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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중 FTA가 체결되었는데,이것이 휴대폰시장에 어떤영향을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싶습니다!! < 강민주 학우>
Re :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여러나라들이 1996년에 맺은 WTO 정보기술협정(ITA) 덕분에 이미 휴대폰에대한 관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보시다싶이 1997년에 맺어진 협정으로 통신장비에서의 관세는 2000년에 완전 철폐되었습니다. ITA는 WTO협정의 일부이나 회원국 전체가 아닌 IT주요 강국인 한국,중국, 일본, 미국, EUㄷㅇ 주요 강국이 참여하여 발효하였습니다. 지금은 약 74개국이 협정에 서명하였고, 세계 IT 교역 중 이들 국가의 비중이 97%에 육박합니다. 현재 ITA는 개정 협상중에 있습니다. I대상품목을 확대하자고 하는 개정협상이 2012년부터 개시 되었습니다. 만약 개정이 된다면, 한국은 디지털 TV나 가전제품의 수출경쟁력을 감안할때, ITA 개정이 되고 나면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기는 하지만, 경쟁국인 일본이나 중국기업도 같은 효과를 누리게 되므로 더욱 치열한 경쟁이 전개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일본은 관세철폐뿐만이 아니라 엔저 효과까지 누리게 되므로 강력한 경쟁자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IT산업은 지난 10여년간 한국 수출 중 비중이 평균 4분의 1에 달하는 최대 전략 사업입니다. 관세 철폐라는 부분에서 보면 ITA개정협상은 IT분야에서 수십개국과 FTA를 체결하는 효과를 가집니다. 하지만 일부 IT품목에서 한국의 FTA선점 효과가 감소할 소지가 있습니다. 왜냐면 한미FTA나 한EU FTA를 통해서 한국만 누리던 IT제품 관세삭감 혜택을 ITA로 인해 74개국이 누리게 되어 한국의 FTA선점효과가 감소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거의 ITA개정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휴대폰 시장에는 영향이 없는 FTA지만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 (FTA)으로 양국이 얻은 것
한국
*개방 대상에서 쌀,사과,배,감귤 등 주요 농산품 제외
*개성공단 제품 한국산 인정
*중국 서비스시장 점진적 개방
중국
*개방 협상 대상에서 자동차(완성차) 제외
*액정표시장치(LCD), 냉연강판 등 10년간 관세 인하 유보
*중국산 나프타, 의약품 등 즉시 관세 철폐
그리고 농수산물 부분은, 뉴스기사를 찾아보았습니다.
<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중국산 농수산물이 우리 식탁을 크게 위협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중 FTA는 앞서 우리 정부가 맺은 한미 FTA, 한·유럽연합(EU) FTA와는 달리 농수산물 품목 수 기준 70%, 수입액 기준 40%만 양허 대상에 포함됐다. 이는 역대 FTA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다만 김치의 경우는 다르다. 한중 양국은 김치 관세를 현행 20%에서 2%포인트 이내에서 부분 감축하기로 합의했다. 대한김치협회에 따르면 중국산 김치는 연간 20만톤 이상이 국내로 수입되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는 95% 이상, 일반 식당과 대량 급식소는 90% 이상이 중국산 김치를 쓰고 있다. 한중 FTA 발효 이후 이 비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수산물의 경우에 중국 수입 품목 1위인 조기와 3위인 갈치가 양허 품목에서 제외돼 지금과 비교해 수산물 수입 가격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
2. 현재 삼성전자는 단통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국내시장에서 판매량이 급감하고있으며, 삼성을 제외한 경쟁업체들은 출하량이 증가하는반면에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출하량이 감소해 세계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고합니다. 이와같은 삼성전자의 국내,국외에서의 열세는 단기간에 해결되기는 어려울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조는 어떤전략으로 떨어진 실적을 해결하면 좋을지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 안가영 학우>
Re먼저 안가영 학우께서 단통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출하량이 감소해 세계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밑에 표를 보시겠습니다.
