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루만에 온게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서는 내용은 너무 부실한듯 하지만... 케이스값만 2만원정도 할듯 -_-;;(ㅋㅋ장난)
그리구 마우스 선 꽂이가 있던데
흠... 이건 상당히 괜찮은 아이디어라더라구요
보통 겜하다가 선이 잘 안당져와서 선을 쫙 당긴후에 사용하는적이 적지 않거든요... 물론 저는 겜이나 이런거 하기전에 미리 선을 확보 하구 하지만...
그렇지만 좀 심하게 다루면 부서지기 쉽게 탄력이 좋더라구요... 작은 철재던데 조금 부서지지가 쉽지않은지 걱정이 되네요
우선 첫대면은 이것이 과연 제값을 할지가 의문이였습니다...
부드러운면은 옜날 플라스틱 책받침만큼이나 부드러웠구 거친부분은
부드러운면에서 오돌돌한 부분이 아주 촘촘히 박혀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그런 장애물들이 있더군요...
글들을 보니 부드러운면은 너무 부드러워 거친면 쓰는 사람들이 좀 많다구 하더라구요~
그러나 저는 좀 별종;;;(윈98에서 마우스 속도 최대로해서씀;;;)
역시나 저에게는 부드러운면이 거친면보다 훨씬 좋더군요~(거친면두 물런 좋았지만 저는 부드러움을 추구하는지라...)
양쪽다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우려 점이 남더라구요
제가 요전번에 쓰던 스타패드란게 있었거든요...
이것두 첫 몇일은 이것처럼 정말 부드럽구 좋더라구요
근데 2~3일 지나니 손기름이나 손때.. 이런것들이 묻어서인지 스크롤이 무쟈게 떨어 지더라구요...
그래서 스타 패드는 방향을 돌려 가면서 쓰는 중이였는데... 이 물건은 과연 어떨지 궁금하네요..
지금 산지 한 3일 정도 됐는데 아직 첨 느낌 그대로네요...
좀 더 써 보아야 그 점에 대해선 알겠네요~
그리구 인제 마우스 얘기~~~
제가 스타 컴에서 쓰는 마우스는 3가지 마소구형, 미니휠, 게이밍
이것들인데 마소구형은 저그위주나 랜덤할때 쓰구 미니휠은 p.r겜 프로토스 위주로 할때 쓰구 게이밍은 아직 연습단계라 양민용으루 쓰구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게이밍 마우스가 너무 큰 나머지 제 손가락을 찢어야 양쪽 버튼을 쓸수가 있어서입니다...
좀 힘들었죠.. 가운데 버튼이 너무 큰 나머지.. 그리구 높이두 꽤 높아서 작은손으로는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구 게이밍 마우스는 기본 스크롤이 너무 느리더라구요...
제 속도에 맞지 않아 그냥 익숙해져볼라구 연습용으루 쓰구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서페이스가 들어온 이후에 이 부드러운 패드에 부드러움을 따라올 마우스는 구형휠이랑 게이밍 밖에 없더라구요...
미니휠은 이 패드에 별로 적합하지가 않더라구요...
그 이유는 바닥에서 긁히는 소리가 나요... 그리구 스크롤두 부드럽지 않구 거칠게 흘러간답니다...
미니휠+펠로우즈 또는 싼 스타패드 조합이 더 적합하것 같아요
아무튼 이런 단점때문에 게이밍 마우스를 부활 시킬려구 시도하던중
가운데 버튼이 오른쪽 버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기본 통합 마우스였거든요(마우스가 3개 꼽혔구 그것이 어떤거인지는 인식하지만 제어하는 속도는 한가지밖에 없는)
그래서 결정한게 로지텍 프로그램을 까는 것이였습니다...
프로그램을 깔구 나니 모든 마우스가 다 잡히구 그 마우스에 따른 속도를 제어 할수 있더라구요~
미니휠은 전보다 스크롤이 조금 더 빨라져서 제 손에 딱 맞았아졌구
게이밍은 느려서 잘 다루기가 힘들어졌었는데 소프트웨어를 깔구나니 속도가 3~4배 정도 상승해서 젤 빠르게 하니 제가 다루기 좋은 속도가 되더라구요~
인제 남은건 버튼~
가운데 버튼을 오른쪽 버튼처럼 인식하구~ 오른쪽 버튼은 그냥 아무거나 해놨죠 ㅎㅎㅎ
지금 게이밍의 느낌은 꼭 구형휠에 날개를 단것처럼 느껴 진답니다...
2버튼까지바께 안써서 손잡는 형식두 구형처럼 잡히구요~
무쟈게 좋네요~~~
손 작으시면서 게이밍 가지구 계신분들 이렇게 한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