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3.월
날씨:월요일에 화창한데 기분은 별로...
겪은일: 영어과외,박채린생일 D-1,생선준비,정상x,-2
제목:새로운 영어과외&생선준비
오늘부터 나는 정상 대신에 영어그룹과외를 하기로 했다. 한승훈, 이영경, 김택균(맞나?)그리고 내가 하는데 나혼자 여자다ㅠㅠ슬픈현실.그래도 3시 30분에 맞춰 가서 수업을 했다. 오늘은 시험을 봤다. 중3학업성취도 평가였다. 어려워보였다. 하기전에 내가 내가 젤 못하는데 영어라고 했다. 40문제를 듣기 18문제, 그냥 독해, 문법 등등문제 22문제였다. 결과는 뜻밖이였다. 나는 2개만 틀렸고 김택균 이영경 -9, 한승훈 -7이였다. 화를 내서 내 친구는 더 잘한다고 하니까 더 화를냈다ㅠㅠ 근데 김책균은 중3영어 했는데 이렇다고 했다ㅋㅋ 근데 진짜 내 친구 채소는 나와는 다르게 영어를 잘해서 토플준비하는데..휴.그래도 설명듣고 집에 와서 박채린 생선준비를 했다. 어짜피 아침에 줄거니까 일기에 써도 상관ㄴㄴ하다. 나는 전에 드림디포갔을때 산 약봉투같은거에 캡슐편지를 먼저 했다. 나답게 모양을 실험기구모양으로 했는데, 시험관,실험복, 눈금실린더, 가지달린 삼각 플라스크, 집기병같은데 아닌 그냥 병, 삼각플라스크 모양으로 안에 넣는 종이를 잘라서 사용했다ㅋㅋ중요한건 병모양 종이 아닌건 그냥 생축이란말 뿐ㅋㅋ 진짜 편지와 다른것들도 캡슐로 넣고 사탕도 약봉이에 넣은후 끝을 봉했다. 마지막으로 봉투에 넣고 11월 4일만 여신 박채린귀하라고 쓰고 나머지도 썼다ㅋㅋ 생선준비하는데 처음으로 재미있었다. 좋아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