이것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추이입니다. 단통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것은 10월 1일으로서, 현재 약 한달 반 가량 시행되었습니다. 이 표를 보시면, 현재 10월달 출하량이 9월달 출하량에 비해 약 9%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대신 테블릿 PC에서 정체되었지만, 주요 부품업체들의 수주상황으로 볼 때 11월 출하량은 급증할것이라고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이 표를 보여드린 것은 현재 출하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서였구 다시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가영 학우분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이를 보시면, 전년 동기 대비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많이 하락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통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나타난 점유율 하락이 아닌, 세계스마트폰 시장의 급변으로 인해서 하락한 것입니다. 이는 저희 발표 PPT와 보고서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ㅎㅎㅎ 단통법의 시행은 올 10월 인데, 사실 저로써는 올해 10월 판매량 자료를 찾기가 힘듭니다..ㅠㅠ 혹시 자료를 가지고 계시면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현재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추락과 점유율 하락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위 표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삼성전자 영업이익 하락에 영향을 가장 크게 미친것이 스마트폰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떠오르는 신흥 중국기업들과 여전히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애플의 사이에 끼여 휘청하고 있는 것으로 삼성이 얼른 제자리를 찾기를 바라는 바입니다..ㅎㅎ 이에 대한 구체적인 저희 2조 전략에 대해서는 어제 발표했듯이, 출시 스마트폰 대수를 줄이고 지속적인 R&D 투자를 늘리며 계속해서 마케팅을 하고, 서브브랜드 출시와 문화컨텐츠 사업에 투자하기..가 있습니다.^^
단통법 시행 후, 확실한 자료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국내 판매량이 하락했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삼성은 중저가폰을 내놓으면서, 단통법 시행 후 중저가폰이 인기가 많아진 국내시장을 공략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삼성전자의 국내시장 비중은 5% 미만입니다. 그러므로 해외시장에도 적극적인 공세가 이어질것으로 보여집니다..ㅎㅎㅎ
3. 베트남에 삼성이 생산기지, 공단 등에 50억달러를 투자했는데 왜 하필 베트남인지 또, 베트남은 삼성 스마트폰을 안전성, 기술 등의 이유로 가장 선호하고 있지만 베트남의 소득수준이나 구매력이 낮습니다. 그로인해 새 휴대폰 구입보다는 베트남 정부에서 제제하고있지만 불법으로 삼성중고폰이 많이 거래되고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수익에 악영향을 미칠것인데 이에대한 삼성전자의 대응, 전략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Re
삼성이 이처럼 베트남 투자에 열을 올리는 배경에는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전략인 '컨트리마케팅'이 숨어있습니다. 단순히 공장 하나 짓는 차원이 아니라, 성장가능성이 큰 개도국 정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계열사 역량을 모두 모아 동반성장형 사업모델을 이끌어내고, 이를 통해 베트남 정부의 경제계획에 도움을 주면서 도시개발 사업 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보자는 게 삼성의 추구하는 전략입니다. 과거에는 중국이 그러한 전략에 가장 부합한 나라였지만, 최근 인건비가 상승하고 규제가 확대되면서 생산경쟁력이 하락하였기 때문에 베트남으로 옮겨가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삼성이 처음 베트남으로 간 것은 2008년입니다. 삼성전자는 베트남에 공장을 신설할지, 아니면 구미의 휴대폰 사업장을 확장할지를 고민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저렴한 베트남의 인건비는 삼성에게는 큰 매력이었습니다. 월 급여기준(초과수당 포함)으로 한국이 3715달러라고 하면, 베트남의 인건비는 353달러로 약 10분의 1수준이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베트남 정부는 삼성전자에 공장부지 112만4000m2(약 34만 평)를 공짜로 내주었고 법인세는 4년 동안 한 푼도 안 내고 이후 12년간 5%, 다음 34년 동안 10%를 내면 되는 수준입니다. 한국(22%)과 비교가 안 되죠. 수입관세와 부가가치세는 면제, 전기·수도·통신비는 절반 수준이고, 정부가 통제하니 노조가 파업해도 4시간이면 대충 끝납니다. 그리고 베트남 정부는 2만여 명에게 번듯한 직장을 선사한 한국 대기업에 무척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미국 알라바마와 현대자동차의 관계처럼 말이죠 ㅎㅎ
중고폰 문제는 저희도 생각해보지 못한것인데 질문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윗 사진은 베트남 내의 정식 스마트폰 판매처 사진이고, 밑에 사진은 중고폰 판매처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사진을 보니 제가 잃어버린 휴대폰도 저기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사실 이부분은 삼성전자가 해결책을 낼 것이 아니라, 베트남 정부에서 규제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제를 하지 않으면 삼성전자가 아무리 중저가폰을 내놓는다고 해도 저렴한 중고폰을 살테니까요... 그리고 이 문제가 정말 삼성의 매출과 수익에 큰 영향을 미쳤다면, 이미 베트남 정부에서 발벗고 나서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베트남은 삼성전자에게 매우 고마워 하고 있는 입장이니까요 ㅎㅎ
마지막으로 사이좋아보이는 베트남 당 서기장과 이재용 부사장 사진입니다 ^^
4. <권오진 MBA 47기 선배님>
질문1.
