에 감회가 새로워 지네유.. 큰박수계속 입니다유ㅉㅉㅉㅉㅉ~~~^^
미담님 안녕하세요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가요사랑님 부드러운 감성깊은노래도 넘 좋지만
귀한자료 올려주셔서 감동되엇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안녕하세요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가요사랑님 !
휴가중에 ,
인사차 잠시 들렸다가 ,
백제의 역사를 읽어 가는데,
우리 중시조가 계신 부여와 익산이 눈에
탁 띄는군요ㅎ
지금의 익산 금마는 마동대왕(무왕)과
선화공주의 로맨스, 금마 오금산의
금덩이 5개와 선화공주,왕궁탑 미륵탑
등등 많은 전설 사적들이 엄청 많은 곳이지요
지금도 풀지 못한 사적이라고 합니다 ㅎ
노래도 듣고 역사 공부도 하고 갑니다.
다음에 마동대왕과 선화공주에 대한 역사를
논해봅시다 ^^*♡♡♡♡
운산백님 안녕하세요
공주쪽이 고향이신가보네요
백제에대하여 공부하셨다니 보람입니다
들어주시고 댓글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시려고 이렇게 많은자료가 동원되다니 실로 그정성에 감동
이랍니다
어떻게 쓰는지 방법좀 알려주세요 백마강 3절까지 정정스러운 노래
절창에
민성님![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
자료는 알아서 사용하시와유
들어주심에 감사드리며 더운날씨에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가요사랑님의 잔잔한 노래가 시원한 여름을 식혀주고 있답니다..
백제의 역사와 유래를 다시한번 더듬어 보는 멋진 사료와 함께 백마강을 불러주시니...
이것보나 더 좋은 역사공부가 없네요..
항상 편안하게 노래하고 유유히 흘러가는 노래가락이 더없이 정겨운 시간입니다..
우리 가요사랑님의 상징처럼... 편안하고 부드러운 노래공연에...
콧노래로 따라서 불러본답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유심조카페지기님![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
역사공부 하시라고 한것은 아닌데 이노래 땜시로 행여나
누를 끼쳐드리지 않았는지요
저는 언제부턴가 노래한곡 올릴때마다 다는 아니지만
그노래에대한 사연들을 찾아보고 우리님들에게 알리고싶은마음에
그리하는것이오니 넓은마음으로 양해부탁 드립니다
부족한 노래 들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복중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요 사랑![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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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겸손하신 말씀입니다...![ㅎㅎ](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7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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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되다니요...
우리님들이 잊어버린 역사공부를 한번더 더듬어 보는 기회가 된답니다..
더 똑똑해 지는 기회지요..
가요사랑님![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exticon120.gif)
뻑빠져들어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겨봅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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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고 갑니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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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럽고 구수하게 불러주시는 노래속으로
편안하면서도 차분하게시리 잘 넘어 가십니다요
목소리의 정겨움이 가득하심에 듣는이의 마음이 뿌듯 하옵니다
가요사랑님 좋은노래 감사히 듣고 뜨거운
항상 행복한시간 되시구 건강하세요
가요사랑님 안녕하십니까,,,무더운여름날에 잘지내시는지요,,,
오늘밤,,,백제와 그리고 백제의31대왕 의자왕,,계백장군,또한 삼천궁녀,,,
백제의 흥망과몰락을 간추린 역사교과서의 일면을보는거같습니다,,,이러한 자료들을 발췌하시느라,,,
수고가많으셨겠읍니다,,,노래한곡을 올리시면서도 그노래에 담은 뜻과 사연을 자세하게 설명을겯들이시니...
백마강 노래를들으면서도 몰랐던 부분까지도 알게된거같습니다,,,그열정에 응원의 힘찬 박수를보냅니다,,,
우리의 가요사랑님 대단하십니다,,,부르신 노래또한 구성지게잘불러주셨으니 감사한마음으로 열감합니다,,,
밤이깊어갑니다,시끄러울정도로 울어대던 매미들도 조용하네요 편히주무세요
가요사랑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즐](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12.gif)
감하며 함께 불러 봅니다.
위에 올려진 백제 역사는 조금 읽다가 시력이 좋지 않아 나중에 틈틈이 다시 읽어 보겠습니다.
"백마강"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드럽고 정감 넘치게 불러 주신 님의 노래에 더위도 잊은채 한참을
감사합니다.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