삼성스마트폰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만 있다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바다가 있고 타이젠이 있습니다. 바다는 삼성에서 거의 접은 상태이고 타이젠폰은 이번 달에 인도에서 첫 출시된다고 언론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삼성의 입장에서 앞으로 타이젠폰의 비중을 높여 나갈 경우 구글과의 관계정립이 반드시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의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자체 운영체제인 타이젠을 확대하고 키워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질문2.
샤오미의 성공요인으로 많이 꼽히는게 고성능, 고품질, 저가, 오픈커뮤니티와 세그멘테이션전략을 적절하게 구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애플을 닮아가지만 애플과 가장 다른점이 폐쇄적인 애플과 달리 사용자의 의견을 기술개발에 발 빠르게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이 고객들을 고정 고객화하는 오픈커뮤니티인데 삼성이나 LG같은 국내 기업들은 모바일 분야에서 얼마나 오픈커뮤니티가 되고 있는지?
그리고 국내 기업들이 오픈커뮤니티를 더 키웠을 때의 장점과 단점은 어떤 것들이 예상되는지?
▶?질문3.
애플 CEO인 팀쿡은 제품이나 디자인에 더 많이 신경을 썼던 스티브잡스보다 오히려 기업활동에 더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영과 시스템을 중시하고 카리스마보다는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 중요시하는 COO출신이며 관리형CEO인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는데 팀쿡의 애플이 지금 추구하는 지속가능경영이 급격한 글로벌 환경변화에서 어떻게 작용할 것으로 보는지? (시장점유율, 기업이미지 등)
그리고 마케팅의 비중을 급격히 늘리겠다고 발표한 삼성이 만약 팀쿡과 비슷한 유형의 COO출신이 CEO가 된다면 삼성에 어떤 변화가 있을 것 같은지?
답변 : 사실 삼성이 성공신화는 안드로이드와 함께 하였지만, 탈 안드로이드는 예측이 되어있었다고 봅니다. 바다와 타이젠 출시 발표가 바로 그런 것이죠. 구글이 배신감을 느낄 수는 있지만, 가장 큰 시장수요가 큰 삼성의 등을 돌일 일은 없다고 봅니다. 올해 초 향후 10년간 모든 특허를 공유한다는 내용의 크로스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구요, 또한 올해 구글 CEO와 이재용 삼성회장이 만나서 이에대한 이야기를 한 것 때문인지 타이젠 스마트폰 출시를 삼성도 미루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젠이 구글의 안드로이드를 따라잡을 기술력과 서비스 생태계가 부족하기 때문에 삼성은 전략을 조금 변경한 것 같습니다. 직접적으로 스마트폰시장에 대거 투입 하는 것이아닌, 스마트 기기인 TV, 냉장고 등의 전자제품이 넣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하구요, 이미 스마트 와치인 갤럭시 기어에는 타이젠이 들어있습니다. 삼성은 지금 전자제품 시장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타이젠에 대한 '생태계'를 늘려나간다면 이것이 파급되어서, 나중에는 안드로이드 시장을 크게 위협해 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또 제가 보기에는 MS가 큰 영향력을 가지지 못한 것은, MS는 분명하게 '컴퓨터'회사'였구요, 그것도 컴퓨터를 만드는 것이 아닌 소프트 웨어 운영체제를 위주로 한 회사이기 때문에, 가장 큰 제조업체인 삼성을 잡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아쉬운 요인이라고 봅니다. 삼성의 최대 장점인 제품의 시장점유율을 내세워서 타이젠을 퍼트려나가는 전략을 썼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마지막으로.. 제 대답은 예, 삼성은 구글을 언젠가는 탈피 해야 한다고 봅니다. MS의 윈도우, 애플의 iOS의 성공처럼 이제는 시장의 방향을 OS시장으로 넓혀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사람들이 실제로 스마트폰을 '경험'하는 것이 삼성의 갤럭시가 아닌 애플의 아이폰이 아닌 레노보의 노트북이 아닌,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이기 때문입니다. 고객친화적으로 시장이 변해가는데요, 고객들의 경험적 측면에서도 안드로이드 사용은 삼성에게는 양날의 검일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한은 삼성이 스마트가전으로 나아가는데도 걸림돌이 될 것이라봅니다. 타이젠의 목적이 스마트폰이 아닌 스마트 제품인 만큼 삼성이 더 굳건한기업이 되기 위해선, 그리고 사람들이 삼성제품을 사용하면서도 안드로이드를 '경험'하는 것이 아닌, 삼성의 '타이젠'을 경험하게 만들기 위해서라도 삼성의 타이젠 전략은 진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5. 1조에서 현대차에 대해서 발표할 때, 현대차에는 여러가지 차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 아반떼가 중국에서 택시로 많이 쓰이면서 전체적인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낮아지고, 그로 인해서 현대차 자체의 수요도 높지 않다고 했는데 이와 같이 STELLA7라는 저가폰 라인을 출시하게 된다면 삼성도 저가폰이라는 이미지를 가지게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2조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발표 도입 부분에서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 기술은 상향평준화가 되어 있다고 했는데, 뒤에 결론에서는 차별화된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차별화된 기술을 선보여도 중국은 금방 따라할수있기 때문에 실제적으로 중국의 기업과 차별화 될 수 있을것인지 궁금합니다.
Re
우선 서브브랜드라 하면 사업분야를 상이한 영역으로 확장해 나갈때 기존의 모(母) 브랜드의 이름을 직접 사용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즉, 확장된 영역에서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브랜드가 서브브랜드 입니다.
현재 삼성에서 갤럭시A의 저가라인을 공개하였고 출시될 예정이지만 저희 조가 삼성의 또 다른 전략적 방안으로 STELLA라는 새로운 저가폰을 출시해야 된다고 한 것은 서브브랜드의 이러한 점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STELLA를 출시하면 기존의 삼성 프리미엄 갤럭시 라인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지 않으면서 저가폰 시장으로 진출이 가능 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STELLA는 서브브랜드의 전략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갤럭시A 등의 저가라인이 출시되었을 때 갤럭시의 프리미엄이라는 기존의 포지션을 상실 할 수도 있다는 문제점을 우려하여 만들어낸 전략방안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술부분은, 중국시장으로 많은 스마트폰 인재들이 너ㅁ어가고 공장또한 중국에 있기 때문에 많은 기술력이 중국으로 넘어갔다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수업시간에 배운 우려스러운 점이 나타나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R&D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고, 이렇게 되면 현재 삼성의 기술력을 따라오는 순간 삼성전자는 더 멀리 앞서나가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스마트폰 기능에 대한 차별성을 못느끼게 되면서 적정수준을 너ㅁ은 싼제품이 인기를 얻게 된 것이니 삼성의 더욱 더 혁신적인 기술개발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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